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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문학]레인ep6화려한 도시 축제29화-결착?
allendgrayman | L:35/A:336
286/990
LV49 | Exp.28%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52 | 작성일 2014-09-01 22: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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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문학]레인ep6화려한 도시 축제29화-결착?

 "허억..허억..이제 그만하자"

 

가슴이 고동치고 몸의 여기저기에서 통증이 일었고

구역질이 날정도로 현기증이 일어났다

하지만 이런 기분나쁜 현상이 내몸에서 일어나는데

난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다.

그 어떤한 기분도 들지 않았다

조커 놈이 숨을 가빠하며 멈추라는 손짓을 하라고 할떄 이후로도 

이 공허함이 계속 되었다

 

그렇게 격렬하게 싸우고 피도 튀기며 서로 죽일듯 달려 들었는데

왜?아무것도 안 느껴지는거지?

어째서..아니 난 이미 알고 있었어...내가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무생물이라는걸 말이야...

이런 생각을 해도 분함도 슬픔도 짜증도 분노도 안 느껴지다니 한심하잖아..나말이야

 

이런 무미건조한 자책따윈 정말 싸움중에, 평소에 몇번을 한건지 모르겠다

 

그리고 헐떡이는 숨소리에 막힌 귀에 조커의 목소리가 들렸다

뭐라 반박을...

 

"다짜고짜 쳐들어와서 이렇게까지 한녀석이 눈군데..이제와서?"

그렇다 이쪽은 무려 5몀이 죽었다

저쪽도 비슷하겠지 

 

"지난일은 잊고~우리 화해하자~이번에 좋은게 있거든"

뭐라 말해야지

논리적으로는 시비를 건건 저쪽이다 게다가 이쪽에서 의사도 없는데

무리하게 제안을 하다니 어떡해 된건가?

아니 원래부터 자기 밖에 모르는 놈이다.당연한건가?

이이상 쓸데없는 싸움보다는 유익하다 여기니

듣기로 했다

 

귓속으로 속삭이는 조커의 말

"너..이런놈이 었냐?"

 

"왜에?"

 

"...애당초 가능한거야?것보다 레인에게 그러는이유가 뭐야?"

 

"좋잖아~"

좋다라

확실히 가까이하기 싫은 기운을풍기는녀석이 됬지만

그래도 그녀석을 보면 예전의 나로 돌아가는 느낌이 들기도 하니..

아니..그런가..정말..나도 그녀석이 맘에 들어하고 있었구나

 

손..잡아주겠어..지금의 공허함을 달랠수 있다는 니말 넘어가줄께

..........................................................................................

"젠장!!!!!!이거 놓으라고..당장 이거 부시란 말이야!!!!!!"

도시의 보안벽을 뚫고 보안 시스템을 해킹한 남자아이가 철기둥에 

휩싸여 갇힌채 소리쳤다

 

"그럴수는 없지..어때?신수가 봉인당한 느낌은?"

틱은 빈정대는 말투로 남자의 머리에 딱밤을 날리며 장난을 쳤다

 

"아..아프다고!!!!!젠장 이거 리더한테 이를거야!!!!!!!애당초 뭐야 이건?갑자기 생겨서"

딱밤을 맞은곳에 새빨갛게 올라 있었지만 남자는 이마를 문지를 손조차 봉해져

눈물을 찔끔거리며 소리쳣다

 

"우리쪽 괴짜가 한거지 ㅋㅋㅋ"

 

"장난 그만쳐"

톡은 이젠 나뭇가지로 남자의 콧구멍에 쑤시는 틱을 보며 말했다

 

"이건 사르가 전류로 거리에 차있는 철가루물을 전류로 모으고 경화시킨다음 신수 억제력을 가진

원석을 넣은 경화철이야.신수를 못쓰면 네임드 하이랭커가 아닌이상 빠져나오기 힘들지"

 

"?..말도 안되.철가루 물이라고?이렇게 많이 어디서?녹였다면 쇳물의 열기로 연기가 여기저기에 나야할텐데"

남자가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톡의 말에 믿기지않다는듯 쳐다봤다

그리고 남자아이의 말이끝나기 무섭게 차가운물이 얼굴에 덮쳐졌다

 

"물..우리 두속성을 다루는 술사거든..우리쪽 불이 제어가 안되니..그만한 수량을 다루고 생성할수있는 힘이

있어야 하거든...우리 이름난 가문출신이 아니라 이러지 않으면 몸이 탈 위험이 있거든 "

 

"그럼 철가루 물은?"

