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노 멍청이
하츠의 칼이 수천 수억번 두드려서 S급 무기 백년장미칼이 되었다는 걸 모르고 허세를 부리다니...
그건 그렇고 노빅을 순식간에 발라버리는 걸로 봐서는 아낙이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건 거의 확실해 보이네요.
아마 란보다 아낙이 좀 더 세 보이는데 란 마지막 컷 포스로 봐서는 비슷할지도...
그래도 결국엔 결판 안 나고 쿤이 살아있다는 걸 알게 되거나 비올레가 와서 말릴 것 같네요
반면에 카사노는 보기보다 약한 듯, 란이랑 싸웠을때도 거의 일방적으로 밀렸고
얘는 그냥 튼튼한 맷집만이 자랑인가보네요.
아니면 호량이 공격 위주고 개조되고 카사노가 방어 위주로 강화되서 둘이 합쳐서 살아있는 시동무기가 완성되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P.S 엑스트라 두명 비올레짱짱맨한테 덤볐다가 발리고 총알까지 뺏기는 데 단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