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빈유제국에 어서오세요 4화 ( 한숨나온 )
한숨나온 | L:56/A:425
205/810
LV40 | Exp.2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7-0 | 조회 1,982 | 작성일 2012-07-25 22:01:45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빈유제국에 어서오세요 4화 ( 한숨나온 )

 

'아니 잠깐 ! 내가 왜 도망치는 거지  !? '

 

 

마왕성으로 텔레포트 해버린 마왕이 당황함을 느낀다

 

다시 식당으로 텔레포트한다

 

그곳에는

 

"아 정말 모처럼하는 식사였는데 이게 뭐야 ! "

 

식사가 엎어진 것에 대해 은성을 탓하는 은소

 

 

쥐잡듯이 은성을 잡는 은소를 주아와 페어리가 말리고 있었다

 

전혀 다시 나타난 마왕을 거들떠보지 않았다

 

"이..이것들이........... !"

 

그것에 대해 분노한 마왕

 

자신을 무시한 그들을 없애기 위해서

 

드래곤으로 변신해버린다

 

"쿠오오오오오오 - ! "

 

로리마왕일때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엄청난 크기의 드래곤으로 변신한 마왕 

 

 

그덕에 식당은 산산히 부서져버린다

 

 

밖으로 나오게 된 은성파티

 

"이게 그 로리마왕이구나..... "

 

감탄하는 은성

 

"이 바보멍청이가 ! 얼른 싸워야지 ! "

 

구박하는 은소

 

주아와 페어리는 드래곤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

 

"나를 무시한 댓가를 치르게 해줄거야 ! "

 

분노한 로리마왕이 브레스를 발사하려던 순간 ....

 

'거기까지하시죠 더이상은 하지마세요'

 

마왕의 머릿속으로 어떤 음성이 들려온다

 

"치~ 알았다구요 하지만 용서할수가 없어 ! "

 

브레스를 쏘려하던 마왕은

 

촉수괴물을 풀어놓고 사라져버렸다

 

마왕은 사라졌지만 촉수괴물이라할지라도 

 

초보용사파티인 은성파티에겐 버거웠다

 

얼마 지나지 않아 촉수괴물에게 모두가 묶여버렸다

 

"아...앗... 그.. 그곳은 안돼... ! "

 

모두의 몸을 꽈악 조이며 온 몸을 기어다니는 촉수들

 

여러가지(?)를 은성파티가 잃어버리려던 순간

 

"질풍 ! 바람가르기 ! "

 

어디선가 검기가 날아와 촉수괴물을 일격에 썰어버린다

 

무사히 풀려난 은성파티

 

"너희들 괜찮아?"

 

그들을 구해준 것은

 

짧은 백발에 흑색 플레이트 메일, 거기다 검을 두 자루 매고있었다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가지(?)를 잃을 뻔한 걸 감사하는 마음으로

 

은성이 대표로 인사를 한다

 

"그건 그렇고 너희들 마왕을 잡으러 가는 용사 파티지?

 

나는 에로우 대륙에서 온 모란이라고 해

 

어디가서 지지는 않는 검사야"

 

파티에 들어가고 싶다고 하는 모란

 

은소만이 꺼림칙한 모란을 반대할뿐 나머지의 찬성으로 인해

 

용사파티에 모란이 추가되었다 !

 

 

 

 

 

 

로리마왕을 무찌르기 위해 마왕성으로 가는 은성 파티

 

해질녘이 다 되어서야 어느 이름모을 마을에 도착을 했으나

 

그 마을은 폐허가 되어 있었다

 

"처참하군......"

 

고개를 젓는 모란

 

나머지 일행들도 할말을 잃었다

 

폐허가 된 마을을 뒤로 한채 떠나려는 순간

 

"거기까지다, 이 마왕의 졸개들아 ! "

 

험한 용병들 사이에서도

 

부부헌터라는 예명으로 유명한

 

베테랑 용병 니촉과 아유미가 싸움을 걸어왔다 !

 

"우리는 무엇을 할까? ....... 그만 때려 !"

 

이상한 말을 하는 은성과 그를 말없이 패는 은소

 

적을 앞에 두고도 마이페이스인 은성파티를 보며

 

니촉이 쇄도해온다

 

"이 악의 축들아, 내 검에 죽어버려라 "

 

단도를 찔러오는 니촉에게

 

모란이 맞선다

 

 

"저 분들은 지금 좀 바쁘시거든요 일단 저랑 놀아보시죠 "

 

채채채챙 - !

 

빠른 속도로 찔러오는 단검을 

 

검 하나로 막아내는 모란

 

"졸개 주제에 실력 하나는 대단하구나 !"

 

"저희는 마왕의 졸개가 아니라

 

 그녀를 퇴치하러 가는 용사입니다만"

 

그러나 니촉은 믿지 않는다

 

"아유미 지원을 부탁해 !

 

나로서는 힘들거 같아 "

 

"네 알겠어요 

 

아이스 빅 해머 ! "

 

니촉과 겨루고 있던 모란의 위로

 

커다란 얼음덩이가 떨어졌다

 

"마술사였나? 안돼 ! 내 몸이 마력에 반응한다 ! "

 

니촉에 의해 피하지도 못한 채 모란은 당황한다 

 

급하게 피하는 니촉과 얼음덩이에 깔려버리는 모란

 

자욱하게 먼지가 깔리고

 

그제서야 이변을 알아차리는 은성파티

 

먼지가 걷힌 곳에는

 

긴 흑발에 백색 로브를 걸친 사람이 있었다

 

"크크크크크크 드디어 풀려났다.... "

 

그는 오래전 봉인되었던 대마도사 클로버였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릴소라는게 상당히 어렵네요 ;

 

주제와는 많이 벗어난듯.....

