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온라인 게임 던전 앤 파이터의 등장인물, 前 제 9 사도. 그에게 주어진 호칭은 테라 창신세기의 '불의 숨결을 내뿜는 자' 용족들의 왕이자 아버지. 폭룡왕이라고 불린다. 바칼이 마계에 올라탔을 때 그의 막강한 능력으로 인정받아 제9사도에 봉해졌으나, 마계를 지배하려는 야욕을 드러내면서 모든 사도를 적으로 돌리게 되었다고 한다. 이에 힐더는 바칼을 사도에서 제명시키고 나머지 사도들과 마계인들의 힘을 모아 바칼과 전쟁을 치르게 되는데 이 전쟁이 바로 '용의 전쟁'이다. 전쟁에서 패한 바칼은 이계로 도망쳐 천계를 독재했으며 아라드에 자신의 용들을 풀어 혼란스럽게 만드는 등, 사악한 짓을 일삼아 왔다. 그러다 결국엔 500년 전, 천계의 기계혁명으로 천계인에게 패하여 사망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