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칸에서 한칸한칸 나아갈수록 조금 지루해진다

뛰어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프랑스의 원작 만화를 한국에서 실사 영화로 만든것이 놀랍다, 그것도 한국에서 불모지라 어기는 SF물을 말이다. 스토리는 무난하지만 헐리우드 부럽지 않은 연출과 영상미가 한국 영화의 발전을 보여주는 거 같다.

2013년에 재밌게 봤던 영화. 대부분의 평처럼 중간칸 탈환 이후로 영화 자체의 재미는 좀 떨어지지만 나는 재밌게 봤다. 나오는 배우들이 상당히 클라스가 높기도 하고

봉준호 감독의 대표작 

흥미롭게 잘 봤음

양갱 드실라우? 봉준호 감독답게 배우들의 연기가 일품

조금한 기차안에 빈부격차를표현 아마 현실을풍자한 영화

등급제도....담겨진 메세지가 많은 영화

처음 나왔을때 설정이 신선해서 재밌게 봤던 영화. 생각보다 거물 배우들도 많이 나왔고.. 

열차라는 일종의 우화. 봉준호 감독의 정수를 약간 희석해서 대중적인 영화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