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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팬픽 - Fate / Irregular Number (1)
마르두크 | L:0/A:0
121/150
LV7 | Exp.8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128 | 작성일 2013-03-31 23: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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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팬픽 - Fate / Irregular Number (1)

Fate /Irregular Number 1-1

천체가 뒤흔들렸다. 지축이 뒤집혔다. 지금 후유키에 일어난 현상을 표현할 수사는 이것뿐이리라. 하늘의 한 축을 맡는 영령들이 도시 전체로 그 위압감을 발산해내고 있었다.

"ㅡ묻겠다."

안개가 흩어지며 마법진 안에서 또랑또랑하고 명확한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마법진을 휘감던 미치광이 바람은 멈췄다. 빛은 숨고 정적이 지배했다. 목소리의 주인은 그 모습을 드러내었다.검은 머리카락을 삼단처럼 늘어뜨린 여성의 모습. 보랏빛 로브로 온몸을 감싸 잘 보이지는 않으나, 소매로 빠져나온 손가락 끝은 창백하기 그지없었다. 그리고 오른손에는 아름답게 세공된, 녹색의 보석이 박힌 반지를 끼고 있었다.

"그대는 성배를 찾는 자, 나 역시 그것을 원하는 자. 우리는 같은 이상을 위해 노력하는 마도의 동지. 그렇다면 그대가 나의 마스터입니까?"

그는 어깨를 긴장시켰다. 일반인이라면 한 순간에 압도되어 무릎꿇을 듯한 위압감이 느껴졌다. 하지만 마술사이기에 더욱 더 눈앞의 영령의 기백이 생생히 느껴진 것이다.
'저것'이 인간을 초월한 존재라는 걸.
'저것'이 마술사가 가늠할 수 없는 존재라는 걸.
세이이치는 간신히 입 밖으로 말을 꺼냈다.

"그, 그래. 나, 토오사카 세이이치가 너의 마스터다."
"좋습니다. 캐스터의 클래스로 나를 소환한 자여, 그대를 나의 마스터로 인정합니다."

안개가 흩어지며 서번트의 모습이 완전히 드러나고, 스테이터스가 머릿속에 각인되었다. 클래스는 캐스터. 능력치는 우수하지는 못하지만, 방어전과 전술적 활용에 극도로 우수한 서번트이다. ...하지만 놀랐다. '그'가 아닌 '그녀'라니.

"왜 그러죠, 마스터?"
"그게...왜 여자인거지?"

말을 꺼내자마자 오해의 소지가 있음을 깨달았다. 경우에 따라 성차별적이고 무례한 질문으로 들릴 수도 있겠다.

"그러니까 내 말은, 전승에는 당신은 분명 '솔로몬 왕'이지 '솔로몬 여왕'이라고 나와있지는 않았는데 말이야."

솔로몬 왕.

3,000년 전, 이스라엘의 3대 왕으로써 예루살렘에 성전을 세웠다고 한다. 그는 또한 강력한 마술사로서 수많은 악마와 진들을 지배해 왕국에 부와 안정을 가져왔으며, 서양 강령술의 시조이기도 하다.

"사제들의 동의가 있었고 왕이 허락했다, 그 뿐입니다. 본래대로라면 여성은 왕은 커녕 사제가 되는 것조차 있을 수 없지만, 그것이 신이 내린 듯 영특한 아이라면 완고한 저울이라도 기울기 마련이죠. 국민들에게야 속이면 그만이고요."

자기 입으로 영특하다고 말하다니. 확실히 솔로몬이 남자라는 물질적인 증거는 없다. 1000명의 처첩을 두었다고는 하지만...한 사람을 반복해서 마술로 속일 수는 없으니 1000명에게 분산해서 속이려 했던 것일까?

"그보다 세이이치. 주위를 점검하는 중입니다만, 이곳이 당신의 공방인가요?"
"...뭐, 그렇다고 봐야지."

정확히 말하자면, 몇 년 전 돌아가신 할머니의 공방이고 그가 물려받은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그나저나 갑자기 이름으로 불러서 깜짝 놀랐다. 성배가 주는 지식에는, 일본과 서양이 성과 이름의 순서가 다르다는 건 포함되지 않는 걸까.

"관리가 괜찮군요. 하지만 제가 여기에 몇 가지 마술적 수정을 더해도 괜찮겠죠? 이 정도라면 어새신 혼자서도 돌파할 수 있을겁니다."

