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마음속의 천둥. 1화.
으잉이의 | L:0/A:0
7/50
LV2 | Exp.1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542 | 작성일 2013-03-13 22:15:04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마음속의 천둥. 1화.

태어남은 언제나 창조이고 혁명이다.

누구도 알지못할 비밀스런 꿈의 일렁임 사명 등을 안고 살아간다.

그 거대하고도 작은. 이야기의 시작이다.

 

에피소드 1 항구.

 

작은 배 한척이 항구에 정박한다. 그위에는 날렵한 몸매의 사내가 서있다.

 

란: 이녀석아. (꿀밤 때리며) 왜 죽다 살아왔는데 인사도 안하냐?

 

알프: 아저쒸!! 왜떄려요 우씨. 고기는 한마리도 못잡아온 주제에

 

란: 이놈아 ㅎㅎ 빈손일때도 있는거지. 오늘 저녁 반찬은 없다.

 

알프: 그럼 우리 옆집 안나 누나 한테 가서 밥 얻어 먹어요

 

란: 좋지 ㅋㅋ 오늘 메뉴는 불고기 정식이다!

 

알프 : 꿈도 크군 ㅉㅉ

 

안나의 집.

 

안나: 왔어? 알프?,  란 아저씨 고기는 못잡은거에요? ㅎㅎ

 

란: 응 허탕이야. 요즘 고기들 씨가 말라가네..

 

안나: ㅎㅎ 뭐 만들어 드릴까요?

 

란: 불고기 정식! (알프) : 끼어들며 주제 넘은 소리 하시네 아저씨. 한마리도 못잡은 주제에 

 

안나: ㅎㅎ 괜찬아 알프 맜있게 해줄게~♡

 

알프: 와 ~~ 역시 안나누난 되게 상냥해 ㅎㅎ

 

란: ㅋㅋ 짜식, 여자볼줄 아는구만.

 

그때 저녁무렵.

 

갑자기 어둠이 몰려오며. 폭풍우가 친다.

 

안나: 어 날씨가 왜이러지?..

 

란: 바다를 조정하는 용신님이 노하신거야

 

알프: 무서워요 아저씨 ㅠ

 

란: 밖에나가서 상황좀 지켜봐야 겟다.

 

거대한 파도가 치고 있고. 사람들은 웅성웅성 거린다.

 

파도속에서 무언의 메세지가 들려온다.

 

세상이 멸망해 가느니 천하를 다스릴 영웅이 필요하도다.. 원통하도다..

 

다음날 아침.

 

란: 일어나 알프 수련가야지.

 

알프: 아 맞다  ㅎㅎ 오늘도 신나게 대련하자구요!! 난 오늘 힘이 넘치니깐~~

 

퍽퍽퍽퍽~!~ 퍽퍽.

 

알프: 헉헉 역시 란 아저씬 강해.

 

란: 날 뛰어넘을려면 100년은 이르다구 헤헤

 

암흑속에서 무투가 들이 덮친다.

 

이런 허름한곳에 숨어있엇군 란

 

퍼퍼퍼퍼퍼퍼퍼퍼퍼펖우앙아아ㅏㅇ아아아아아아아아

 

휘리릭.

 

순식간에 무투가들은 란을 납치해 갓다.

 

알프: 아저씨~~~~!! ㅠㅠ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5/A:45]
아르크
제가 소설 처음 썼을때랑 같은 형식이군요 ㅎㅎ 추억돋네
2013-03-13 22:35:40
추천0
으잉이의
ㅋㅋ레알 초보 수준이란 말이군요
2013-03-13 22:43:43
추천0
[L:5/A:45]
아르크
ㅋㅋㅋㅋㅋ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진.말아주세요

