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영구미제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들 [출처] 깔깔마녀
gecko모리아 | L:10/A:214
267/350
LV17 | Exp.7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2,590 | 작성일 2013-02-08 04:04:15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영구미제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들 [출처] 깔깔마녀

 

 

'전설'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구체적인 '증거'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비록 그 내용이 비현실적인 내용으로 점철되어 있을지라도 어떤 구체적인 증거가 있다면, 사람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관심을 가지게 마련이다. 그것이 거짓임을 알더라도 그 전설이 주는 묘한 신비감에 사람들은 이끌리게 된다.

 

더 나아가 전설이 아닌 '실화'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카더라로 떠도는 이야기를 믿지 않으면서도 "이건 실화인데~"라는 말에는 유난히 귀를 세운다.

소설 뿐만이 아니라 영화, 드라마, 연극, 게임, 만화 등에 실화가 소재로 사용되는 역사는 꽤 긴 편이다.

이를 팩션(Fact + Fiction = Faction)이라고 하는데, 팩션의 창작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그 소재가 당대를 휩쓴 영구미제사건일 경우, 상상력을 동원할 수 있는 여지가 많으므로 수많은 작품에 영감을 주기도 한다. 

아래의 영화들은 국내와 해외의 영구미제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다.

 

 (※ 영화와 관련된 사건에는 잔혹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심약하신 분들은 게시물을 보지 말아주세요)

 

 

?[살인의 추억]

 

 

살인의 추억은 대표적인 팩션 중의 하나다. 대한민국 3대 영구미제사건 중 하나인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화성 연쇄 살인사건은 경기도 화성군(현재의 화성시) 태안읍 반경 2Km 이내에서

1986~1991년 여성을 상대로 10차례나 벌어진 일련의 살인 사건을 말한다.

20세기 한국 사회 최초의 연쇄 살인 사건으로 유명한데, 나이를 가리지 않은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사건이라 사회의 큰 파장을 불러왔다.

2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용의자가 밝혀지지 않은 국내의 영구미제사건으로 유명하다.

 

현실에서처럼 영화에서는 범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체포 과정보다도 뚜렷히 다른 캐릭터를 가진 송강호와 김상경의 대립 구도가 더 기억에 남았다.

아직 과학수사가 도입되어 있지 않아 주먹구구식 수사에 의존하던 당시 경찰의 모습을 송강호가 꽤 잘 표현해낸 작품이다.

영화 속 여러 가지 설정과 미장센을 통해 세태를 고발하는 봉준호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인다.

백광호가 철로에 몸을 던지는 장면은 실제 용의자가 고문 후유증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한 사건을 토대로 한 것이라고 한다. 

 

그 유명한 "밥은 먹고 다니냐..."와 "여기가 강간의 천국이야!"가 여기에서 나왔다. 

저 두 가지의 공통점은 전부 송강호의 애드립이라는 사실.

특히 두번째 대사에서 사전약속 없이 송강호에게 헥토파스칼 킥을 후려맞은(...) 김상경은 촬영 당시 큰 충격을 받았다는 후문.. 안습 OTL

 

 

[퇴마록]

 

 

1998년 작, 퇴마록은 팩션이 아니라 소설가 이우혁 씨의 픽션이다.

다만 작품 내에 실제 사건이 소재로 쓰이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포스팅에 넣게 되었다.

사실 영화 자체는..... 흥행이 좀 저조한 수준이 아니라 그야말로 쫄딱 犬망했다.

원작자인 이우혁 씨도 충격을 받았는지 다시는 자기 작품의 영화화를 허락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했을 정도로 흥행에 참패했다.

 

영화의 질이야 어떻든 영화의 초반부에는 광신도들이 천장에서 집단으로 자살해 죽어있는 충격적인 장면이 등장한다.

이는 1987년에 발생한 한국의 오대양 집단 자살 사건을 소재로 하고 있다. 