 

"쇳물은 열기도 엄청나고 간파당할우려가 있으니"

 

"이제야한 이유는?"

 

"도시에 니들 위치를 사르가 건물 내부에 잇는걸 고려하고 무엇보다 너희들 정보가 모잘라서

일정치의 양이 어느정도 모르기 때문에 시간을 둔거지"

져..졌다

이런...

 

"..."

틱은 머리를 숙이며 침울해하는 남자아이를 보고 가만히 숙인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가까이 댔다

 

"뭐..뭐야?!!!!!"

 

"너 몇살이냐?이름은?"

 

"알게 뭐야?..이름딴위 없다고!!!!!젠장 니들 우리 리더가 전부 쳐죽여줄꺼야!!!"

 

믿는구석이 잇는지 남자 아이는 소리쳣다

 

"너 아직 랭커도 아니지?..그러니 데이터에 없지..이해가 안가는데..이렇게까지 하는이유가 뭐지?

그녀석 뭔가 인망이 잇나?그건 아닌것 같은데 너 같은 맘약한데다가 위세만 거한 녀석이

이렇게까지 하는이유가 뭐지?..감자기 궁금해졌어"

틱은 등대에 랭커리스트를 아이에게 보인다음 어깨를 으쓱거리며 주위를 맴돌며 말햇다

 

"...뭐...그딴게 뭐?...중요한건 나를 찾아와줬다는거야..이 멍청아

니들도 다아는거 아니야?"

반박할수 없는 반문

뭐라 답해야할까? 뭐라해야 찍소리 못하게 골려줄까?라는 생각보다

수긍이 먼저갔다

그래..그렇지..중요한건 관심이지.당연한말인데 물어보다니..바보같잖아...

...........................................................................

 

"이유라..글쎄 날 이기면 알려줄듯도 한데"

페르는 그렇게 말하며 주위에 부서진 가면중 가장 흉물스러운 가면을 짚고 말했다

 

이게 마지막이다..레인....

 

순간 페르의 주위에 마블무늬의 형형색색의 이상한 액체 비슷하게

퍼지는 연기가 주위를 뒤덮엇다

그리고 페르의 손에 들린 적하에 붉은 칼날빛이 감쌌다

 

"그..검 내꺼야..."

레인이 페르의 칠흙의 어둠속에서 가하는 공격을 상체를 뒤로 넘기며 피하고 그대로

검을 빼앗아 발로 풍차를 돌리며 얼굴을 가격하고 그대로 페르를 땅에 쓸리게

쳐내며 날려버렸다

 

"좋았어..그럼 간다..페르난데스."

이검은 내가 지금껏 그냥 휘두르는 용도외에는 사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냥 그런검이 아니다..이건 

등급이 s플러스인 이유는 다 이유가 있는것이다

그어떤 것에도 의미없는 일이 붙지 않는다

난 너에게도 그런 이유가 있었으면 좋겟다

 

레인은 검을 치켜들며 적하를 하늘에서 땅긑으로 내리쳤다

그리고 함께 나오는 붉은색의 열기를 뛰고 뭐든걸을 녹아내리게하며 동시에 거대한 풍압으로 순식간에 녹인

모든걸 냉각시켜 풍화시키고 소멸하는 참격이 도시의 하늘을 가르고 내리쳐지는 참격이 도시를 갈랐다

 

"멸융기-염융멸화"

 

종요히 잇는 레인의 등에 나타난 검은 튀튀한 그림자와 형형색색의 액체비스무리한 연기들이

페르의 몸을 휘몰아치는 폭풍을 연상시키며 이동시키고 그대로

자신의 몸에 붐어져 나오는 것으로 낫의 형태를 만들어 레인의 뒤를 노렸다

 

그리고 그순간 레인이 뒤로 튀어올라 적하를 내지르며 공중에서 그것도

거꾸로 수십합이 넘는 검을 쳐내고 막고 하며 요란하게 철부딪치는소리가 났다

그리고 레인은 페르의 불길한 가면을 발로 쳐내 반으로 쪼개는 충격파도 함께 날리며

도시의 바닥에 박아넣었다

 

"?..."

