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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3인 학생인데요.
익명
추천 0-0 | 조회 1,689 | 작성일 2012-04-09 20:36:49
지금 정말로 성적이 거의 밑바닥 수준인데요.

제가 정말로 지금 엄청나게 공부를 해서

좋은 고등학교에 들어가고싶습니다.

하지만 인문계쪽은 생각하고 있지않아요.

전문계라고 해도 질이좋은 전문계를 생각하고있는데요.

특목화고 그런데

들어갈려고 하긴하는데요.

정말로 장난않치고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가르쳐주세요.

되도록이면 집중을 높일수있는방법 가르쳐주세요.

(그리고 실업계 전문계 인문계 등 어느 고등학교를 가는것이 좋을지 추천도 해주시면은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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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9/A:476]
곤육몬
중학교때 성적이 밑바닥인데 좋은 고등학교 갈려는건;;;;;
저도 비슷하게 해봤는데요...
수학같은경우는 초등학교 4학년 문제집부터 풀었습니다;
국어에 경우 일단 서술어하고 주어 같은거 찾는법을 연습했고요;
영어는 답이 없습니다 걍 g써여있는책 기초편 기본편 12 종합편 사놓고 풀으시면 어느정돈 괜찮으실탠데요;
공부 힘드시다면 자격증공부해서 실업계가서 전문대가서 취직하는것도 좋죠
2012-04-09 21:14:55
추천0
밴34번째당함
중2때 성적이 밑바닥이였어도 중3때만 열심히 마음잡고 한다면 충분히가능합니다 . 중3때가 내신 반영이 제일 높기때문입니다. 1,2학년 내신반영 합친내신이 3학년이죠. 지금부터열심히하면 어느정도 내신높은 인문계 고등학교는 들어가겠지만, 특목고는 솔직히 무리라봅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발전하세요. 좋은고등학교가야 좋은대학의 밑거름이되니까요(꼭 그렇다는건 아니고요 대부분)

윗분말 듣지마세요. 자격증 ? 그런거 공부하면서 방학되면 충분히 따기 가능합니다. 무조건 인문계 가세요.
2012-04-09 22:49:00
추천0
[L:32/A:521]
아라라기
안녕하세요//
예전의 저도 중학교때까진 내신이 보통쯤이었다가...
중3무렵에 내신이 확 뛴 케이스랄까요.. ^ ^; (그 당시엔 내신이 크게 중요친 않았지만;;)

일단 공부에 대한 마음을 다잡았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려서부터 계획을 착착 세운 소수의 학생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될대로 되라식입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시작을 했기에.. 이제 실천만 하시면 되니까요 ^ ^
2012-04-10 07:56:49
추천0
[L:32/A:521]
아라라기
확실히 중3정도되면.. 처음으로 진학관련에 대한 고민아닌 고민을 하게 됩니다.
물론..;; 성적이 대체로 좋았던 상위권애들이야..;; 지들이 골라서 가지만..;;
1,2학년때 성적이 바닥을 기었을 경우엔... 작성자님처럼 골똘히 고민을 하게 됩니다...

흠흠.. 어찌됐든간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선호하는 고등학교계열은 인문계쪽입니다.
(완전 최상위급의 날고기는 애들은 민사고나 외고 등등의 특목고로 가고요 ^ ^;)
대부분의 학생들이 대학교까지 들어가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인문계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2012-04-10 08:02:50
추천0
[L:32/A:521]
아라라기
그러면 반드시 인문계로 가야하는가??..

제 대답은 No입니다.
반드시 갈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각 계열의 고등학교는 그곳나름의 장단점이 다 있기 때문이지요.

한가지 예로..
제 동생도 중학교때의 성적이 완전 바닥이었기에... 인문계대신, 공고쪽을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아 실업계니까.. 대학은 고사하고, 졸업과 동시에 취직하겠구나 생각했는데...
왠걸?.. 공고가서 반에서 1등먹고;; 장학금 타먹고..;; 결국 대학교까지 진학하였습니다.
2012-04-10 08:08:45
추천0
[L:32/A:521]
아라라기
오히려 실업계쪽이 내신을 올리긴 더 쉽다.. 이 말이 하고 싶어서 위와 같은 예시를 들었습니다.
으음;;.. 더 상세하게 알려드리고 싶으나... 여기서 더 이어 썼다간 답변으로 단 댓글이 어마어마해질거 같아서...;; 계열관련 이야기는 그만하겠습니다.

