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란 vs 마더글레어
1. 공격력
마더글레어가 나타나자마자 보여준 평타임. 중세 건물 수십개가 있는 마을을 일격에 가르는 모습임. 이후 만화 묘사봐도 건물 높이가 6~십수미터는 되보임
갈란이 반을 만나자 사용한 도약 후 공격을 가하는 기술임. 뒤에 있는 마을을 넘고 매우 긴 범위의 대지를 절단함.
하지만 마을의 크기가 갈란쪽이 훨씬 작음. 그리고 갈란의 벌사리는 평타가 아닌 기술이기에 공정한 비교가 아님. 여기서 파밸딸좀 치겠음
이 장면은 멜리오다스가 나뭇가지를 들고 가볍게 휘두루자 산이 갈라진 장면임. 척 봐도 위에서 본 묘사들보다는 훨씬 강해보임. 주목해야될건 이건 무기가 고작 나뭇가지였다는 거임.
장면에서 알 수 있듯이 칠대죄 세계관에서 무기의 유무는 중요함. 무기의 질에 따라 훨씬 더 많은 양의 마력을 끌어낼 수 있음. 즉 저때의 공격은 절때 전력이 될 수 없음.
그리고 갈란은 나뭇가지가 아닌 신기를 든 멜리오다스를 상대함. 신기는 작중에서 최상급 성능의 무기임. 당연히 위에서 나온 장면보다 더 강한 위력임.
그런 멜리오다스는 갈란에게 상처하나 내지 못하고 압도 당함. 갈란의 일반적인 화력은 나뭇가지를 든 멜리오다스를 완전히 상회한다 볼 수 있음. 하지만 드래곤의 주 무기는 브레스이기에 브레스로 비교해보겠음
뒤져보니까 마더글레어를 예전에도 논쟁에 쓴게 있어서 이 글이 어느정도 마더글레어의 스펙에 기준이 된것 같아서 참고함
https://m.chuing.net/zboard/zboard.php?id=mvs&page=1&sn1=1&db_sel=anime&r_type=&num=&divpage=40&best=&sn=off&ss=on&sc=on&keyword=%EB%A7%88%EB%8D%94%EA%B8%80%EB%A0%88%EC%96%B4&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09989
여기서 마더글레어의 브레스 위력이 8.4메가톤이라고 나옴
https://vsbattles.fandom.com/wiki/User_blog:LIFE_OF_KING/Nanatsu_No_Taizai_-_Low_7-B_Galand_Critical_Over_is_weird
갈란이 자신의 크리티컬 오버로 자신의 무력을 최대한 상승시킨 상태에서 보여준 업적임. 취소선 그어져있는거 제외하고 약 3.3 메가톤 나온다고 함
둘이 보여준 업적만 비교해봤을 때는 마더글레어가 더 높은 화력을 가진 것처럼 보임
하지만 아직 파밸딸이 남아있음. 처음 짤은 붉은 악마가 요정왕의 숲을 불태우는 장면임.
요정왕의 숲의 나무는 매우 큼. 뚱비온의 높이가 대략 100m정도 되는데 마른 알비온은 거의 1.5배정도 큼. 하지만 아직 완전히 자라지 않은 요정왕의 숲의 나무와 비슷한 수준임. 완전히 자란 요정왕의 숲은 그보다 더 높다 보는게 타당함. 더군다나 요정왕의 숲의 나무는 자연의 불로 태울 수 없다고 명시됨
하지만 결국 나무이기에 암석과 파괴하는수준은과는 큰 차이가 날거임
그래서 가져온게 이 묘사임. 알비온이 머리에서 생성한 포를 통해 발생시킨 폭발. 폭발의 높이까지 전부 파괴하는게 아니지만 그림에서 파괴되는 대지의 깊이만 봐도 알비온의 높이에 맞먹음.
이 편에서 알비온의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크게 묘사되지만 과장으로 퉁치고 폭 150m 잡으면 대략 수kn 언저리를 파괴한걸 알 수 있음
마더 글레어의 브레스 위력 계산에서 산의 높이를 600m로, 폭발 직경을 1.8km 잡고 계산했는데 알비온의 폭발의 범위가 훨씬 넓음. 다만 알비온은 일격이 아닌 대여섯발 정도의 연사임. 그래도 범위 차이가 워낙 크기에 아무리 낮게봐도 둘의 화력에서 큰 차이가 나는것 같진 않음.
그런 알비온의 투급은 일률적으로 5500. 갈란의 투급은 27000으로 알비온의 전체 투급이 갈란의 무력의 투급조차 넘지 못함.
화력에서 갈란의 우세로 보임.
2. 속도
https://m.chuing.net/zboard/zboard.php?id=mvs&page=1&sn1=1&db_sel=anime&r_type=&num=&divpage=40&best=&sn=off&ss=on&sc=on&keyword=%EB%A7%88%EB%8D%94%EA%B8%80%EB%A0%88%EC%96%B4&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09989
이전에 합의된걸 보면 마더글레어의 속도는 대략 극초음속을 초과하는걸로 보임.
갈란은 에든버러에서 카멜롯까지 약 70걸음 내에 도달함. 작중에서 에든버러는 카멜롯과 수백마일 정도 떨어져 있다고 언급됨. 정확히 얼마나 걸린지는 알 수 없음. 갈란은 멜리오다스의 알비온 파괴 직후 출발했고, 그 시간동안 33컷이 흐름. 애니 기준 대략 3분 정도 걸림.
거리를 대략 200마일로 잡고, 이동에 3분 걸렸다 치겠음. 200마일=320km
320000÷120=2666
2666÷360=7.407
갈란의 단순한 걸음은 마하 7의 속도임
하지만 이건 갈란의 진짜 속도보다 훨씬 느림.
갈란은 작중에서 멀린의 마력권을 도약으로 순식간에 이탈해 텔레포트에서 벗어남. 발동 시간 대충 0.5초 잡고(손가락 튕기는 시간으로 하면 비정상적으로 빠름), 수 마일은 대략 2~9 마일이니 중간인 5마일로 보면 갈란이 대략 마일을 도약했다치면 1초당 16km 이동, 마하 44가 나옴.
하지만 멀린의 마력권은 작중에서 일관적으로 백마일을 초과하는걸로 묘사됨. 외전에서는 약 186마일 떨어져있는 에든버러에서 리오네스까지 텔레포트함. 이 묘사를 따르면 갈란의 도약은 200마일에 가까운 거리를 점프했다는게 됨. 위의 계산보다 약 40배 빠름.
어떤 해석을 받아들이든 갈란이 속도면에서 마더글레어보다 압도적인 우위를 점함.
3. 방어력
갈란은 자신의 힘의 절반을 빼앗긴 채로 자신의 힘의 절반 이상을 빼앗은 반과의 싸움에서 열세였지만 심각한 부상을 입진 않았음. 적어도 본인의 공격력만큼의 방어력은 보유한걸로 보임.
마더글레어는 위에서 몇번 나온 링크로 대체
4. 결론
화력면에서 마더글레어의 공격은 뚱비온보다 비슷하거나 더 강력해보임. 갈란은 알비온의 공격에 흠집조차 나지 않을거임.
속도는 위에서 말했듯이 어떤 해석을 받아들이든 갈란이 압도적임. 더 우세한 화력과 속도를 통해 갈란이 승리한다는게 내 주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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