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도때 있을 때 더 좋은 추억으로 남는 작품이 있다. 나한텐 이 만화가 그렇다.
그림체 ㅅㅌㅊ. 하지만 마이너 판타지.... 설정은 매력적이지만 동기나 스토리가 약한기분 .. 그리고 템포가 느려. 쿠베라처럼 자극적인 맛(?)이 없다.
흔한 드라마는 가랏~ 성공한 커리어우먼 사장님과 모델의 이야기. 이 작가는 은근히 설정의 디테일을 살린다는게 매력적. 뭐 하는 사람인가 싶음 슈퍼인싸일것 같아...
근데 예전에 환웅? 나오던 호랑이 만화 구구까까만큼 미친듯 깔깔깔거릴만큼 웃기진 않음. 그래도 이건 좀 현실적인 드라마같은 기분. 구구까까나 데뷔작인 미연시? 웹툰처럼 서브남으로 희망고문도 안한다는 점이 장점이라면 장점.
100퍼 나중에 드라마 화 될듯 내 손가락 걸 수 있다
치인트 작가의 뭔가 내가 태어나기도 전의 복고풍 고딩물
아직 초반부이고 주인공들 눈썹이 존나 신경쓰이고 유정선배처럼 치명적이지도 않다 뭔가 순한 맛일것 같은 기분.... 이건 건너뛰고 다음 차기작을 기대해보기로
소설이 원작이라고 아는데 흔한 이고깽 스타일이 아니고
주인공이 강하지만 뇌절하지 않고 소소한 무림생활? 그런 느낌이 나서 잘 봤던듯. 하지만 템포가 지루해서 요즘은 보지 않아요
작가님이 빅피쳐 맛집임... 초반에는 캐릭터에 대한 매력으로
중반부턴 설정 특이한 구성으로.. 요즘은 스토리가 아주 대서사급 이상임...
이 세계관으로 멸망 말고도 다른 스핀오브를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