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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3권으로 접어든 6화
볼텍스 사건 이후로 이스카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찬 앨리스
그런 앨리스의 모습을 본 린을 차라리 원하는대로 단 둘이서 결투를 가져
미련을 끊어내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 생각해 만나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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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린은 사실 뒤에서 몰래 이스카 처리 계획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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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돌아온 미스미스 부대
하지만 미스미스의 몸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하고
사도성 제 5위 리샤가 미스미스 부대에게 네뷸리스 황청의 침입 임부를 내리며
네뷸리스 여왕의 포획이라는 중대한 임무를 받습니다
하지만 성문이 없는 제국인들은 황청의 침입이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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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도시에서 무작정 이스카를 기다리는 앨리스
하지만 도저히 이스카의 모습은 보일 생각이 없고
따로 찾으로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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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언급이된 앨리스의 자매
제 1왕녀 일리티아, 제 3왕녀 시스벨
사실 언급이라 해도 콘클라베 정도의 언급 뿐이지만
여전히 애니에선 일리티아와 시스벨의 언급을 최대한으로 줄이고 있습니다
'콘클라베'란?
황청의 왕위계승 의례로
루 가문, 조아 가문, 히드라 가문, 왕가 3가에서
각 가문에서 대표자 한명씩이 선정되고 세명의 대표자가 겨뤄
차기 여왕을 선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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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미스에게 일어난 이상 현상
그것은 바로 미스미스에게 생겨난 마녀의 표식인 성문의 발생
성령 에너지가 축적된 볼텍스의 영향으로 미스미스는 마녀가 되었습니다
이 사실이 제국에 알려지면 마녀재판이 이루어지고
미스미스의 상태를 숨기고 지키기 위해 대책을 강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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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세계의 패권을 쥐고있던 제국이
별의 비밀을 알게되고 성령이 깃들어 마녀와 마인의 힘에
두려워해 박해해온 과거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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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미스미스의 성문을 감추기위해
중립도시 에인에 온 이스카와 미스미스
그리고 드디어 만난 앨리스와 이스카
린이 준 음료를 마시고 의식을 잃은 이스카
그렇게 이스카는 린의 행동에 의해 우발적으로 납치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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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모습을 목격한 미스미스
그리고 마녀로서의 힘이 각성하게 되면서 6화는 끝이 납니다
6화에서는 상당히 전개가 많이 진행되지 않았네요
3권의 1/4 정도 진행됬는데 3권분량은 4화로 분배할 예정인 듯합니다
뭐 3권부터가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되는 부분이기도 하고
거기다 이스카와 앨리스에게 있어서도 중요한 계기가 되기도 하니 당연해보이네요
이렇게되면 원작 애니는 원작 4권 시스벨의 에피소드까지 다루겠네요
결국은 키비주얼, 설정화의 공개 분까지 진행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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