'오대양'이란 창설자 박순자가 만든 사이비 종교로서, 신도들을 집단 생활을 시키며 사회사업을 주도하고

공예품을 수출하는 종교로 위장했는데 실제로 신도들은 교주인 박순자에게 절대 복종을 하도록 강요받았으며, 

종교 계율에 어긋나는 사람을 패륜을 범하면서까지 집단 구타까지 시키는 등 수많은 악행을 저질렀다. 

 

이 종교에서 주도한 사업이 실패하자, 교주인 박순자는 신도들로 하여금 사채를 끌어오도록 지시했는데

여기에 피해를 입은 신도의 친척이 박순자를 경찰에 신고하고 이 종교가 언론에 주목을 받자,

교주인 박순자는 본인과 신도들을 모아 오대양이 운영하는 공장에서 약을 먹고 자살했다.

이 사건이 타의에 의한 강제적 자살인지, 그들이 스스로 선택한 자살인지 현재까지도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신앙을 앞세워 무지하고 가난한 이들을 이용하는 사이비 종교에 대해서는 당연히 사회적 비난이 가해질 수 밖에 없다.

나머지 신도들이 자의로 죽었든 타의로 죽었든 헛된 믿음이 그들을 죽음으로 내몬 것은 빼도 박도 못할 사실이다.

고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힘들고 괴롭다고 아무 데나 자신의 몸과 정신을 의탁하지 말자. 

 

 

[그놈 목소리]

 

 

설경구, 김남주 주연의 그놈 목소리.

국내 3대 영구미제 사건 중 하나인 1991년 이형호 군 유괴 사건을 소재로 삼고 있다.

당시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었던 이형호 군은 1991년 1월 29일, 압구정동 현대 아파트 놀이터에서 행방불명 되었는데

사건 발생 한달 후 3월 13일에 한강공원 잠실 지구 인근 배수로에서 시신으로 발견된다.

범인은 전화 통화로 피해자의 가족들과 경찰들을 이동시키거나 돈가방을 보내게 하는 등 지능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는데,

43일간 약 60회 이상 벌어졌다고 한다. 가족들은 그 기간동안 형호 군의 생존에 대해 실낱 같은 희망을 가지고 있었으나

실제 이형호 군의 시신을 부검해 본 결과 유괴 당일 살해된 것으로 밝혀져 유괴 후에도 태연하게 가족들과 경찰을 협박한

범인에 대해 수많은 사람들이 분노했고, 이 사건은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다루지기도 했다.

 

유력한 용의자인 이형호 군의 친척이 체포되기도 했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석방되기도 했고,

코 앞에서 범인을 놓치기도 하는 등 경찰의 실책도 크게 지적되었던 사건이었다.

다만 성문 분석 결과 공범 여부가 거론되기도 하는 등 석연치 않은 부분이 많이 남아있다.

 영화 속에서는 극적 장치를 어느 정도 달아두었고 의도적으로 일부를 변형시키기도 했는데,

이 때문에 유가족의 항의가 이어지기도 했다고 한다.

잘 알려진대로 '목소리' 역할은 강동원..... 어째 '늑대의 유혹' 이후엔 영화 캐릭터가 하나같이 다크 포쓰

 

안타깝게도 이 사건은 2006년부로 공소시효가 만료되어 버렸지만, 인면수심의 범인은 어딘가에서 살아 있을 것이다.

그의 가족들에게 평생 지옥같은 고통을 준 범인은 언젠가 반드시 천벌을 받을 수 있길.

그래놓고 아이가 꿈에 나오지 않냐?

 ?

 ?

?[아이들]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3대 영구미제 사건 중 하나인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을 모티브로 삼아 제작된 '아이들'

1991년 3월 26일에 발생한 사건으로 아직까지도 피해자들의 실종과 타살의 원인을 두고 각종 '썰'들이 분분하다.

