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신, 즉 절대자. 신답게 몸 크기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며 뜬금없이 변신하는 등 온갖 괴상한 짓을 다 할 수 있다. 죽어서, 혹은 생사의 기로에 서서 자신을 찾아온 이들에게 기본적으로 반말을 하지만 그래도 친절하게 대하는 편이다. 단, 작든 크든 간에 죄를 지은 자들은 예외 없이 벌하는 냉정한 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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