바라던 바다. 애초에 세이이치가 '이 영령'을 소환한 이유 자체가 '진지'와 관련된 전승을 가진 것 때문이니까. 내가 허가를 내리자 캐스터가 소매를 떨치며 주문을 외웠다. 그러자 바닥의 마법진이 깨끗이 지워지고, 그 자리에 새로운 마법진이 새겨졌다. 세이이치가 저걸 새기느라 1시간이나 걸렸지만.

"세이이치. 우선 마력로를 설치하겠습니다. 소금, 깨끗한 물, 떡갈나무의 새순, 소의 뿔, 까마귀 깃털이 필요합니다만. 구해주실 수 있습니까?"

캐스터는 자기 마스터가 농장이라도 하는 줄 아는 걸까. 시작부터 난관이다.

"캐스터, 그거라면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진주, 자수정으로 대체할 수 있지 않아?"
"그렇습니다만, 그게 구하기 쉬운 건 아닌데요. 단순한 보석이 아닌, 역사를 갖추어 자연령에 가까운 마석을 써야 합니다."

잠깐만 기다려, 라고 말하고 2층으로 뛰어올라간다. 세이이치 자신은 그런 보석을 쓰지 못했지만 조부의 보석함이라면 틀림없이 있을 거다. ...찾았다.

"캐스터, 이거면 되지?"
"...좋군요. 확실히 보석을 쓰는 쪽이 효율도 좋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보물을 가지고 다니다니, 당신은 무슨 영주나 대상인 쯤 되는 겁니까?"
"아니아니, 그렇게 대단한 나리는 아니야. 그냥 좀 오래된 집안일 뿐이지. 보석 마술을 가업으로 삼기에 귀한 보석을 가지고 있는거야."

캐스터가 조금 안심하는 눈으로 쳐다본다. 자기 마술에 쓸 재료가 부족할까봐 걱정한걸까. 토오사카 가문도 원래 보석을 마술에 펑펑 쓸 만큼 부유하지는 않았다. 마술, 특히 보석 마술은 가뜩이나 적자가 심한 마술이니까. 이건 다 그 사람 덕분이겠지.

"그런가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일단, 이곳에 제 6 가공요소를 구현화하는 데 쓸 마력로를 만들죠."
"제 6 가공요소라면, '상념' 말이야?"
"예. 천사와 악마의 구성물질이죠. 지금 제가 만드는건 제 6 가공요소를 가공해서 '육체' 비슷한 것을 지닌 사역마를 만드는 겁니다."

악마라면, 인간의 상념이 모여서 생긴 실상환상(實像幻想)이다. 이 세계의 생명체의 상식과 맞지 않는 이세계의 마물. 마술에 극도로 능숙하여, '마법사의 업'이라 분류되는 극상의 대마술인 '고유결계'도 사실은 이 마물들의 이계상식(異界常識)인 것이다.

"하지만, 캐스터는 육체가 없으니 영체를 사역할 수 없잖아?"
"괜찮습니다. 저는 이래뵈도 마법이 희소해진 현대의 기준으로도 마법사에 한없이 가까운 몸입니다. '사역'하지 않고도 망령을 다루는 건 간단하죠. 그리고 그다지 강력한 악마는 만들지 않을 겁니다. 이건 그저 대마력이 높은 3기사를 막기 위한, 물리적 실체를 지닌 호위를 만드는 거죠. 악마 외에 망령이나 악령 따위도 사역해서 지하실에 쌓아둘 겁니다."

캐스터는 침입자에게 좋은 선물이 되겠지요, 라며 쿡쿡 웃었다.

"하지만 악마같은거, 위험하지 않으려나?"
"확실히, 악마가 인간 안에 빙의되면 성가시기 짝이 없죠. '한번 외도에 발을 디디면 그대로 나락'이랄까, 서서히 숙주의 몸과 마음을 변이시켜가니까요. 신앙심 깊은 기사도 비뚤어진 소망을 품으면, 굴비같은 얼굴의 흑마술사가 되는 건 한순간입니다."

굴비같은 얼굴의 흑마술사라니, 왠지 기분나쁜 예시다.

"그래서 이 6가공요소에는 함부로 인간에게 빙의되지 못하게 제가 임의의 형태를 고정해둘 겁니다. 그 정도 안전장치는 갖추었다구요?"

캐스터는 설명을 마치고 로브 안에서 한 권의 책을 꺼내 첫 장을 펴고 주문을 외웠다. 주문이라고 해서 언어는 아니다. 현대의 마술사에게는 노래같은 음처럼 들리는 신대의 언어다. 세이이치가 넋놓고 눈앞의 대마술을 지켜보는 동안, 마력로의 보석이 빛을 뿜기 시작했다.마력로가 가동하는 것이다. 이제 당분간은 토오사카 가의 영맥에서 5대귀석이 마력을 빨아들여 악마와 망령을 실체화시킬 것이다. 대성배가 서번트를 사역하는 것과 비슷한 원리의, 간이 성배를 만든 것이다.