진짜진짜 중요한 문제는...
자신의 장래와 관련지어 학교를 선택하는 것.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2012-04-10 08:12:37
추천0
[L:32/A:521]
아라라기
자신이 하고싶은 장래희망이 대학교 학사 간판을 요할 경우엔 어쩔수없이 가야죠. ^ ^;..
하지만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일반 회사나 자신의 전공과 관련없는 일을 하곤 합니다.;

어쩔수없습니다. 그게 대한민국의 현실인걸요...
자신이 되고싶은 꿈이 명확했던 사람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인문계 학생들(특히 문과생)..
대학에 왜 왔나?..라는 의문을 품습니다. 차라리 고교졸업과 동시에 취직을 하던지.. 공무원시험을 준비할걸... 이란 생각을 하지요.

결론 - 인문계가 반드시 정답이랄순 없습니다.
2012-04-10 08:18:57
추천0
[L:32/A:521]
아라라기
어휴 제가 봐도 횡설수설이네요 ^ ^;;
이게 국어를 못하는 자의 슬픔..입니다. ㅠ;

이왕 이래된거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계열에 대해.. 한번.. ㅎㅅㅎ

인문계 - 문과와 이과로 나뉘고 문과는 주로 사회과학, 이과는 주로 자연과학을 배운다보시면 됩니다.
(물론 어느과든.. 영어는 필수...;; 이과쪽은 수학도 좀 잘하셔야되고..;;)

실업계 - 공고, 농고 등등... 아무튼 예전엔 저렇게 불렸던 실업계학교가 시대에 맞게 변하고 있습니다. 작성자분께서 말씀하신 특목화고도 이런쪽이라 할 수 있겠군요.
2012-04-10 08:23:31
추천0
[L:32/A:521]
아라라기
요즘 실업계&특목화고도 시대변화에 따라 이런저런 선호도가 달라졌다고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선 인터넷으로 검색을.. ㅠㅠ 오히려 저보다 작성자님이 정보를 더 갖고계실듯;..)

제빵을 가르치는 학교도 있고, 컴퓨터 관련해서 가르치는 학교도 있고, 기계나 건축제도관련해서 가르치는 학교도 있고, 특정회사의 인재고용을 목적으로 특정기술만을 가르치는 학교도 있고, 그 외에도 요리, 미용 등등... 예고도 있긴 한데.. 거긴 예체능쪽으로 재능있는 친구들이 가니까 제외할게요.

아직 1년이란 시간이 남으셨으니까...
진지하게 생각하시고.. 자신에게 맞는 고등학교로 진학하셨으면 합니다.
2012-04-10 08:29:41
추천0
[L:32/A:521]
아라라기
아차차.. 공부방법... 이게 진짜 질문인데.. ㅋㅋ;

우선은.. 공부하는 습관부터 들이셔야 합니다.
학교가 됐든.. 학원이 됐든.. 단순히 수업을 들었다고 그게 공부된게 아닙니다.
배운것을 다시 재탕하는(즉, 복습)하는 습관을 들이셔야 합니다.

그럴려면 학교나 학원가는 시간 외에 스스로 공부를 하는 시간을 투자해야겠지요?
하루일상 중에 자신의 공부시간을 늘이는 것. 이게 정말로... 가~~장!! 중요합니다.
2012-04-10 08:34:13
추천0
[L:32/A:521]
아라라기
자.. 공부하는 시간을 확보했다면.. 이제 공부를 해야겠지요?..
어라?.. 그런데 어떤식으로 공부를 해야하나요??.. 라는 질문이 나올듯 합니다.

각 과목마다 공부하는 방식은 정말... 사람마다 천차만별입니다.
어떤 사람에겐 좋은 방법이 자신에겐 안맞을 수도 있고... 안좋은 방법이 자신에겐 득이 될수 있습니다.

또 서론이 길어진다..;; (이래서 국어못하는 사람은.. 슬픕니다. ㅠ)
2012-04-10 08:36:47
추천0
[L:32/A:521]
아라라기
일단 국어.

