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카렌 카스라나의 아버지로 1431년 생이다. 1466년에 붕괴수와의 싸움에서 사마시의 심판을 사용해서 붕괴수를 쓰려뜨렸지만 본인도 전사했다. 형제로는 동생인 루카가 있으나 니콜라스의 평에 따르면 별 볼일 없는 인물이라고 하며 자녀가 없다. 카렌 이외에도 5명의 자녀가 더 있었지만 니콜라스가 후계자가 없다고 이야기한걸 보면 전부 카렌보다 먼저 죽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첫째가 자녀 3명을 남겨서 대가 끊어지는것은 면했다. 니콜라스가 유일하게 긍정적으로 보는 카스라나가의 인물이다. 오토가 어릴 적 카렌과 함께 붕괴수의 공격에 위험에 처한적이 있었는데 순식간에 붕괴수를 처지하고 나서는 "내가 지켜줄테니 여기에 있으렴." 이라고 말했는데 오토는 멀리서 본 뒷모습이 마치 신과 같아 영원히 지켜줄것만 같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