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수.
작품 초반에 등장했던 일진이며 유달리의 남자친구 였다...
하지만 후에 준표한테 싸움을 패배하며 물러나게 되었다가 후반부에 등장 후 박두한 목사랑 박두한의 심복을 살해하였다.
허민.
유달리의 친구였지만 지금은 서로 앙숙이다.
유달리가 태수랑 사귀기전에 태수랑 사귀었던 여자캐릭터다.
최신화인 지금은 극도로 싫어했던 안여돼 안경한테 자신의 친언니랑 같이 봉사하며 살고있다.
황재균.
주인공의 어머니가 일하던 화산생명의 팀장이였다. 주인공의 어머니에게 굉장히 잘해주었으나.
누군가에 청부에 의해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하고 말았다.
안준표.
집주인 딸내미 주인공이다.
작품 초반부엔 그냥 찐따 주인공이였으나 점점 흑화하더니 일진이였던 태수를 제끼고 유달리를 쟁취하였다.
성인이 된ㅇ ㅣ후로는 복수를 시작해서 최신화인 지금 유달호 유달수 형제를 묻어버렸다.
유달리.
유학영의 셋째다.
작품 메인 히로인이며 어려서부터 주인공을 제 종처럼 부려먹었다.
지금은 주인공한테 사랑을 느끼는 듯 하다.. 질투심이 엄청 많아서 주인공이 다른 여자랑 어울리면 대놓고 분노를 표출한다.
백현아.
다방 레지 에이스다.
주인공의 첫사랑이였으며 유학영과 함께 동귀어진을 시전하려다 유달호에 의해 실패하고 혼자만 바닷속으로 잠겨버린다.. .ㅠ
유학영.
만악의 근원이다. 주인공의 어머니, 다방 레지. 간호사, 동네 유부녀 등 다양하게 건드리는 파렴치한 돈많은 권력자다.
작품 중후반에 주인공한테 밀쳐진 뒤로는 치매에 걸렸으며 얼마 후 차에 치여 생을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