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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잉 문학교과서 Ver.0.1
종이 |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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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0 | 조회 579 | 작성일 2012-11-21 23: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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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잉 문학교과서 Ver.0.1

아무 것도 하지 않았지만
모든 것을 시초로 돌려 놓았네.
그는 초록색의 푸른 초원마저 푸른 바다로 만들었네.

하지만 그는 항상 겸손하게 손을 저으며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 어찌 놀라지 않을 수가 있을까?

그는 초인이다.
그는 청소부다.

제목:동생

글쓴이:종이

해제:이 시속 화자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면서 동생이 컴퓨터를 끄고 나와서
컴퓨터를 켜보면 블루스크린이 뜨는 것 보고 자신의 입학사정관제 포트폴리오가
날아간 것에 분노하며 최대한 감정을 조절하며 절재된 마음으로 동생을 초인과 청소부에 비유하고 있다.

갈래:빡쳐서 약빨고 만든 시.

제재:컴퓨터를 고장 낸 동생.

주제:컴퓨터를 고장 낸 동생에 대한 분노표출.

성격:병맛적, 분노적, 절망적.

특징
1. 이 시는 화자가 분노를 절재하고 있는 것을 감추고 있다.
2. 동생은 아주 대단한 능력자 임을 알 수 있다.
3. 대충쓴 걸 보아 글쓴이는 약을 빨았음을 알 수 있다.

이 작품의 글쓴이.

이름: 종이(본명은 6명의 츄잉여만 알고 있다.)
출생, 생몰년도: 1996~ 현재


이 작가는 빠른 년생으로 현재 고2다.
이 시를 짓기 직전 동생이 컴터를 고장낸 것에 분노하며 썻다고 하는 잉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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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꼬린
갈래:빡쳐서 약빨고 만든 시

성격:병맛적, 분노적, 절망적. ㅋㅋㅋㅋ
2012-11-21 23:39:46
추천0
쌍살벌
개쩜;
2012-11-21 23:50:58
추천0
깎깎
으..으응? 신선하다
2012-11-22 00:03:35
추천0
AcceIerator
헐 개 쩜.......
2012-11-22 09:02:21
추천0
아르크
ㅋㅋㅋㅋㅋㅋㅋ동생사망플래그
2012-11-22 16:51:3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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