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2화 감상평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의 작가가 

22년전에 오다에게 보낸 그림을 오다가 따라그림

찾아보니 만화가 완결이 난듯하다

난 삼선장같은 애들이 아카이누닮은 스승한테 수련받는것까지만 보다가 말았었는데ㅋ

나중에 다시 봐야겠다

스모커는 떡상할 수 밖에 없겠구만.. 스모커도 영웅이라 불리게되면 좋겠다

이런거 좋음

아무런 단서도 없으면서 '있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넓은 바다에 뛰쳐나가는 해적 감성ㅎ

아쉬운건 저런 엑스트라 중에 강해보이는 캐도 가끔 

그려주면 좋을텐데.. 해군이 되기 전 후지토라처럼

세계엔 아직 숨은 강자들이 많다는 의미로

원피스가 곧 세상이라는 결론이 나왔으니

코비를 포함한 몇몇 해군들도 원피스를 찾으려고 

(해적에게 가면 안된다고 생각할테니)사황들을 추격할듯싶다

기대된다 원피스 쟁탈전

뛰어난 지력과 통솔력으로 19억이 된 크간지가 드뎌 작전을 짠건가

카리브 죽고 강한애가 늪늪 열매 먹었으면 좋겠다

자연계 열매가 아까워

드뎌 방송 꺼졌다 하..

워큐리가 짱이다

답답하다

통하든 안통하든 원거리인 지들이 먼저 공격을 해야지

현재 조이보이의 이름을 알고 간다

d라는걸 알고 웃는거 뭔가 슬픔ㅠ

이번화 더플페이지들 미쳐따

조이보이도 해적왕이 되려고 했던걸까

설마 이무가 차지한 세계의 왕은 아니겠지ㄷㄷ

베펑 "누가 선이고 악인지는 모른다" ㄷㄷ

역대급 패왕색 ㅎㄷㄷ

인데 뭔가 아쉬움

조이보이의 최대치 패기인데 중장들도 휘청거리기라도 했다면 좋지않았을까

그래도 직빵으로 맞은 오로성들의 능력이 풀리고

새턴의 소환도 취소됨ㄷㄷ 이건 예상 못했다 

마즈 먼저 앉아있는거ㅋㅋㅋ

조이보이의 패기를 느낀 이무 견문색ㄷㄷ

떠는거보니 조이보이가 일대일로 패배한건 역시 아닌듯하다

오로성들이 모두 지친듯이 하아하악 거린다

아무리 사기캐들이라도 체력적인 소모는 피할 수 없는건가

물론 얘네도 이무처럼 조이보이의 패기 때문일수 있다

ㅅㅂ 오로성 재생 약점이 공개되지않고 끝날줄이야

저 장소도 나중에 나올 회상때 나오겠지

독특하네

와아~ 하는거보니 에메트는 아이같은 정신연령을 갖춘듯

루피가 불로수술을 받지 않는다면

언젠가 프랑키도 에메트처럼 혼자 남게 되지않을까ㄷㄷ 슬프다

아 브룩도 있네

하 3컷만으로도 이렇게 흐뭇하고 슬프고 그러냐..

그래도 에메트는 마지막에 조이보이를 떠올리고 느끼고 가는구나ㅠㅠ

저 조이보이 실루엣이 팔,다리가 의족인거 아니냐

후쿠선장이 모티브일거라는 추측이 있던게

그럴듯하다. 이무는 피터팬이고ㅋ

오다가 나중에 나올거라던 안대 쓴 해적..

루피도 눈을 다쳐서 안대 쓰려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