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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万人を切り殺し,神になられた。我が殿よ。(나의 주인님. 만 명을 베어 신이 된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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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 2024-04-17
사람이나 동물의 혼이 사물에 붙어 같이 진화한 거에요. 우리나라에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어요. 정체가 뭔지, 어디서 왔는지, 왜 그 박씨 집안 묘에 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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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 2024-04-17
발자국이 있었어요. 그림자도... 무속에는요. 정설이 있어요. 혼(魂)은 불완전하고, 귀(鬼)는 육신이 없어서, 그래서 결국, 온전한 사람의 정신과 육체를 절대 이길 수 없단 말이에요. 근데 그건 완전히 다른 거에요. 혼령이 아니라 정령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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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 2024-04-17
봉길이 야구하다가 신병 걸려서 그만두고, 가족들한테 버림당해서 선생님을 찾아왔을 때, 무당 되지 말라고 그렇게 말렸는데, 나랑 있으면 괜찮다고, 겁날 게 없다고 그랬는데... 내가 쫄아서 가만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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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 2024-04-17
미안하다. 내가 괜히 그거 꺼내자고 해가지고. 봉길이도 그렇고, 보살님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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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 2024-04-17
"명정에 적혀 있더라구요. 중추원 부의장 후작 박근현이라구요. 부친께선 아주 유명하신 분이셨더군요. 나라를 팔아먹은... 그래서 그 스님께서 부친께 벌을 내리신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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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 2024-04-17
화림이, 너 봤지? 여우들? ...묘에 여우는 상극이야, 이건 말이 안 되는 거라구.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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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 2024-04-17
나는 명당만 찾아다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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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 2024-04-17
딱 65점 짜리야~ 거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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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 2024-04-17
이 씨가 말랐어. 이제 없어~ 이거 봐. 자네같은 염쟁이들은 죄다 상조회사에 팔려가고, 우리 같이 땅 파먹고 사는 지관 놈들은 다 죄다 공사판 기웃거리고, 이제 끝물이야. 라스트 스탠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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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 2024-04-17
난 지관이다. 산 자와 죽은 자들을 위해 땅을 찾고 땅을 파는 풍수사, 호안(虎眼) 김상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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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 2024-04-17
나도 고파요~ 이 분도 고프고~ 아니, 어떤 놈이 확인도 안 하고 염을 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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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 2024-04-17
예전부터 사람들은 그 어둠의 존재들을 알고 있었고,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러 왔다. 귀신, 악마, 도깨비, 요괴. 그리고 그들은 언제나 밝은 곳을 그리워하며 질투하다가 아주 가끔, 반칙을 써 넘어오기도 한다. 그리고 그때 사람들은 날 찾아온다. 음과 양, 과학과 미신. 바로 그 사이에 있는 사람. 나는 무당 이화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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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 2024-04-17
저 얼굴들. 의심에서 놀라움으로 바뀌는 저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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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 2024-04-17
아 맞다, 딸래미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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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 2024-04-17
아니 그게 무슨말이야? 관이 열렸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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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 2024-04-16
대살굿을 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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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 2024-04-16
박지용씨 우리한테 뭐 숨기는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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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 2024-04-13
내가 한 40년 땅파먹고 살았지만 여긴 도저히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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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 2024-04-13
누가 할머니 이 가지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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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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