솔직히 말씀드려서... 저 국어 엄청 못했습니다.. ㅠ
언어계열인 국어랑 영어쪽에 완전 잼병이었지요...;;
(지금도 진행형..이지만.. 하하하;;)

요즘도 그런지모르겠는데.. 과거 수능의 언어영역은 속독(정독하면서)이 진리였습니다.
대부분의 시험문제가 긴 지문이 주어지고 그거에 관련되어 문제가 나왔기에...
빠르고.. 정확하게... 읽는 학생에게 유리한 과목이 국어였습니다.
맨처음 답변주신 분처럼 문장구조를 조목조목 나누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겠구요.
2012-04-10 08:41:37
추천0
[L:32/A:521]
아라라기
국어부분은 학교와 학원에서 가르쳐주는 내용을 복습하시면서..
틈틈히 시간날 때마다 추천문학과 같은 책을 읽어주시면 좋습니다.
제 생각에.. 국어 잘 하는 방법은.. 정말로 독서를 많이 하는 것?.. 딱히 공부를 안하는데도 유독 국어성적만 좋았던 친구들을 보면 대부분이 책을 좋아하는 책벌레였습니다. ^ ^;;

자, 이번엔 수학.

수학은.. 암기과목+반복과목입니다. 라고 제 스스로 당당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2012-04-10 08:45:03
추천0
[L:32/A:521]
아라라기
단순히 문제를 풀기만 하는데 무슨 암기과목임?이라고 하실수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수학의 진리는 공식이며, 공식을 지배하면 결국 수학을 지배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복과목입니다.
이게 뭔소리인가??.. 싶으시죠??
수학문제를 많이 풀었던 사람들이 결국엔 수학을 잘하게 됩니다.
처음엔 곧잘 풀리는 수학문제일지라도 그게 시간이 지나면 푸는 방법과 공식을 잊어버립니다.
그러니까 자주자주 풀어서 자기 걸로 만들어야 합니다.

저는 문과생이면서도 수학만큼은 1등급나왔습니다.
공식외우고 많이 풀면 수학은 자연스럽게 정복됩니다.
2012-04-10 08:49:32
추천0
[L:32/A:521]
아라라기
문제의 영어..

이 넘의 영어는 아마도.. 평생... 우리 곁을 떠나지 않을거라 장담합니다.
그만큼 영어만큼은... 다른건 몰라도 진짜.. 영어만큼은 실력을 다져놓으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제 나이되서 후회합니다...

흠흠;;..
영어에 있어 중요한 것은 단어와 문법입니다.

단어를 많이 알아도 문법을 모른다면 해석이 이상해질 수 있고..
문법을 알아도 어휘력이 부족하다면.. 해석자체가 아예 불가능합니다.;;
2012-04-10 08:53:29
추천0
[L:32/A:521]
아라라기
제 기준에선.. 문법보다도 단어.. 어휘력을 키우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어휘력 키우는 방법은.. 다른거 없습니다. 매일매일 영단어를 외워주시면 됩니다.
'매일매일'!!입니다. 하루 날잡아서 몰아서 외우는게 아니라 조금씩조금씩 매일매일입니다.
'뜯어먹는 영단어'같은 영어단어집을 사셔서 꾸준히 하신다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2012-04-10 09:09:40
추천0
[L:32/A:521]
아라라기
그리고 문법.
어휘력이 크게 상향되면 문장이나 글의 해석이 어렵지는 않으실겁니다.
오히려 문법없이도 문제해결이 가능하네?라고 생각이 드실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게 함정입니다. 문법만큼 기초가 중요한 것도 없습니다.
무조건 기초를 다잡으십시오. 정말 중요한 겁니다.

이와같은 것들이 쌓이고 쌓이신다면...
영어실력은 급성장하실겁니다.
단기간 성장은 아쉽게도 불가능합니다. 영어만큼은 그저 꾸준하게.. 하셔야 합니다.
2012-04-10 09:10:29
추천0
[L:32/A:521]
아라라기
국영수까지는 됐고...
나머지 과목은 잠시 후에.. ^ ^;;
2012-04-10 09:10:54
추천0
[L:32/A:521]
아라라기
그외의 과목은.. 음...
머라고 해야되나..;; 암기과목이라고 보시면 될듯??..

과학쪽은 제 전공과는 거리가 멀기에.. 패스하고.. ㅎㅎ;

그외의 사회과목이나 기타 과목들은 음..
시험보시기 1주전이나 며칠전에 몰아서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2012-04-10 13:24:10
추천0
[L:32/A:521]
아라라기
사회과목도 일종의 이해중심의 암기과목인데...
으.. 더 썼다간 진짜 댓글이 30까지도 갈거 같아서... ^ ^;;

학업과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으시다면 제게 쪽지 남겨주세요.
제 손이 닿는 한도내에서 도움이 되어드릴게요. ^ ^
2012-04-10 13: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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