"굉장하다..."

마술 자체의 난이도가 높은 건 아니다. 그도 충분한 시간을 주면 해낼 수 있다. 굉장한 것은 그와 대화를 하면서도 그걸 분 단위로 끝낸 속도이다. 이렇게 마술을 간단히 하는 술식이라니, 보고 있노라면 연구자의 피가 끓는다. 그리고 피가 끓는 건 세이이치 혼자가 아닌듯 하다.

"놀라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마스터. 이 저택 전체를 마술 장벽으로 수십겹씩 감싸고, 각 층에 하나씩 마력로를 설치합니다. 방마다 함정을, 복도는 미로로! 정원은 아예 이계로 바꿔버리죠! 자, 시간이 없습니다. 어서 이 저택을 개조하자구요!"

이대로 캐스터를 내버려두면 그의 집은 괴상한 뭔가가 되어버릴 듯 하지만...뭐, 상관없다. 이번 성배전쟁을 견뎌내려면 철옹성으로는 부족하다. 캐스터의 역량을 보고 절감했다. 영령의 힘을 견뎌내려면, 방공호 정도는 되어야 하는 것이다. 세이이치는 그 전에 아까의 제 6가공요소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겨서 질문했다. 궁금증은 빨리 풀어버리는 게 좋다는 것이 그의 신조다.

"그보다 캐스터, 물을 게 있는데."
"예? 뭐죠?"
"만약 누군가가 자신에게 '60억 인구를 죽이는 저주가 되어라'는 상념을 집중하면 어떻게 되지?"

캐스터는 고개를 설레설레 흔든다.

"상념은 힘의 방향성일 뿐 힘 자체가 아니기에, 충분한 마력이 공급되지 않으면 강한 힘은 낼 수 없습니다. 마력이 없으니, 그대로 인간이겠죠. 다만, 그런 경향성을 가질 수는 있습니다. 계속 그런 생각을 한다면, 정말로 살인자가 되는 겁니다. 상념에게 먹혀 그 존재 자체가 소망이 되니까요. 어떤 면에서는 '기원 각성자'와 비슷한 존재겠죠."

기원.
제 2가공요소(혼)가 창조된 순간부터 존재하는 인격의 방향성. 그 기원을 각성한 자는, 범인을 초월한 육체능력을 갖추고, 마술사라면 그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 하지만 현세의 인격은 '기원'이라는 강렬한 방향성에 묻혀 무너져내리고 점차 그 '기원'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못하는 마물로 변한다는 모양이다.

"이 나라에서는 '말이 씨가 된다'고 하던가요?"
"하지만 캐스터,"

캐스터는 몸을 돌려 1층으로 향하는 계단에 올랐다. 하지만 뭔가 불길한 예감을 느낀 그는 질문을 멈추지 못했다. 그 답을, 오늘 이 신대의 마술사로부터 듣지 못한다면, 불안감으로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 같았다.

"그 소원에, 성.배.급의 마력이 부어진다면? 어떻게 되는거지?"

캐스터가 고개를 돌리고 있어서, 세이이치는 그 표정을 읽을 수 없었다. 현명한 마술사는 이번에도 명쾌한 대답을 내렸다.

"말했지 않습니까, 세이이치."

그 해답은 이미 나와있었다.

"성배가 정말로 모든 소원을 들어줄 만큼 충분한 마력을 제공하는 궁극의 원.망.기.라면...그 소원은 수리되겠죠. 60억 인구를 죽이는 저.주.의.악.마란 형태로 말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Wise Up!

Status

Caster

- 진명 : 솔로몬
- 마스터 : 토오사카 세이이치
- 성별 : 여성
- 신장, 체중 : 161cm 51kg
- 속성 : 혼돈 선

근력 E
내구 D
민첩 D
마력 A+
행운 B
보구 A

클래스 별 능력

진지작성 : A
마술사로서 자신에게 유리한 진지를 만들어 낸다. "공방"을 웃도는 "신전"을 형성하는 것이 가능. 생전에 악마의 힘을 빌려 진짜로 '신전'을 건축한 그녀인만큼 충분한 준비물과 시간만 있다면 크고 작은 마술을 쌓아올려 고유결계 수준의 진지를 만들 수도 있다.

