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 고수 의문점
1. 막사평은 정말 죽은건가?
이전에도 강룡이 언급한 바 있고 소진홍도 언급했듯이 고독 시술자가 죽으면 고의 효과는 무력화된다는건 기정사실인것 같음
여러 정황들은 막사평의 죽음을 암시하는데 직접적인 죽음에 대한 묘사가 없으니 의문이듦
게다가 마지막에 교룡갑이 강룡의 몸을 감싸고 막사평의 기억이 강룡에게 투영되는 부분은 의문을 증폭시킴
막사평이 죽은거라도 어떻게 강룡이 막사평의 기억을 보게 된건지..?
2. 막사평이 보여준 기억은 사실인가?
사실일 가능성이 90% 이상일것임
고수를 어느정도 열심히 본 독자라면 능히 파천신군에게 잔인한 성품이 있었음을 눈치챘을것임
그런데 수하들에게도 저런 굴욕을 주는 인물이였나에 대한 약간의 의문은 남음
저 장면이 사실이라면 아마 처음 사천왕이 파천신군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부분일 가능성이 큰데, 그렇다면 배신이 이해가 가는 부분임
여튼 저 부분이 강룡의 멘탈을 흔들기 위한 막사평의 마지막 꼼수일지
혹은 강룡이 기억하는 파천과 너무 다르기에 앞으로 강룡의 행보에 영향을 미치게될 변수가 될지는 지켜봐야될듯
번외로 소진홍의 고독에 대한 상식으로 볼때 할아범은 사천왕과 관련된 인물일 가능성이 큰것 같음
그리고 식물에게도 동화하는 가우복 봐서는 흡성대법 성취가 생각이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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