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해수의 전남편. 13년 전 결혼한 지 얼마 안 되어 모종의 원인으로 아이를 잃은 듯 하며, 이후에는 해수의 명의로 대출을 받아 거액의 빚까지 지게 된다. 빚을 다 갚을 때까지 명목상 이혼한 상태이다. 해수가 본인 때문에 밤낮 안 가리고 고생하면서 빚을 갚으려고 노력하는 데도 집에서는 면박을 주고, 몰래 회사 동료와 외도까지 저지르는 쓰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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