도구작성 : -
소환능력을 갖춘 대신 도구작성 능력을 잃어버렸다.

보유 스킬

군주의 지혜 : A++
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왕상 3 :5)
일천번제를 올린 솔로몬이 여호와를 만나 구한 것은 '군주의 지혜'였고, 그것으로 마법의 한발짝 앞까지 나간다. 솔로몬은 이 힘으로 온갖 망령, 악마, 마수를 자유롭게 복속시킨다. 이 능력은 어디까지나 '사역'하지 않고 지배하는 것이기에, 영체 상태인 지금도 영체를 소환해 조종하는 것이 가능하다. 신수, 신령, 진성악마, 정령, 영령급의 존재는 조종할 수 없다.

상세

이스라엘의 3대 왕, 솔로몬은 역사상 가장 유명한 마술사 중 하나인만큼 다양한 전승이 얽혀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탈무드와 성경의 전승.

탈무드에 따르면, 부유한 상인의 아들 '디혼'이라는 사람이 아버지가 죽을 때 한 맹세를 어기고 바다로 나갔을 때, 풍랑으로 배와 재산을 잃고 정령들이 돌아다니는 외딴 섬에 도달했다. 그의 모험은 이후 '신밧드'의 모티브가 되었다고도 한다. 그 곳에서 정령들을 위해 미사를 올리는 사제의 중재로 정령의 군주 아스모데우스를 만나는데, 아스모데우스에게 신앙심을 인정받아 그의 성에 머무르게 된다.

그러나 여기서도 아스모데우스와의 맹세를 어기고 금지된 방에 들어가는데, 거기서 아스모데우스의 딸과 만나 사랑에 빠진다. 그녀의 재치로 디혼은 아스모데우스에게 살해당하지 않고 그녀와 결혼하는데, 디혼은 여기서 그녀를 영원히 사랑하겠다는 맹세를 한다. 둘 사이에서 태어난 반인반마(半人半魔)의 자식이 바로 솔로몬이다.

몇 년 후, 디혼은 자기 고향에 돌아가보는데, 거기서 자기 원래 처자식을 만난 그는 마음이 흔들려 귀신인 공주에게는 돌아가지 않겠다며 폭언을 퍼붓고 하인들을 돌려보낸다. 솔로몬의 권유도 무시한 디혼은 결국 공주와 대면하게 되고, 세 번 맹세를 어긴 디혼은 신마저 저버려 공주에게 살해당한다. 인간과의 혼혈인 솔로몬은 정령의 땅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이후 사제들에게 맡겨져 왕으로 추대되었다 한다.

왕이 된 솔로몬은 강력한 마술사이자 경건한 성직자, 지혜로운 재판관이자 위엄있는 군주로서 군림했다. 그의 상징인 육망성(솔로몬의 별)은 지금도 유대교의 상징이기도 하다. 그는 말솜씨도 유려해 악마마저도 그와의 계약에 속아넘어가 공짜나 다름없는 값에 큰 다리를 지어주었다. 심지어 반신반마의 존재인 아스모데우스까지 골탕먹여 그의 보물을 빼앗고 가두었다 한다. 솔로몬의 통치하에 통일 이스라엘은 최대 번영기를 구가하였는데, 예루살렘에서는 하도 은이 많아 돌같아서 귀하게 여기지도 않았다고 한다.

허나 그의 노년기 이후로 조금씩 지혜도 쇠락해간다. 결국 젊은 첩들이 그에게 강한 힘을 행사하고, 그가 젊을 때 강성했던 나라는 노년기부터 조금씩 쇠락해간다. 사실 이는 가두어진 것에 분노한 아스모데우스가 솔로몬에게서 마력을 빼앗아 먼 이국으로 날려보내고 그의 모습으로 변장해 왕국을 망가뜨린 것이라 한다. 그리고 이렇게 쇠락한 왕국은 솔로몬의 사후 북왕국 이스라엘과 남왕국 유다로 나뉘게 된다. 다윗-솔로몬의 시대에 중동의 패자였던 이스라엘은 솔로몬의 사후 중동의 약자로 전락하여 멸망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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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두크
질 드 레가 악마에게 빙의됐다는 건 작중 묘사를 바탕으로 한 추론이지 공식설정과는 십만 팔천리는 동떨어져있습니다.

어벤져 또한 '진정한 마가 되었다'거나 카렌이 반응한다거나 하는 서술은 있지만 제 6가공요소가 어떻게 작용하는 지는 전혀 서술이 없으니 이 또한 제 공상입니다.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변경
2013-04-03 10:39:13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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