개추
|
추천
7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은예린
가..갑자기...츄발론이 되어버렸어...
2012-07-25 22:13:32
추천0
[L:5/A:301]
하야미
모란 설명좀 더해주시지 ...

그리고 깜짝 놀람... 대마도사가 갑자기 봉인이 풀리고 나와서 ....

뭔가 낌새가 없다가 갑자기 푱 ㅎㅎ..
2012-07-25 22:20:07
추천0
[L:18/A:329]
Mr구름
드디어 릴소가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군. 릴소는 카오스여야 제맛이지.

근데 모란이라, 옆동네 중국집 이름이군요.
2012-07-25 22:38:58
추천0
[L:50/A:268]
쓰르라미
상상도 못한 전개네요
2012-07-25 22:42:12
추천0
[L:50/A:303]
플라이트
니촉이라니ㄷㄷ
2012-07-25 23:24:45
추천0
[L:20/A:445]
MrNormal
모란은 그 어떤 모란의 금서목록으로 유명하신 그분이신가요?
아무튼 촉수물 장면의 확대를 요청...(퍽)
2012-07-25 23:34:11
추천0
[L:50/A:82]
lollollol
망했다..... 난 끝났어......
2012-07-26 00:03:11
추천0
[L:2/A:249]
바람시인
히, 힘내세요....ㅋㅋ
2012-07-26 08:48:08
추천0
[L:39/A:543]
언트
뭔가 주인공이 바뀐 느낌!?

ㅋㅋㅋㅋㅋ
2012-07-26 09:44:55
추천0
[L:5/A:45]
아르크
촉수다!!!!촉수가 나타났다!!!
2012-07-26 11:22:04
추천0
[L:8/A:392]
accelerator
클로버라면 그 클로버씨!?

이건 큰일이잖아?!!
2012-07-26 22:01:36
추천0
[L:25/A:107]
Nearby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유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07-26 23:34:16
추천0
[L:50/A:463]
보고있나상디
다음편이 기대되네요
2012-07-27 09:32:08
추천0
[L:21/A:187]
카툰♡
ㅋㅋㅋㅋㅋㅋㅋ재밌게 읽고가요~!!!
2012-07-28 11:25:46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5 | 댓글 2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10319 창작  
첫사랑 -5화 BGM [12]
모란
2012-06-16 6-0 2111
10318 창작  
어떤 과학의 스킬아웃 -1 [6]
홍작가
2012-03-28 2-0 2103
10317 시 문학  
또 다른 고향 - 윤동주
크리스
2020-02-05 0-0 2079
10316 창작  
[제 7화]나의 일상은 그날부터 시작 [12]
쓰르라미
2012-06-04 7-0 2078
10315 창작  
[자작소설]캐릭 배틀-시즌2- 5화 [3]
육장광뇌
2012-03-19 2-2 2074
10314 창작  
벼-이성부
마루오까
2017-07-01 0-0 2052
10313 잡담  
우리나라 최초의 라이트노벨 [2]
3510
2015-04-08 0-0 2040
10312 창작  
니세코이 - 만약 마리카의 열쇠로 펜던트가 열렸다면 2 [3]
위위윙
2015-04-29 0-0 2011
창작  
빈유제국에 어서오세요 4화 ( 한숨나온 ) [14]
한숨나온
2012-07-25 7-0 1982
10310 창작  
[D-94] 츄잉 공부법 [2]
?儀式
2015-08-10 2-0 1979
10309 창작  
첫사랑.-1화 [20]
모란
2012-06-06 7-0 1976
10308 창작  
소아온8권에서 [3]
NO
2012-05-02 0-0 1975
10307 창작  
첫사랑.-2화 [16]
모란
2012-06-06 8-0 1973
10306 창작  
길거리 흡연충을 위하여 [5]
average
2017-01-01 2-2 1969
10305 창작  
단편-레이비니아 버드웨이의 과거 [3]
앞씨
2013-02-10 0-1 1968
10304 시 문학  
가난한 사랑 노래 - 신경림
크리스
2019-11-16 0-0 1966
10303 시 문학  
춘설(春雪) - 정지용
크리스
2020-06-18 0-0 1965
10302 창작  
여동생 라노벨 [3]
이츠고오
2012-04-22 0-0 1964
10301 창작  
19m 2장 [25]
고인Klauds
2012-08-19 8-0 1951
10300 창작  
[자작라노벨]서운외고 학생회. 2 [7]
벨케
2012-03-18 0-0 1950
10299 시 문학  
고향(故鄕) - 정지용
크리스
2019-12-05 0-0 1943
10298 시 문학  
눈 - 김수영
크리스
2020-08-28 0-0 1941
10297 창작  
Chuing Online(츄온) ~Prologue~ CODE0. 접속 [49]
치르노
2012-06-13 11-1 1940
10296 시 문학  
눈물 - 김현승
크리스
2020-01-19 0-0 1922
10295 창작  
니세코이 - 만약 마리카의 열쇠로 펜던트가 열렸다면 3 [3]
위위윙
2015-05-05 0-0 1921
      
1
2
3
4
5
6
7
8
9
1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