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까무잡잡한 피부의 중간 키 정도 되는 중년의 남자가 멜빵바지를 입고 뼈마디가 굵게 마디진 손을 연신 쓰다듬고 있다. 선이 굵은 얼굴의 짙은 갈색 눈 아래, 일자로 굳게 다문 입 바로 위에는 콧수염이 덥수룩한데, 무언가 말하려는 듯 수염과 함께 목울대가 꿈틀거린다. 울라 대륙 던바튼에 거주하는 잡화점 NPC. 주 업무는 잡화 판매와 악기나 도구 수리 및 개조. 콧수염과 무뚝뚝함이 넘쳐나는 얼굴이 인상적인(…) 중년 아저씨. 이름이나 생김새부터 무뚝뚝함이 풍겨져 나온다. 화이트 데이 이벤트 때 사탕을 받을 수 있었는데 무뚝뚝하게 금방 녹을 것 같아서 주는 거라며 냅다 주는 모습은 영락없는 츤데레. 본래 직업은 목수였으며, 실력이 좋아 많은 사람이 일감을 맡겼다고. 하지만 벌목장이 두갈드 아일로 옮겨지면서 목수 일을 그만두고 잡화점을 열었다고 한다. 목수 일을 했기 때문에 트레이시와는 친한 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