피해 소년 5명은 실제 개구리가 아니라 도룡뇽 알을 채집하러 와룡산에 갔는데, 어쩌다 이것이 잘못 전달되어 개구리 소년으로 알려졌다

개구리냐 도룡뇽이냐와 관계없이 어쨌든 소년들이 갑작스레 행방불명된 것이 더 중요하므로 사소한 사실은 다들 무시(...)

 

이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당시 노태우 대통령의 특별 지시로 실종 장소인 와룡산과 인근 지역, 전국에 대대적인 수사가 진행되었고,

개구리 소년들에 대한 광고나 영상물이 국내에 널리 알려지기도 했지만 실종 소년들은 끝끝내 발견되지 않았다.

이형호 군 유괴 사건 이후에 곧바로 발생한 아동 실종 사건이라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결국 피해 소년들의 유골은 2002년 9월 26일, 사건 발생 11년만에 와룡산 중턱에서 발견된다.

(유해 발견 1년 전, 피해 소년 한 명의 아버지 김철규 씨는 사건의 충격으로 간암을 얻어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이에 대해 소년들의 타살 여부를 두고 의견이 분분했고, 그렇게 수많은 인력이 동원되었음에도

10년이 지나서 사체가 발견된 것에 대해 음모론이 나오기도 했는데, 그 중 하나가 소년의 아버지 김철규라는 설이다(...)

그 주장을 한 학자는 홈페이지까지 만들고 난리법석을 떨었지만, 나중에는 오판임을 자인했다.-_-.......

 

이 영화에도 그러한 음모론을 주장하는 사이비 범죄 심리학자가 등장하여 이러한 주장을 펼친다.

배우 최관장류승룡씨가 그 역할을 맡았다... 얼마나 이 사건을 두고 수많은 억측이 오갔는지, 많은 관심이 쏠렸는지 알 수 있다.

안타깝게도 이 사건 역시 2006년 3월 26일부로 공소시효가 끝난 상태다.

어떤 천하의개쌍1놈이 순수한 소년들을 죽이고 지금까지도 유족들을 고통스럽게 하고 있는지 정말 궁금하다. 

피해 소년들의 명복을 빈다.

 


[블랙 달리아]


 

2007년에 개봉된 블랙 달리아는 1947년 1월 15일 미국 LA에서 발생한 어느 배우 지망생의 살인사건을 소재로 삼고 있다.

공원 변두리에서 발견된 이 시신은 온몸이 시퍼렇게 멍이 들어있었고 입 양쪽이 귀까지 모두 찢어져 있었으며 허리는 잘려있었다.

내장은 개복 후에 모조리 적출당하여 피 한 방울 남아있지 않은 무시무시한 모습이었다. 

워낙 엽기적이고 잔혹하기로 유명한 사건이었기 때문에 60년이 지난 2007년 1월,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기의 범죄 25위 안에 들기도 했다.

(* 엘리자베스 쇼트 사진을 네이버에 검색하면 뒷감당이 어려워질 수 있으니 검색시 주의를 요합니다)

국내에서는 9월 12일자로 신비한 서프라이즈 TV에서 이 사건에 대해 방영하기도 했다.

'블랙 달리아'란 피해자인 배우 지망생 엘리자베스 쇼트의 별명으로,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이 사건을 부르는 명칭으로도 쓰였는데, 생존 당시 엘리자베스 쇼트는 이러한 별명으로 불려진 적이 없다고 하며

정작 이 여인의 죽음보다 언론의 과열 취재와 과장 보도로 사건의 본질이 왜곡되기도 했으며,

범인을 자칭하는 정신이상자들이 속출하거나 유사범죄가 연이어 발생하는 등 사회에 엄청난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피해 여성은 매우 잔혹하게 살해당했음에도 단서도, 목격자가 발견되지 않음으로 인해 수사에 혼선을 빚었고

유력한 용의자인 그녀의 아버지가 체포되었으나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났으며

결국 이 사건은 현재까지도 미국 최대의 영구미제사건으로 기록되어 있다.

