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해왔다 이사람이 정확하게 보네 ㄷㄷ
작중 전개를 보자면 김일수는
'다카하시에게 유효타를 뽑은 저우량'과 그리고
'하종화에게 유효타를 뽑은 '주호와 비슷한 실력을 보여주며
'장동욱에게 나름 버티는데 선방한 유아독존 초반의 이정우'에게 순식간에 패배했죠
(어찌 되었던 하종화,장동욱, 다카하시는 일단 오피셜 동급의 강자니까요)
정리하자면 '결국 김일수는 top4 에게 안되는 이정우에게 실력차를 보이며 패배한다'
가 되겠죠
김일수가 방심해서 패배했지만 결국 방심이 아니었더라도 '그 당시 top4보다 확실히 실력이 아래인 이정우에게 패배한다' 가
이정우가 성장 했다는것을 보여주기 위해 나와야 하는 전개였고
결국 오래가는 싸움이라고 해도 ‘이정우가 성장했다는 임팩트’를
보여주기 위해선 결국 이정우가 계속 압도하며 김일수는 계속 일방적으로 처맞는 전개로 갈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오래가는 싸움에서 일방적으로 많이 처맞는거나
순식간에 3방컷으로 발리는거나 결국 ‘이정우가 성장했다는 임팩트’
를 보여주기에는 충분하니 빨리 끝내는편을 선택하신거죠
이러한것을 볼때 나름대로 top4에게 유효타를 뽑으며 따라가는 싸움에 성공한 주호나 저우량 그리고 그 당시의 이정우보다 약하다고
평가되는건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번외. 찬이파 3위란 타이틀 그리고 전국구 최상위란 타이틀이 근거다 라고 볼수도 있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찬이파는 장동욱,맹수현 투탑 체제였으며 김일수는 그 투탑 밑의 전국구중 가장 강할뿐 결국 투탑에 못 미치는 전국구이며,
전국구 최상위란 타이틀도 김일수가 전국구 최상위라면 그위로
보이는 강자들은 무지 많고 그렇다면 그 강자들은
전국구가 아닌 탈 전국구로 봐도 무방하다고 보기에 김일수는 탈 전국구인 8등급 강자들에게 안되는 전국구 7등급 강자들의 최강자로 봅니다.
그래서 전국구 최상위, 찬이파 3위 이건 별 의미없는 타이틀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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