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인의 황금궤보다 빠른 턴 경과에 묘지 에서 더하긴 하지만 묘지의 카드를 덱 하나로 바로 더할수 있는 암즈홀이 이미 존재한다. 일단 암즈홀과는 다르게 다른 소환에 제약이 없는게 장점이니 효과 발동후 바로 싱크로 소환에 사용
레벨도 8이라서 안정적으로 부를 수 있는, 바이론의 실질적 주력.
장착 카드를 코스트로 하는 몬스터 제거 효과는, 바이론 마법을 리크루트 할 수 있게 해 주는 바이론 장착 마법의 특성상 사실상 노 코스트라고 할 수 있다. 싱크로 소재가 DT11에서 나온 장착 튜너들이었을 경우 따로 장착 마법을 패에 들고 있지 않아도 바로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장착 카드화한 바이론 몬스터를 특수 소환 시켜주는 카드. 나름 공격력도 준수해 하급 어택커로도 충분하다. 다만 특수소환한 몬스터가 필드에서 벗어나면 제외되기에, 이번에 같이 나온 튜너들과는 궁합이 잘 안 맞는다. 오메가에게 장착한 싱크로 몬스터도 부를 수는 있다.
효과는 쓸만하지만 주의해야할 점은 무조건 이 카드의 효과로 장착된 상태여야 한다. 아래의 오메가의 효과로 장착해봤자 이 카드의 소생 효과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하프트로 되살린 뒤, 자체 효과로 다시 장착한다면 사용 가능.
공격보다는 방어할 때에 유용한 카드. 자신/상대 턴에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어, 바이론 카드를 장착한 몬스터가 달의 서를 맞거나, 기타 등등의 방법으로 파괴될 위기에 처했을 때 그 장비카드를 지켜줄 수 있다.
똑같이 장착 마법 카드를 덱에서 가져오는 레벨7 싱크로 몬스터인 파워 툴 드래곤에 비하면 여러모로 쓰기 힘들다. 일단 소재 제한이 있으며, 가져오는 타이밍이 엔드 페이즈로 늦고, 장착 카드를 가져와서 바로 자신에게 장착해 공세에 참여할 수 있는 파워 툴 드래곤과는 달리 이쪽은 공격에는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한다.
역시 오메가의 심판에서 등장. 이 번에는 파괴를 대신하는 효과가 있다. 즉 장비 몬스터는 성방 등도 한 번은 씹을 수 있다는 소리. 한 가지 팁으로, 테트라와 테트라를 장비한 몬스터가 같이 파괴될 때, 테트라만 대신 파괴할 수 있다.
장착 몬스터에게 파괴 효과를 부여한다. 특히 수비 몬스터 위주의 덱에 활약할 수 있다. 다만 데미지 스텝 종료시 파괴라 다른 경우에는 사용하기가 조금 힘들다.
효과는 나쁘지 않지만 낮은 스테이터스가 걸리는 카드. 일단 디포머가 덱에 장착 카드가 2장 이하일 때 스코픈 + 라디온으로 꺼내서 파워 툴 드래곤의 대용으로 쓸 순 있다. 전용덱을 짜면 섬광의 쌍검 트라이스 등으로 원턴 킬을 노릴 수도 있긴 하다.
장착한 몬스터와 같은 속성의 몬스터까지 그냥 파괴해주는 속성 버전 동족 감염 바이러스와 비슷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같은 속성의 몬스터가 많은 BF, 습지초원류, 언데드족, 라이트로드, 기계족, 천사족 등 무수히 많은 덱에 강하다. 군웅할거 / 어전시합을 채용한 덱이라면 말할 것도 없다. 비슷한 효과인 A·O·J 카타스톨은 상대를 잡아먹을 필요도 없이 자체적으로 어둠 속성 외의 몬스터를 전부 싸잡아 버린다는 점에서 더 우수하지만, 이 쪽은 때에 따라 어둠 속성 몬스터도 바로 처리해 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장착 몬스터에게 전투시 데미지 스텝 중 공격력을 무려 1000이나 올려주는 효과를 부여한다. 공격할 때나 공격받을 때를 가리지 않고 전부 적용되는 효과인 점이 우수. 기본 공격력이 구린 알파 등의 몬스터를 강화시킬 수도 있으며, 엡실론 등 이미 센 몬스터는 더더욱 세게 할 수 있다
매턴 장비 카드를 서치해주는 파워 툴 드래곤과의 상성도 발군. 물론 바이론 자체가 장착 카드가 떡이 되도록 넘쳐나는 테마인만큼 파워 툴의 서포트 없이도 충분히 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