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스토리도 좋고 장면마다 깔리는 음악들이 압권

보고나면 기분이 안좋다..

정말 재밌게 본 영화 연출이든 ost든 몰입해서 보기 딱 좋았음

일부사람들이 이영화는 사회에 해롭다는데 나는 이 부류들이 더 해로운거같음 

신박한 연출이다

조커 영화라기보다는 독립 영화에 가깝다. 그러나 그러면서도 팬 서비스는 하고 있다. 때문에 악역 조커를 기대한 사람도 뭐라 실망하진 않을 것이다.

이 영화는 우리에게 이런 메세지를 남긴다. 아무도 서로 이해할 수 없다. 정상인은 같은 정상인을 이해할 수 없고, 비정상인을 이해할 수도 없다. 심지어 아서 플랙조차도 비정상인을 이해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감독은 단 한가지 희망을 남겨주었다. 이마에 키스.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웃고 넘길 수는 있다.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받아들이고 정정할 수는 있다.

구원이 없는 외로운 자에게, 악이야말로 스스로에 대한 구원으로 보여요 

피카레스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취적. 

애도대단하지; ㄷㄷ

good!!!!!!!

조커가 어떻게 타락, 광기에 빠지는지에 대한 과정을 그리고 있는 영화. 한국사회로 따지자면 '참으면 윤일병, 못참으면 임병장' 뭐 요런 느낌? 윤일병 대신 임병장의 길을 택한 조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비참한 모습, 답답함이 느껴지는 모습이 많아서 솔직히 여러번 보긴 힘들다. 딱 한 번 재미있게 보고 마는 작품.

정말 조커에 대해 몰입하면서 볼 수 밖에 없는 영화였다.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별로긴한데 춤추는건 진짜 압권이었음

연기랑 각본 연출이 다 미쳐날뛰고있습니다

진짜 갓띵작

영화관에서 몰입해서 본 작품



조커 성님...

몰입도가 엄청난 불세출의 명작 연기와 음악이 압권이다 대단함

Dc의 최고의 작품

끝까지 숨죽이며 몰입하게 되는 조커의 탄생

조커의 삶을 잘 풀어낸 영화 호아킨 대단하다

갓갓호아킨의 연기가 일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