그냥 아가씨 입냄새가, 그냥 하도 진해 갖고 아이고, 우쩌까나 아이고 진혀, 내가 혼자 속으로 그렇게 말했어 나 혼자 씨부맀어유. 아이, 무슨 양말을 씹어 먹은 것도 아니고 니기미 염병헐 놈의 거. 아니, 주댕이에다 오줌을 저리는 것도 아닌데 막. 매주 한 3년 된 그 썩은 냄새하고 오줌 찌린내가 막 입에서 팍 나. 아이고 죽겄네
옘병할놈의 시끼, 그려, 이거 목을 칭칭 감고 그냥 그렇게 매달려 있어 봐 그냥 한 20분 막 발버둥 치다가 이렇게 목이 반 잘린다? 그러면 여기서 목, 모가지며 목젖이랑 막 혓바닥이 웩 하고 나와. 피가 절절절 창새기 까지 막 올라와, 막. 그걸 니 눈깔로 봐봐. 안 볼라게도 보게 돼. 그러다가 꽥 뒤져, 이 썩은 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