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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식이 돌아왔구나
예전 한국영화는 띵작이 많다
마지막 15분이 복수에 대한 모든걸 보여준다.
아직도 유행어가 넘치는...ㄷㄷ
평점 줄거니까 나가있어
유잼
아직도 회자되는 명대사ㅋㅋ
지금봐도 띵작
그 당시 결말 보고 눈물이 짠 했다.
당시에는 몰랐는데 나이 들고 다시보면 뭔가 와닿는 면도 있는거 같음.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를 알고 명작이라고 평가되는 점이 있음
나가있어..
씹 명대사;
오태식이 돌아왔구나?
말죽거리 잔혹사와 함께 한번 본 사람은 없다는 전설의 영화다.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 나올 당시엔 크게 흥행은 못한것 같은데 인터넷에 남긴 임팩트는 천만급 ㅋㅋ
"... 해야 속이 후련했나?" "형은 나가있어..." 주옥같은 김래원의 명대사
모든 고구마를 날려주는 마지막 씬은 ㄹㅇ
진심 이렇게 여운남는영화는 별로없음.. 가족이무엇인가 다시깨닫게되는영화
김래원 발성이 솔직히 좀 웃기고 오바스러웠다고생각하지만 그래도 웰메이드
명대사와 수많은 짤방 제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