 

당시나 지금이나 꽤나 충격적인 사건이었기 때문에 영화화될 소지가 많았고 결국 영화화되었다.

화려한 제작진과 배우 캐스팅으로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는데, 의상과 시대 고증에 신경 쓴 점은 주목할만하나

영화의 내용 자체는 별로였다는 평이 많았다 -_-..... 영화 촬영지는 불가리아의 소피아. 

수많은 소설과 영화에 영향을 주었지만, 정작 피해자가 왜 살해를 당했는지에 대한 관심은 세간에서 잊혀져 버리고 말았다...

이래저래 고인만 안 됐다.

 

 

[프롬헬]

 

영국 희대의 살인마  더 리퍼에 대한 음모론을 다룬 조니 뎁, 헤더 그레이엄 주연의 영화 2001년 작 '프롬 헬

앨런 무어 각본, 에디 캠플 그림의 그래픽 노블(복잡한 은유와 텍스트를 쓰고 있는 성인용 만화)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잭 더 리퍼는 영국 런던 윤락가 화이트채플에서 1888년 9월말부터 한 달동안 매춘부 5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연쇄 살인마로 알려져 있다.

여기서 잭(Jack)은 살인마의 본명이 아니라 그냥 우리 식으로 하면 '철수'처럼 영미권에서 흔하게 쓰인 이름을 붙인 것이다.

 

대놓고 경찰에 예고장을 보내는 등 대담한 범행을 저질렀는데 문제는 과학수사가 발달하지 않았던 때여서인지

경찰들 사이에서도 유태인을 범인으로 지목하는 등 편견이 개입되기도 하여 수사가 엉망진창으로 흘러갔다. 

그리고 피해자들의 사체 훼손 수준이 매우 극악했던 것으로 전해지는데,

특히 피해자의 복부에서 특정 장기를 적출해 가는 엽기적인 살해 방식과 목격자들의 진술로 짐작하건대

해부학적 지식을 지닌 외과의나 상류층 남성이 용의자로 지목되었다.

 

수많은 용의자들이 지목되었고, 유사범죄도 수백 건씩 발생되었으나 결국 10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잭 더 리퍼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다.

하도 그 시대에 유명했던 살인마라서 설이 분분한데, 가장 유명한 설이 '앨버트 왕자 범인설'이다.

빅토리아 여왕의 손자 앨버트 왕자가 매독에 걸려 미쳐버리는 바람에 그가 매춘부들을 살해하고 다녔다는 설인데

대표적인 음모론 떡밥인 프리메이슨까지 가세하여 아주 그 내용이 무시무시하고 음침하다(...)

이 프롬헬이 앨버트 왕자 범인설을 소재로 하여 만들어진 작품인데,

정작 기억 나는건 조니 뎁이 압생트에 아편유도제를 섞어 마시고 뽕끼가 발동하는 장면-_-......... 

 

 

 

 

 

 

 

 

 

 

 

 

 

 

 


 

 

 

 

 

 

 

 

 

 

 

 

 

 

 

이외에도 수많은 팩션 작품들이 제작되고 있으며 대다수가 흥행에 성공한다.

그러나 이러한 영구미제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를 제작할 때는 항상 유의해야 한다.

팩션은 다큐멘터리가 아닌 어디까지나 사실과 허구를 결합한 창작물이기 때문이다.

특히나 팩션은 사실의 빈 공간을 채우는 데에 상상력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기도 한다.

개인에게 혐오감이나 정신적 쇼크를 안길 수 있는 실화라면 더욱 그렇다.

범인 vs 사건 해결자의 팽팽한 대립 구도와 이를 해결해 나가는 추리적 요소에 사람들은 열광시키지만,

사건을 실제로 겪었거나 연관되었던 사람은 사실을 왜곡시킨 영화를 보며 아픈 가슴을 억누르기도 한다.

