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결에 의구심이 들긴 함
사유: 타츠마키 측은 높은 속도 위업으로 간주될 수 있는 묘사를 보여줬지만,
잉캉이 글 들어가보면 금륜은 억지로 초 늘려가면서 마하 1000 최소치 만들어 놓고
오롱코스는 1초 최대치로 계산하는듯 펀맨측만 의도적으로 유리한 묘사로 왜곡해서 스팩을 작성함
마다라 측은 이와 큰 차이가 나는 속도 위업을 제출하지 못 함.
즉 타츠마키 측의 속도 우세를 주장하는 승리 플랜에 우위를 확보할만한 주장을 하지 못 했다고 판단함.
(속도 논의가 평행선을 달리다 끝났기 때문에, 배심원들이 판단을 내릴 수밖에 없었음.)
캉캉이가 제시한 모든 반박 자료를 인정한채로 계산을 했음에도
백금정자 속도보다 더 빠르게 나옴, 캉캉이의 반박 자료를 모두 인용했음에도 속도차이가 이렇게 난다는것은
평행선을 달리다 끝난게 아니라 그냥 캉캉이 혼자 일방적으로 우긴거라 생각
또한 마다라의 재생력으로는 타츠마키의 세포 단위 공격을 버틸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없음.
vs논쟁 (chuing.net) vs논쟁 (chuing.net)
에초에 나선수리검이 세포단위의 공격이고 이미 작중에 불사,
초재생능력을 같췄기때문에 봉인기가 전무한 타츠입장에선 선공을 잡아도 이길 방법이 없음
마다라의 이능과 종류는 타츠마키에 비해 많고 위협적인 것들 또한 존재함.
마다라는 환술이나 무한 츠쿠요미와 같은 기술들을 통해 타츠마키에게 승리를 거둘 수 있으나,
끝내 근본적인 속도의 차이를 극복할 수 있다는 구체적인 주장의 근거 구축 부분에서 힘이 제대로 실리지 않음.
속도차이로 이긴다는건 캉캉이 혼자만의 주장이였고 절대 다수가 매우 합리적인 근거를 제시했음에도
그 부분에 힘이 제대로 실리지 않았다는건 인정하기 어려운 말인거 같음
총평 : 마다라측의 설득 미숙, 8년째 지속되고있는 나퀴원죄론 ,
잉캉이 카르텔 , 원펀맨의 과도한 오버스팩 평가 등이
겹쳐져서 이러한 판결이 내려진듯
판결에 매우 의구심이 드나
판결을 무효로 하고 재투표를 한다던지 재논쟁을 한다던지 하지 않고
좀 더 잘 설득하도록 글 작성 실력을 키우고 나퀴원죄론을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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