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천이 제자들 차별 했던 걸까요?
귀영만 우쭈쭈 해서
다른 사제들이 삐졌나..
생각해보니..
저 막사평의 기억이 `진실`이라면 나름 복선이 있었네요
파천이 예전에 강룡에게
`귀영 마저` 자신을 배신했다는 사실이 참기 힘들었다고 말하던데..
그럼 다른 삼천왕은 나름 배신해도 될만한 이유가 어느정도 있었다 라고
파천이 생각한거 아닐까요.... ? 머 4명다 주기고 싶어했으니, 이유야 어쨌든간에
배신그 자체에 치를 떨긴 했지만.. ㅡㅡㅋ 너무 지나친 억측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