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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크스와 미호크 논란의 종지부를 찍고 싶습니다. ( 끝까지 읽으시면 공감하리라 믿어요 )
후지와라상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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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 Exp.2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2,138 | 작성일 2012-06-25 15: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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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크스와 미호크 논란의 종지부를 찍고 싶습니다. ( 끝까지 읽으시면 공감하리라 믿어요 )

샹크스가 검사인 이상, 미호크는 최소 샹크스 이상이라는 추측을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미호크가 조로에게 거짓말을 할 이유가 없을 뿐더러, 거짓말을 할 인물도 아닌 건 분명하니까요.

 

 

미호크와 샹크스의 직접적 매치가 이루어질 뻔한 상황에서, 서로를 존중하기에

미호크는 팔 잃은 샹크스를 위해 먼저 승부를 거절하였습니다.

 

 

 

- - - - - - - - - - - - - - - - - 그래도 의문점이 남는 다면 밑에 참고하세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그럼 여기서 궁금한 의문이 발생하실 수도 있는데, 질문 - 응답 식으로 풀어볼게요

궁금한 부분만 보실 수 있도록 색 지정 설정해드릴게요~

 

Q1 : 샹크스는 사황, 미호크는 칠무해인데 샹크스>미호크이지 않을까요?

 

A : 일단, 여기에는 잘못된 전제가 있습니다. 바로 사황>칠무해이지요. 사황은 신세계에서 황제처럼 날뛰는 4명을 가리켜

부르는 칭호이고, 칠무해는 정부가 해군과 더불어 사황의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초빙한 7인의 해적들입니다.

따라서, 서로 별개의 칭호 입니다.

 

또한, 미호크가 사황이 될 수 없는 이유를 몇가지 들어 보자면, 황제로 받들 세력이 없는 것이 큰 문제이며, 방관자적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해적들의 세계에 큰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Q2 : 그렇다면 정상결전에서 샹크스와 달리 미호크는 왜 이렇게 활약을 못했는가?

 

A : 제가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미호크는 애초부터 전쟁에 크게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전쟁을 어느쪽의 승리나 패배로

이끄려고 주도하지도 않았구요. 따라서, 상대적으로 미호크가 진심으로 총력을 다해 한 일이 없습니다.

 

반면, 샹크스는 그 전쟁을 종결시킬 의도를 명확히 나타냈습니다. 해군쪽에 더 날뛰고 싶은 사람 있으면 나와서 나랑

싸우자 라는 식으로 말하죠. 그렇기에 상대적으로 샹크스가 미호크보다 활약을 많이 한 것으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Q3 : 미호크는 비스타와 싸워서 어느정도 호각이지 않았나요?

 

A : 상성만 아니면, 대대장은 세계최고의 전력인 삼대장의 공격도 방어한 사람들입니다.

 

명불허전 세계최강의 해적단의 대대장의 힘을 여실히 보여주죠. 아오키지와 아카이누가 10일동안 데스매치한 사실로 미루어 보면, 강자와 강자의 싸움은 쉽게 결판이 나지 않는다는 걸 보여줍니다. 따라서, 아무리 미호크라 하더라도, 비스타를 상대로 쉽게 이길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비슷한 예로, 흰수염해적단의 대대장 비스타는 빨간머리해적단의 정예간부 야솝이나 베크만 등과 비슷한 급이 되는 셈이죠.

즉, 미호크가 비스타를 손쉽게 이기지 못했으니, 샹크스 역시 야솝이나 베크만을 상대로 쉽게 이기지 못한다는 것을 여기서 유추해볼 수 있겠군요.

 

 

Q4 : 흰수염도 검사라고 할수 있지 않는가?

 

A : 엄연히 말하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흰수염은 언월도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흰수염을 검사로 두게 되면 검사의 기준이 모호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키자루 역시 천총운검이라는 기술이 있으니 검사로 봐야 할 뿐더러, 상디 역시 CP6? 완제를 상대로 칼을 이용했으니 검사로 봐야 합니다.

