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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연재중
최근수정 2021-04-22 06:04:22
유저평점
8.2
마스터평점
랭킹: 88위 · 인기도: 22,673 프리미엄: - 감정가: 15,115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작가:  오세형
화수 : 
등급 : 
시작일 : 2016.08.08
완결일 : 
연재일 :장르 : 액션,판타지
홈페이지 :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683496

배경)

 

시간적 배경 - 근미래

공간적 배경 - 대한민국

 

줄거리)

 

세상이 무너지고 세워진 지하도시 신도림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고 생존한 소년들이 지하도시의 비밀을 파헤친다

 

설정)

 

세계관 - 세상이 방사능으로 뒤덮이고 '지옥'으로 바뀐지 6년. 서울의 지하철 아래에 지어진 대피소인 지하도시 '신도림'은 매일 500명만 신도림역을 통해 들어갈 수 있다. 유동인구가 제일 많은 신도림역을 기준으로 만들어졌기에 자연스레 지하도시는 '신도림'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키즈 - 방사능으로 인해 신체 변화가 생겨서 방사능에 끄떡도 없는 것은 물론 초인적인 힘을 얻은 자들을 '키즈'라 부른다. 이 힘은 성장판이 닫히기 전의 청소년에게만 찾아온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이들은 자신들을 '피도 안마른녀석들'이라고 부른다.

여성 키즈는 남성 키즈에 비해 극단적으로 적은데 H.히터의 말에 의하면 신체적 조건상 그 난리 속에서 살아남기 어려웠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외형은 피폭 당시의 모습으로 거의 고정되며, 나이만 '피폭 당시 연령 +@으로 계산된다. 이러한 설정 때문에 엄청난 거구와 삭은 외모의 키즈들이 수두룩 등장하는데 그게 10대 때(많이 잡아도 20세 때) 성장과 노화가 멈춘 모습이라는 이야기가 된다.

참고로 키즈의 기량은 능력이 개화되면 성장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메스가 '사선의 싸움이 이들을 강하게 만들었다'는 말을 한걸 보면 기량과 역량,강함은 별개의 문제로 보인다. 사실 싸움이란게 눈앞의 적을 쓰러트리면 땡이라 기량보다는 전투 센스와 경험, 능력의 응용, 맷집, 그리고 공격력이더 중요한 만큼 단순 싸움(특히 대인전)에 능숙해지고 강해지는 것과 기량이 늘어나는건 서로 다른 이야기란 소리.

여기서 키즈의 성장은 천둥과 종이와의 전투마다 언급되어 떡밥을 던져주고있다. 천둥은 종이와의 첫 만남이었던 16화에서 막을 수 없던 종이의 공격을 73화에서 막음으로써 종이를 당황케 하고, 회상과 함께 성장다른 케이스 라는 떡밥을 던져주었다. 또한 1부 113화에선 이런 천둥의 성장을 알고있던 종이는 천둥을 쉽게 제압하며 결국 115화에서 점보의 팔을 자르게 되었지만 그 후 천둥은 이성을 잃었음에도 결국 종이의 공격을 막아 다시한번 성장이라는 떡밥을 던져주었다고 생각된다.

이를 보면 능력의 개화 후 성장하지 않는다는 조건을 2부에서 풀어내려는 떡밥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2부에서 땡전이 종이보다 우위에 있는 것이 드러나면서, 땡전 역시 성장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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