스릉하는 소리가 레인이 있던 빌이 깔금하게 잘려나갔고

레인은 그대로 밑으로 내려가 페르를 다시 빌의 우로 쳐낸다음

총형태의 참격을 마구잡이로 날렸다

 

이런 싸움이 대략 10분정도 계속되고 페르는 쓰러졌고

레인은 쓰러진 페르의 목을 검으로 겨누며 말했다

 

"...?...?!!!!!11뭣?"

 

"방심은 금물이라고?"

분명 레인의 눈앞에 쓰러져 있을 페르의 모습외에 레인의 등을 찌르고 심자을

꽤뚫을 낫이 가해졌다

 

"?!!!!!!!!!!!!!!!!!!!..커헉...뭔?"

 

"그런식의 접촉 가만히 앉아서 봐줄정도로 좋은사람 아니야...난"

 

"리..리아?"

찰나의 순간에 리아가 내던진 빛의 창이 페르의 옆구리를 뚫었고

레인은 이광경에 약간 당황반..그리고 리아의 표정에 적잖이 무서움을 느꼈다

무지막지하게 차가운 눈빛이 레인의 가슴을 비수처럼 꽂는 것같다

자신을 바라보는것도 아닌데...레인은 꼴사납다는 생각에

페르에게 다가 갔다

 

"칠흙연무"

어느샌가 상처가 나은 페르의 주위로 날카로운 칼날처럼 건물을

잘라 먹어치우는 구체가 리아와 레인을 감쌌다

 

"레인..내가 서포터할게..응?..왜그래?"

 

"아니.. 뭔가 변했달까?"

 

"그건 마찬가지 아닌가?"

리아는 어리중절한체 자신을 보는 레인을 보며 싱긋웃고는 

다가오는 다수의 섞인 색을 몸에 두른 페르의 분신들이

달려들었다

리아는 엄호와 그리고 계속해서 늘어나는 분신의 수에 주위에 돔의 형태로 창을 날려 없애다

 

"끝이 없네..."

계속되는 수없는 분신이 둘의 숨을 조였고 밀폐도니공간에서 활동량이 많아지면서 숨을 쉬기 괴로워졌다

 

"내가할게..그러니 숙여줘"

리아는 레인의 볼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레인에게 은은하게 웃으며 말했다

 

"?"

뭐라고 할틈도 없이 무지막지한 힘에 눌려 바닥에 몸을 수구린채 있었다

그리고 리아는 레인의 머리를 숚인다음 하이힐을 신은 다리를 원형으로 우아하게 천천히 돌려 주위를 돌렸다

 

그순간 

페르의 분신이 터진 물풍선처럼 연기를 내뿜으며 없어졌다

 

"으헉.."

턱이 벌어진다..

이거 정말 하이랭커가 아닌 그냥 랭커의 힘인가?싶기도 한 압도적인힘이다

 

"지금이야.."

리아는 부드럽게 레인의 손을 잡고는 이끌었다.

구체에 갈라진 틈새의 빛을 향해...그리고 그빛으로 보여진 페르의 모습

리아와 레인은 페르의 본체를 포착했고

사르의 명으로 대기를 하던 피칼이 페르를 일시적으로 멈추면서

결착이 났다

 

보이는 신체에 나온 니들과 피같이 붉은 검이

일체화된느낌이 페르의 전신을 감쌌다

 

끝...이걸로 끝인건가?

아니야 드디어..난 완성했어..

알수없는 중얼거림이 그의 입에서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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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라크교
완성했다니
뭔가 불안하군요
리아 성격이 확 바껴서 가끔 아예 다른캐릭터가 등장한 느낌이듭니다
2014-09-01 22:11:27
추천0
[L:35/A:336]
allendgrayman
그리 불안한건 아니고요...
2014-09-01 22:12:35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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