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릴때라 기억이 가물하지만 TV에 간간이 이걸 방영하던 시절이 있었다. 국산 애니계의 자존심과 같은 작품
뭔가 활기차게 도전하는 하니가 멋있다는 느낌이었다. 가치가 있는 작품이므로 좋은 점수 부여.
수위는 준야애니급이라 많이 아쉽다. 노출이라는건 있지만 야애니처럼 대놓고 합체 하는게 아니라 망상으로 잠깐씩 보여주는 수준이며, 1화짜리라 너무 짧다.
교사랑 제자의 사랑을 다룬 작품으로 열정적으로 야스를 한다. 작화, 동화가 호불호가 꽤 갈리겠지만
북미판 노모도 있는 순애물이라 좋긴 하지.
좃경녀는 별로고 옆의 안좃경녀가 좋다만은 저예산 야애니 티가 팍팍 난다. 너무 퀄리티 붕괴가 심하다. 표지 일러만 좋은 21C 야애니 시장이 그렇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