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통계상으로 천외천의 99.9퍼의 의미는
뛰는놈 위에 나는놈 있다와 일맥상통하는 경우가 거의 대다수 아니 진짜 극 대다수입니다...
오히려 천외천이란 뜻이...하늘이 있는데 다른하늘이 있다라고 해석이 되는걸 살면서 블레2 토론에서 처음봤네요....ㅎ....
캐슬에서도 천외천이란 인용구가 나오는데 거기서도 뛰는놈위에 나는놈있다 라는 뜻으로 나옵니다....
뭐 작가님이 진짜로 뜻을 비틀어서 하늘이 있는데 또다른 하늘이 있다라는 뜻으로 표현하실수도 있죠. 그럴 가능성도 없지 않죠.
근데 보통 추론을 하게 되면 저런 비틀어놓은 뜻보단
보통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통계적으로 거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하늘위의 하늘이 있다, 뛰는놈 위에 나는놈 있다.
이런식으로 해석하는게 더 자연스러우니 저런 통상의 보편적인 뜻으로 이해하고 예상하게 되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