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잔월대마 업적임? (타 만화)
잔월대마가 치른 존자급들의 일전을 열거하면
(팩트주의)
(1)
- 구휘에게 찢겼지만, 재생된 육체로 기습, 깐따비야 보낼뻔
(잔월 승으로 봐도 무방)
(2)
- 용비에게 찢겼지만, 재생된 육체와 상관책의 기습 채찍 도움으로, 마찬가지로 깐따비야 보낼뻔
(잔월 승으로 봐도 무방)
(3)
- 적혈단이 쳐놓은 천라지망을 자신의 3할 환마지체를 미끼삼아 뚫어냄. 소멸되긴 했지만, 그 환마지체로 홍예몽과 일전을 치르기도 함
(어쨌든 존자와의 일전을 치뤄냄 그것도 3할 환마지체로. 승리도 패배도 아닌 승부.)
(4)
- 존자급인 고협과 일전, 자연재해로 인해 승부가 미뤄지긴 했지만, 어쨌건 결과는 나지 않은채, 서로 물러남
(승리도 패배도 아닌 승부.)
(5)
- 황금성으로 가는 동굴에서, 홍예몽을 다시 만나, `수라멸절`로 단숨에 해치우려 했지만, 실패, 허나 구휘의 파황신군의 개입으로 인해
승부는 도중 중단됨.
(타인의 개입으로 인한, 승부 중단.)
(6)
- 구휘에게 찢기긴 했으나, 살인마벽으로 만들어낸, 수많은 본체의 연속 장법 공격으로, 구휘를 일순 기절에 이르게 함
(패배 했지만, 상대에게도 치명타.)
승리라 볼수 있는건 2건, 패배하긴 했지만 상대에게 치명타를 입힌게 1번,
어찌됬든 존자급과 일전을 치른건 3번.
단 기간에
존자급과 총 6번의 일전을 치른게 잔월인데
대체 이게 타칭 암존의 업적이라 불리는것과 다를바가 모가 있음?
암존도 따지고 보면 그들이 말하는 `업적`에서
생사결이 달린 일전에서
`승리`라고 말할수 있는건 단 2번이고
그 1번마저도 (존자 2인 킬), 그 과정이 어찌되었는지 확실히 나온게 없는 불분명한 승리임
용- 구- 홍의 차륜전이야 아예 나온게 없다시피 하고
과정이야 어쨌든, 그 3명은 고수 세계관에서 현재까지 멀쩡하게 살아있는데, 이게 업적임?
이긴것도 아닌데?
그 싸움의 과정조차 불분명한 판에
단지 살아남았다고 해서, 업적이라고 할거면,
단시간에 6번의 존자급과 연전을 치른 잔월대마 역시 탈존급의 업적을 쌓은 위인임
근데 용불을 본 사람들은 알다시피, 잔월대마는 탈존과 거리가 먼 인물 이지 않음?
그러니깐 모순 이라는 거임,
암존의 끈질긴 생명력을 찬양하는거야 그럴수도 있다고 보지만, 그걸 마치 용- 구와 같은 다른 이들이 엄두도 못낼
업적인냥 포장하는것도 우스운 일이 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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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이러쿵 저러쿵 따질 필요 없이
암존의 전성기 실력의 사이즈는
최상급의 주교로 추정되는 무극신마와 일전에서
`무려 동귀어진을 각오 했음에도 간신히 한끗 차이로 승리함-
이게 다임.
그 모든게 하루만에 일어난일.
암존이 두존자 죽이는것까진 시간텀이 거의 없는 연전이 맞다고 보는데 그뒤에 용구홍과의 일전은 어느정도의 시간경과가 있었는지 현재로썬 알길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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