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학] 고대의 이야기 -2
탑 43층 시간-라헬이 제물로 바쳐지는날.
시험장
???:오늘도 날씨가좋군..
이곳은 시험장이다. 사람이 굉장히많다.. 대략 5천명정도.. 이들은 대부분 가족들과함께 오거나 특히 10가문출신들이많다. 탑의 시험은 대부분 간단했다. 신수능력을 측정해서 그 층에 갈만한 신수를갖추고있는지 아니면 특별한게임을해서 다음층으로 갈수가 있었는데.
적당히 포인트만 잘 주면 능력과상관없이 그냥 올려보내주기도했다. 물론.. 엄청난 거금이 필요하다.
(이혜택이있는이유는 10가문들중 능력이없는자들을 위해서다 허나 훗날 엔류사건이터져서 이런부정한 방법자체를없애버렸다) 하지만 나에겐 그럴 걱정이없다. 왜냐면 포인트라면 넘쳐났다.
각탑에 위험한 괴수들이나 현상금사냥을해서 막대한돈을벌었다. 굳이 시험을해서 문제를만들고싶지않았다. 왜냐면 나보다강한녀석은 없으니까.. 그리고 내 목표를위해서는 조용히움직여야했다
시험관:아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43층시험장에오신걸 환영합니다. 이번시험은. 신수조작능력 테스트입니다! 평균 합격률은 30% 이고 시험방법은 간단합니다.
우선 4개의 볼이 있습니다. 이볼들을 신수능력으로 한번에 터뜨리시면 되는겁니다.
다들식겁했다. 물론 10가문출신은 우습게봤지만..
시험관:자자 그럼 시험을 시작하겠습니다. 사람이많아 시간이 부족하니 빨리해주시길바랍니다.
그렇게 선별인원들은 시험을쳤다. 불평하는자는없었다 . 43층까지 온 자들이니까.
시험관:이번엔 인재가 부족한모양이군요 총 10명 합격입니다.
(나는 시험을치는척했다 적당히 액션만까면 볼이터지도록 설정해줬으니까말이다. 물론 이딴건 별로 힘든것도아니지만... 나라는 존재를 인지하도록 만들면안된다)
시험관:자 그럼 다들 다음층으로 가주시길 바랍니다.
선별인원1: 안되!!! 이대로돌아가면 우린다죽을거야 관리자는 미쳤다고 얼마전에 제물을 바쳤는데 또 바치라는둥!! 이층은 미쳤어 난 여기서 나갈거야!!
선별인원이 다음층으로 가는 게이트쪽으로 달려갔지만 순식간에 랭커들에게 제압당하고 쫒겨났다
시험관:아.. 벌써몇명째인지 흔한일입니다. 신경쓰지마십시요
???:잠깐 제물이라니 무슨말이지?
시험관:아.. 얼마전에 관리자님이또 43층의 주민들을 제물로 바쳤다고 하더군요
???:뭐?
나는 두려웠다.. 그 대상이 라헬이 될것이란게 내 목표를 4달안에 끝내고 라헬을 데려가려고 했지만 갑자기 요즘 제물을바치는 주기가 짧아졌다 도대체 무슨일인가.. 난 시험장을나갔다 그리고 마을로 뛰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