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과학방역 장담하더니 곧 20만명 돌파.. 백경란 "유행 예상보다 조기에 올 수도"
크림동 | L:57/A:533
1,292/1,810
LV90 | Exp.7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 | 조회 52 | 작성일 2022-07-29 20:53:13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ews.v.daum.net/v/20220729141726824

과학방역 장담하더니 곧 20만명 돌파.. 백경란 "유행 예상보다 조기에 올 수도"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둔화로 재유행 정점 규모가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백 청장은 29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BA.2.75, 일명 켄타우로스 변이의 전파력이 우려보다 높지 않아 우세종화 가능성이 감소하고 있고 최근 확진자 증가세가 둔화 되고 있다"며 "20만명 수준의 정점이 예상보다 조기에 형성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방역당국은 8월 중순에서 말께 30만명 내외의 최대 규모 확진자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최근 확진자 증가세가 둔화하면서 20만명대에서 정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치를 변경했다.

 

백 청장은 "사망자는 델타 변이 유행과 유사하거나 3월 유행 당시 최대(400명대)보다는 낮은 수준을 예상하고 있다"며 "다만 예방접종 효과가 감소하고 기존 감염자의 자연면역이 감소하는 시기가 도래해 유행 규모가 다시 증가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하루 확진자 30만명 발생에 대비해 의료대응체계를 정비 하겠다"고 설명했다.

 

우선 코로나19 경구용(먹는) 치료제 처방을 확대한다. 현재 1000곳인 치료제 공급 약국을 8월 첫 주 2000개로 확대하고 먹는 치료제의 추가 물량 확보를 위해 94만2000명분의 구매 계약을 완료 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정부는 75만5000명분의 먹는 치료제 재고를 보유 중이다. 하루 30만명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처방률이 두배 상승하더라도 10월까지 대응 가능한 수준이다.

 

개량백신 효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하반기 접종전략을 마련하고 8월말 발표할 예정이다. 세부 접종전략은 유행 변이와 그에 대한 개량백신의 효과 등 하반기 상황을 관찰 후 결정할 계획이다. 8월8일부터는 백신 접종 후 항체 형성이 잘 되지 않는 중증면역저하자에 예방적 항체주사제 이부실드 투약을 시행한다. 이부실드는 체내에 직접적으로 항체를 주입해 면역 효과를 높이는 치료제다.

 

임시선별검사소도 확대한다. 지난 28일 기준 수도권 중심 28개소인 임시선별검사소를 전국 70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하루 30만명 이상의 확진자가 증가하면 임시선별검사소를 전국 시·군·구 단위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전국 총 629개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 중 주중 야간 운영은 96개소, 토요일 운영 505개소, 일요일 운영 376개소다. 동네 병·의원 호흡기환자진료센터 1만1316개소에서도 검사가 가능하다.

 

변이 유행 추이와 신규 변이 탐지를 위해 변이 감시를 강화한다. 변이 분석 대상을 코로나19 확진자 외에 호흡기바이러스 감시기관에서의 호흡기 질환자까지 추가한다. 변이 감시기관도 105개에서 150개로 확대했다.

 

재택치료 확진자가 이날 기준 44만명을 기록한 가운데 8월1일부터 재택치료 체계를 변경한다. 일반·집중 관리군 구분을 없애고 누구나 증상이 생기면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하고 재택치료자 야간·응급 상황에 대응하는 25시간 의료상담센터를 운영한다.

 

백 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재도입 없이 유행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방역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회식과 모임, 대규모 행사를 자제해 주시고 일상방역 생활화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정부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국민의 일상이 중단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심하네요ㅉㅉ

개추
|
추천
1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18010 잡담  
남한,미국에서 대학을 다녀본 탈북자의 팩폭
456874
2021-09-10 0 52
18009 잡담  
문재인은 정치적인 쪽보다
악마의열매
2021-09-11 0 52
18008 잡담  
문재인 비난한 김여정
악마의열매
2021-09-18 0 52
18007 잡담  
[단독]국민의힘 곽상도子 '화천대유'로부터 50억 받았다
크림동
2021-09-26 0 52
18006 잡담  
** 블라인드된 게시물입니다.
임슬기
2021-10-11 0 52
18005 잡담  
[단독] 대장동 檢수사팀 내분?…특수통 베테랑 돌연 배제
인간맨
2021-10-16 0 52
18004 잡담  
[속보]백신 접종 완료율70% 달성..접종 완료자 3,594만여명
크림동
2021-10-23 0 52
18003 잡담  
노태우 전 대통령 서거.. 향년 89세
크림동
2021-10-26 0 52
18002 잡담  
양심이 있으면
공발업질럿
2021-10-30 0 52
18001 잡담  
대한민국에 ㅈㅈ를 선언합니다 [4]
논리왕슬기
2021-11-05 0 52
18000 잡담  
"대통령님, 우리나라에 꼭 와주세요" 세계 각국 정상들 文초청
크림동
2021-11-02 0 52
17999 잡담  
씨발 틀딱 개병신새끼들 다 인체실험해서 죽여야 됨 [3]
VS게시판
2021-11-05 0 52
17998 잡담  
사실상 상황들보면 [4]
악마의열매
2021-11-07 0 52
17997 잡담  
[속보] 정부, 호주서 요소수 2만리터 수입 "베트남 등과 연내 수천톤 도입 협의" [2]
크림동
2021-11-07 0 52
17996 잡담  
"당원소환제로 이준석 끌어내리자" 국민의힘 게시판이 불났다 [1]
크림동
2021-11-11 0 52
17995 잡담  
국경 갇힌 난민에 최루탄·물대포‥EU "장벽 건설 검토 [2]
유이
2021-11-17 0 52
17994 잡담  
美 국무 부장관, 종전선언 협의 "매우 만족"..독도문제로 한미일 공동회견 무산(종합2보) [1]
크림동
2021-11-18 0 52
17993 잡담  
국민 과반 "언론 환경 안 좋단 이재명 말, 공감 안돼"
크림동
2021-11-23 0 52
17992 잡담  
북한, 뇌물 위험도 세계 최악..."정부 기능 취약, 뇌물 요구 전방위 만연"
인간맨
2021-11-27 0 52
17991 잡담  
이수정 "이준석, 페미니즘과 래디컬리즘 구분 못하나?" [2]
크림동
2021-12-02 0 52
17990 잡담  
한줌단 한 놈 저건 ㄹㅇ 찐따노ㅋㅋ
츄파츄르
2021-12-03 1 52
17989 잡담  
문재인 임기가 5년 더 연장되면
악마의열매
2021-12-04 0 52
17988 잡담  
中대사 "윤석열, 중국서 되게 유명 [1]
좃중동
2021-12-12 0 52
17987 잡담  
헬조선에 미래가 없다 [1]
로또당첨되면퇴사
2021-12-23 0 52
17986 잡담  
절대 못 찍을 두놈
후부키
2021-12-24 0 52
      
<<
<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