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왕난 및 그 떨거지들, 공방전을 끝으로 좀 안나왔음 좋겠네요.
얘가 솔직히 어느정도의 스토리 비중을 차지하는진 모르겠지만
이번 공방전을 끝으로 안나왔음 좋겠네요. 솔직히 얘가 왜 2부 초반에 주연으로 나왔는지도
이해가 안가요, 약한건 둘째치고라도 매력이 없어요. 밤 역시 1부 초반엔 약했지만 비선별인원
이었고, 자기자신의 전부였던 라헬을 위해 강해질려고 노력도 했고, 무엇보다도 순수했죠.
하지만 이놈은 어느 날 딱 하고 나타나더니 지도 더러운짓은 다 해놓고 시험이 끝나고 비올레와의 대화에서
탑을 바꾸고 싶다고 말하죠, 물론 그자체의 뜻은 좋습니다. 하지만 설득력이 없네요 이건 그저
위선자의 입발림 뿐 입니다. 무엇보다 자기자신이 노력도 안하고 비올레의 힘만 믿고 탑을 올라가려 하는게
제일 밥맛입니다. 그런 주제에 동료드립 치는것도 닭살 돋구요. 얘 지금 떡밥이 반지와 이름을 거꾸로 한 난왕자 인데
공방전에서 어느정도의 활약을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반지의 봉인이 풀리고 E급 선별인원 중에서 제일 쎄다 라는 결말만
안나왔음 좋겠습니다. 그럼 스토리 자체가 꼬입니다. 또 한가지 어느 팀이 공방전에서 우승을 했건간에 다시 탕수육팀과는 올라가지
않았음 합니다. 밤이 지금 껏 뒤에서 사람들의 손가락짓을 받으며 탑을 올라간것도 다 시험의 층에서 만난 동기들 때문인데
그런데 자왕난 같은 떨거지와 탑을 올라간다!? 그럼 이때까지 밤이 한짓이 다 뭐가 되나요. 전 차라리 탕수육놈들과 올라간다고 하면
FUG팀을 응원하겠습니다.
3줄요약
자왕난 같은 떨거지가 왜 2부 초반의 주연이었나
자왕난은 입만 산 놈이다
자왕난 같은 떨거지와 탑을 올라갈 바에야 1부팀이 안된다면 Fug팀과 올라가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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