 

어디까지나 그 사건은 누군가의 기억 속에는 씻을 수 없는 상처이기 때문이다.

희생자들이 왜 그러한 피해를 겪어야 했는지를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그것은 연출하는 제작자, 시나리오 작가, 배우들이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달렸지만 말이다.

 

◆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 ◆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10/A:214]
gecko모리아
잭더 리퍼에 관한글올릴꺠요
2013-02-08 04:04:44
추천0
[L:4/A:228]
광D●버기
조디악도
2014-04-18 13:58:30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532
[BBC다큐]종교는 모든 악의 근원인가? 1부 [1]
gecko모리아
2013-02-10 0-0 860
531
[맥코리아]맥쿼리를 아십니까? 2부 完 [2]
gecko모리아
2013-02-10 0-0 757
530
[맥코리아]맥쿼리를 아십니까? 1부 [1]
gecko모리아
2013-02-10 0-0 931
529
오늘 이상한거 올린이유는 [3]
gecko모리아
2013-02-09 0-0 1002
528
곰신인데 임신한 거 같아요 [6]
gecko모리아
2013-02-09 0-0 2518
527
빛의 전쟁 [6]
gecko모리아
2013-02-09 0-0 1459
526
대중을 속이는 방법 [3]
gecko모리아
2013-02-09 0-0 1646
525
사슴맨 [5]
gecko모리아
2013-02-09 0-1 1352
524
세계가 지금도 찾고있는 인류 8대 보물 [13]
gecko모리아
2013-02-08 0-0 3186
523
[이상한 옴니버스] 살인마 잭 더 리퍼의 정체 =4 [출처] [이상한 옴니버스]
gecko모리아
2013-02-08 0-0 2578
522
[이상한 옴니버스] 살인마 잭 더 리퍼의 정체 -3[출처] [이상한 옴니버스]
gecko모리아
2013-02-08 0-0 3303
521
[이상한 옴니버스] 살인마 잭 더 리퍼의 정체-2 [출처] [이상한 옴니버스] [1]
gecko모리아
2013-02-08 0-0 4352
520
[이상한 옴니버스] 살인마 잭 더 리퍼의 정체 -1 [출처] [이상한 옴니버스] [1]
gecko모리아
2013-02-08 0-0 3153
영구미제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들 [출처] 깔깔마녀 [2]
gecko모리아
2013-02-08 0-0 2590
518
한국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도인 이갑룡 처사 -3- [출저 오유 [2]
gecko모리아
2013-02-07 0-0 2551
517
한국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도인 이갑룡 처사 -2- [출저 오유
gecko모리아
2013-02-07 0-0 4805
516
한국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도인 이갑룡 처사 -1 [출저 오유
gecko모리아
2013-02-07 0-0 3725
515
미국의 한 성범죄자 처벌 [출저 오유 [6]
gecko모리아
2013-02-07 0-0 1988
514
전세계의 가장 빠른 행군기록들 .jpg [1]
gecko모리아
2013-02-07 0-0 1728
513
심해깊이에 따라 정리한 심해어와 심해생물 -2 [출저 알라신 [3]
gecko모리아
2013-02-07 0-0 6933
512
심해깊이에 따라 정리한 심해어와 심해생물 -1 방금 수정[출저 알라신
gecko모리아
2013-02-07 0-0 8779
511
채널A특별취재-탈북1편.jpg 웃대펌 [2편부터올려서 ㅈㅅ
gecko모리아
2013-02-06 0-0 955
510
채널A특별취재-탈북2편.jpg 김동눈물주위 웃대펌 [2]
gecko모리아
2013-02-06 0-0 1043
509
속보!! 초희귀종 북극도그딕코알라 발견!!!
gecko모리아
2013-02-06 0-1 1748
508
코알라의 진실, 여러분은 코알라에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1]
gecko모리아
2013-02-06 0-0 1680
      
<<
<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