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학]레인ep6화려한 도시 축제-에필로그1화
"이래도 되는거야?우린 범죄자인데"
딱 7개의 묘비에 처음으로 시체가 안치된 묘비가 더해졌다
"괜찮아..내가 책임질게"
레인은 페르의 동료들을 보며 말했다
"꽃은 리아가 놓은거야..음..미안 그냥 어쩔수없었어..ㅂㄴ명이지만..하하"
"..됬어..우리로서는 불가능하니..뭐 그녀석 ..웃고있었냐?"
잭은 말했다
"....어"
"그럼된거야"
"이제부터 어쩔거야?.."
"뭐 니덕에 현상금도 백지됬고...그냥 이것저것 하면서 살지..
아무래도 죽는건 사양이거든..이런 몸으로는 뭣보다 멍청한 놈이 붙어있어서..."
"그래.."
"아..그녀석이 예전에 말한게 있는데..기분나쁜놈이 살아 있다고 하던걸 들은적이 있어..
니놈 이름이 언급된적도 있으니..뭐 그족도 모조록 조심하라고..."
"뭐..그래야지"
가슴에서끌어내려가는 가벼운듯 무거운 미소를 지어보이며 그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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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뤄진 축제는 밑도시의 복구잡업으로 아슬아슬하게 겨유 3일만에 이루어져
다시 시작햇다
여러가지로 정신없는 날이다
가볍게 시작한일이 이렇게 오래걸릴줄은...게다가 뜻밖의 ...일도
하늘높이 퍼지는 폭죽이 어제의 일이 거짓말같이 보이듯
평화롭게 보인다
뭔가 처음으로 이번일을 제대로 해결한느낌이네..하하..그간 대충대충에 무조건
죽이고 그러기만 했으니
"뭐해?"
"아..리아.그냥 너무 많이 먹어서 배부르고 졸리다고..
아아..그 이화라는 여자..설마 요리를 그렇게 못할줄은 몰랏어.우리에겐 기본소양이라니
뭐라더니"
[당신하게 제 실력을 보여줄겁니다..누가 더 대단한지..난 연한아님의 비서라고요!!!!!!1흐..으]
"..그그렇긴하지?...저기 근데 상처는? 그정도의 상처였는데 괜찮다니..이상해"
"응?아..아 별거아닐거야..아프지 않더라고"
"살이 패일정도의 상처인데?그정도면 과다출혈로 사망해도 이상하지 않았어"
"뭐 고통에 익숙해서 겠지"
대충넘겨짚는 레인이었다
"저기.."
"응?"
"나말이야..이제부터 네곁에서 힘들때도 슬플때도 곁에서
함꼐하면서 지켜봐줄게..힘들고 도망치고 싶어도 그런대가 없으면
내가 안아줄게..진정시켜줄게...언제든지"
"...어...음...싫어..난 왠지 이제 리아가 무지 막지하게 무서워졌거든"
"어?"
당황..또 당황
뭐라 반응해야지?
"맞아죽을거 같아"
순수한건지 멍청한건지..어린애같은 미소로 칭찬을 바라는듯한 모습은
리아를 당황시켰다
"....그거 외에는?"
신경이 꿈틀거리는 소리가 날정도의 분노가 느껴짐에도
레인은..
"그리고 죽을지도 모르잖아?폭력적이라서..폭력여자같아"
.
.
.
"뭐해..?"
"아..틱...글쎼..오늘 별밝다.
나 어쨰 조절이 안되다"
"...그런생각하고 있어도 원래 입밖으로 내뱉으면 안되는거야"
틱은 바닥에 쓰러진채 있는 레인을 보며 한심하다는듯 말했다
"알고 있어...근데..아..눙물..이 난다.아! 난 눈물 안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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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혈액을 체취했습니다.샘플..한 6개정도치입니다.."
린넨이 하이웨이 시티에서걸어나오면서 포켓에 대고 말했다
[수고 했어요~..조커는~?]
"저도 잘은..."
[그래 귀환하세요~우리 귀여운 세레나씨]
"네..max대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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