몇가지 조언을 해드리자면 묘사를.하실땐 직접적으로 항구라 묘사하는 것보단 간접적으로. ' 해안선을 따라 일렬로 늘여져있는 배들 사이로' 같이 표현하는게 맛깔스럽습니다 ㅎㅎ
또 글이 익숙치 않더라도 문장으로 서술하시는 편이 발전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2013-03-13 22:53:49
추천0
[L:34/A:426]
슛꼬린
쓰는 방식은 쓰면서 A가 B가 되기도 하고 B가 A가 되기도 하는
2013-03-13 23:10:11
추천0
[L:5/A:45]
아르크
막 동질감 느끼고 그러네요 ㅋㅋㅋㅋ 사고방식도 비슷할것같고
2013-03-13 23:11:55
추천0
으잉이의
직선적인게 좋아서요 언어구사력이 딸려서 그런가 그리고 소설을 쓰더라도 마치 그림이 그려지는 것처럼 극단적으로 적는게 좋아서
2013-03-13 23:17:14
추천0
[L:5/A:45]
아르크
저도 그랬죠 ㅋㅋㅋ 지금은 좀 타락했지만...
2013-03-13 23:21:18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5 | 댓글 2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1194 창작  
푸른 하늘에 춤추는 연분홍빛 소나기 제 1장 4부
YCC
2013-04-02 0-0 647
1193 창작  
백지白紙
랜슬럿
2013-04-01 0-0 631
1192 창작  
페이트 팬픽 - Fate / Irregular Number (1) [1]
마르두크
2013-03-31 0-0 1128
1191 창작  
페이트 팬픽 - Fate / Irregular Number 프롤로그2 [2]
마르두크
2013-03-31 0-0 881
1190 창작  
페이트 팬픽 - Fate / Irregular Number 프롤로그1 [1]
마르두크
2013-03-30 0-0 863
1189 창작  
패턴 [4]
센스민트
2013-03-29 1-0 686
1188 창작  
[원피스 팬픽] 몽키 D 루코
블랙로터스
2013-03-29 0-0 1258
1187 창작  
[페이트 팬픽] 영웅.
블랙로터스
2013-03-28 0-0 727
1186 노하우 공유  
스토리 진행의 문제점 [11]
아르크
2013-03-27 1-0 714
1185 창작  
붉은 귀신 - by 액셀. -> 나 기억하시는 분 ㅇㅅㅇ? [15]
AcceIerator
2013-03-24 0-0 670
1184 창작  
[어마금 팬픽] 어떤 어둠의 잔재목록 -11- [5]
슛꼬린
2013-03-22 0-0 803
1183 노하우 공유  
노하우랄까... 여튼 해보시면 느끼실듯! [12]
슛꼬린
2013-03-21 0-0 800
1182 시 문학  
인고의 계단 [3]
마르두크
2013-03-21 0-0 594
1181 창작  
[어마금 팬픽] 어떤 어둠의 잔재목록 -10- [2]
슛꼬린
2013-03-20 0-0 848
1180 시 문학  
파랑새 [2]
슛꼬린
2013-03-20 0-0 578
1179 창작  
일찍 일어나는 새가...? [2]
아카즈치
2013-03-19 0-0 783
1178 노하우 공유  
노하우랑 어마금 팬픽 관련 [9]
GM이고싶다
2013-03-19 0-0 688
1177 창작  
17화.
슛꼬린
2013-03-18 0-0 766
1176 창작  
어떤 어둠의 잔재목록 -9- [2]
슛꼬린
2013-03-18 0-0 637
1175 시 문학  
인형 [10]
슛꼬린
2013-03-15 0-0 621
1174 창작  
잿빛세계 [4]
아르크
2013-03-15 0-0 607
1173 창작  
마음속의 천둥 2화
으잉이의
2013-03-13 0-0 570
1172 창작  
만나다. 17화 [2]
슛꼬린
2013-03-13 0-0 565
1171 시 문학  
백일장이벤으로 쓰려고했는데 끝나있네용! [5]
슛꼬린
2013-03-13 0-0 609
창작  
마음속의 천둥. 1화. [7]
으잉이의
2013-03-13 0-0 542
      
<<
<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