 

흰수염은, 샹크스와 가벼운 힘겨루기를 할때 검을 사용했을 뿐이지, 그 당시 진심으로 싸우지 않았습니다.

샹크스한테 전의가 없었다는 걸 흰수염도 알기 때문이죠.

 

정상결전 부분 보시면, 흰수염이 언월도에 힘을 실어 잡 해군들을 날려보내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

진정한 맞수 아카이누와 싸울 때는 자신의 힘 "지진"을 주 공격으로 사용합니다. 즉, 지진을 사용할때 부터는

전력을 다했다는 소리죠.

즉, 검은 맞대응 무기일 뿐, 직접적인 공격기는 지진이라는 것 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검사의 기준은 검을 주무기로 사용하고, 주 공격기가 검술이어야 한다는 것 임을 강조하고 싶군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s : 제가 쓴 글 중에 말이 좀 이상하다거나, 틀린 부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확인 즉시 바로 수정할게요! (글 실수를 많이해서..)

 

마지막으로 오다선생님이 초기 설정에서 흰수염을 진정한 검사로 잡으셨다면, 애초에 미호크에게 세계최고의 검호라는

칭호도 주지 않았을 뿐더러, 샹크스가 아닌 미호크를 조로의 목표로 삼으신 것도 선생님만의 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독자라는 신분에서, 어떠한 선택이든 오다선생님의 의중을 존중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설정상, 미호크는 절대로 샹크스한테 절대로 밀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샹크스가 검사가 아니라는 설정이 나온다면, 그때부터는 또 얘기가 달라질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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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A:58]
소모품
일단 미호크가 방관자의 성향이 강하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따지면 클리크 일행을 괴멸시킬 필요도 없었겠죠. 5천명의 병사와 50척의 함대를 수장시킨 인물이 미호크고 이스트블루까지 쫓아와 기어코 배를 동강낸것도 미호크였습니다. 그리곤 하는 말이 심심풀이라고 했죠. 또한 해적의 세계엔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면 그도 바다로 떠날 이유가 없었겠죠.
2012-06-27 10:22:32
추천0
보아핸코기
미호크가 변덕이 심하다고 "아카이누"가 언급하죠 ^^
2013-01-13 09:29:08
추천0
[L:6/A:58]
소모품
저도 타이틀만 놓고 보면 미호크가 검술로만 치면 샹크스보다 위라고 생각듭니다. 하지만 샹크스는 해적의 전투를 추구하는 자죠. (1화 히그마편 보시면 알 수 있을거에요.)

미호크가 샹크스와 무승부가 났다고 했지만 그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죠. 하지만 현재 나온 정보로는 미호크는 세계 최강의 검호, 샹크스는 사황 "흰수염"에 필적하는 네 명의 대해적중 한명.

또 오로성이 평가한 샹크스라는 인물. 그가 날뛰기 시작하면 막을 자가 없지만 그는 세상 어찌할 사내가 아니다.

만약 미호크와 샹크스가 현재까지 비등비등하거나 미호크가 더 강하다면 오로성이 이런 말을 하진 않았겠죠.

그가 폭주하더라도 미호크가 있으니 안심이 된다는 식으로 언급했어야 합니다.
2012-06-27 10:27:02
추천0
후지와라상
조언이나 보충설명, 반박 모두 받습니다만, 논리적으로 타당했으면 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으로 고집을 세우시면 저도,, 대처하기 곤란합니다.
쨌든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 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면서 이만 가보겠습니다. ^^
2012-06-25 16:25:35
추천0
[L:5/A:64]
한냐발4
사랑해요
2012-06-25 17:40:32
추천0
[L:39/A:543]
언트
잘보고갑니다
2012-06-26 11:18:19
추천0
[L:26/A:402]
원나블테코
직접 싸워보지 않은이상은 모르죠 그아무도요~~ㅋㅋ
2012-07-02 08:33:02
추천0
[L:33/A:238]
꼬꼬넛
잘읽고가요ㅎ
2012-10-06 14:36:48
추천0
[L:40/A:439]
류키
즐감
2013-01-08 22:45:09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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