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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쓴 소설]드림세이버 3화
어둠의인도자 | L:6/A:166
229/310
LV15 | Exp.7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561 | 작성일 2012-11-08 19: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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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쓴 소설]드림세이버 3화

"그래서 이리아, 교관자격증 취득한지 6개월...아니 너의 체감시간으론1년이로군,1년 동안의 경력이 우리꼬맹이들 5명뿐인데 어떻게

 

마스터 키우는데 3달 만에 어떡해 너보다 윗단계인 R랭크까지 키운 거냐?"
 

식사를 끝내고 샤운이라는 이리아의 남성판이라고 생각돼는 젊달까,학생으로 생각돼는 은발의 남성이 피이나와 피아나와 반강제적으

 

로 놀고 있는 이제를 보며 다른 여성진과 홍차를 마시고 있는 이리아에게 물었다
 

"응?난 아무것도 안했어 오빠♥피아,피나 카우는것말고는♥"
 

피아, 피나는 피아나와 피이나의 호칭인 듯하다
 

"그럼 마스터는 어떡해 R랭크까지 오른 거야?"
 

"그게 있지 히히히~♥"
 

이리아는 그 질문을 기다렸다는 지 웃던 이리아는 홍차를 원샷 한뒤 강하게 내려놓으며 말했다
 

"정말 대단하다고 하니는! 처음엔 '한달간 원리와 기본부터 익혀야겠다. 한 달간 반해 하지마'그래서 가만 놔뒀더니 1달만에 혼자 힘으

 

로 A랭크(A랭크의 조건의 달성조건은 모든 속성 마법상용 +A랭크 마법30개 습득)까지 올랐다니깐?!대단하지?!그리고
 

한 달뒤 나와서는 프라크리마(이제가 들어가 있던 유리구의 정식 명칭이다)를 만들어'넌 한 달간 이안에서 아기부터 낳아라, 낳기 직전

 

에 돌아오고, 곁에 있어줄게 테니'그러는 거야 꺄♥그래서~"
 

""잠깐스톱!""
 

이리아가 혼자 흥분해서 말하기 시작 한걸 갑자기 나타난 붉은 머리남매가 막았다
 

"어?오셨어요. 스칼렛누님,비스테헝님,작업수고하섰어요"
 

두 사람의 등장에 샤운은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를 숙었다
 

붉은 생머리의 여성이 샤운을 머리를 한번 누르듯 쓰다듬은후 이리아에게 다가가 물었다
 

"프라크리마를 만들다니 마법을 배운지 1달만에 그게 가능할꺼라 생각돼,이리아?거짓말도..."
 

"하니~♡"
 

비스테라는 남성이 이제를 까보듯말하자 이리아는 이제를 불렀다
 

"왜~"
 

"프라크리마 하나만 만들어줘~비유은 1:24(한시간을 하루)로"
 

"알았어~"
 

이제는 피아와 피나를 다른 아이들에게 보내고 무엇가 주문을 왜우며 이리아에게 다가갔다
 

이리아에게 도착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3초.그사이에 아무것도 없던 이리아의 손위에 주먹만한 프라크리마가 하나 나타나있었다
 

"자,다됐다"
 

""빨라!!!""
 

"자 여기"
 

"고마워♥어때? 이정도야 우리 하니는"
 

이리아가 이제에게 받은 프라크리마를 스칼렛과 비스테에게 내밀며 자랑했다
 

프라크리마는 일류 장인이 최소3일은 매달려야 최하급(1:6)이 나오기 마련이다
 

13초 만에 간단히 만들 만한 물건이 아니다
 

"뭐야? 갑자기 왜 만들어 달래, 응?,못 보던 얼굴인데 그럼 너희라 미사남매냐?"
 

이리아가 프라크리마를 내민 상대를 보자 붉은 머리 남매가 서있자 아까 식탁에 없던 멤버가 둘뿐이라 누군지 알게 됐다
 

"...안녕하세요. 마스터 스칼렛 미사입니다"
 

"비스테 미사다, 신참리더, 근데 저 프라크리마 어떻게 만든 거야?"
 

"이거? 어떡해 라니... 이 정도는 원리만 알면 간단하잖아?"
 

""어디가....""
 

그 말에 비스테의 뭔가를 자극했는지,
 

"아 그려셔?!원리만 알면 뭐든 만들 수 있단 거야?!"
 

"응, 이 힘(마법)이라면 간단히...."
 

"그럼 검!!대검 장검 중장 검 양날검, 단도 한손 검 등! 니가 알고있는 모든종류의 검 5분 안에 만들어봐!!못하겠지?!가능할리 없지 그런

 

거!!"
 

그 말에 이제는 한심스러운 듯이 식탁위에 여성진 들이 다 마신 찻잔을 들고 주방에 갔다 왔다.
 

"응? 뭐해 하니?"
 

"잠깐 기다려5분이랬지?"
 

찻잔을 들고 주방으로 들어간 뒤 빈손으로 나온 이제는 양손바닥을 식탁위에 올려놨다
 

"아직5분안 됐지?"
 

"응, 아직2분정도밖에 안 지났어"
 

"그! 럼!!"
 

갑자기 마력을 해방시킨 이제는 손바닥에 마력을 모아 주문을 외웠다
 

"I am the bone my sword

Steel is my body, and Fire is my blood"
 

"어이어이 저 주문 설마..."
 

"거짓말..."
 

이제가 외운 주문, 그걸 알아들은 그 자리에 있던 사람 중 스칼렛과 샤운 뿐이였다
 

"I have created over a thousand blades!

Unknow to Death!

Nor know to Life!

Have with stood pain to create many weap!"
 

여기까지 왜우자 비스테와 이리아와 함께 차를 마시고 있던 웬디라는 파란머리 소녀도(신드 딸, 유키와 닮은 것으로 보아 신드 부인,

 

유키 엄마인 것 같다),알아차린 모양이다
 

"여이 저 주문 설마..."
 

"SSS급 소환 및 결계용 특수마법..."
 

"Yet, those hands will never hold anything!

So,as I pray unlimited blade works!!"
 

이제가 주문을 끝내는 것과 동시에 스칼렛과 샤운, 이제의 목소리가 겹쳐졌다.
 

""무한의검제!!""
 

그와 동시에 식탁 위(정확히 손바닥 위)에서 부터 수수깨끼의결계가 나타났고 수많은 검들이 바닥에 꽃혀 있는 공간이 나타났다
 

"자 이 정도며 됐냐? 검"
 

이제의 말과 행동에 어이없어진 비스테는 할 말을 잃었었다
 

"어?어..."
 

"정말 말도 안 되는군..."
 

"그러게 말이야..."
 

샤운과 스칼렛이 주위를 둘러보며 그렇게 말하자 이제가 두 사람에게 자신이 만든 검을 만지며 물었다
 

“뭐가 말도 안 되지?"
 

“이 기술, 무한의 검제는 스승...신드형님께서 익힌 기술인데... 아무런 준비과정 없이 이렇게 간단히 해낼만한 기술이아니라고 이건...”
 

“하물며 배운지3달밖에 안된 초짜는 더더욱...”
 

“어렵기 뭐가 어려워 원리만 알면 간단히...”
 

“아주 걸어 다니는 밸런스 브레이커구먼...”
 

“뭐, 기초 배경부터가 장난 아니었으니깐...”
 

무한의 검제가 점점 사라져 가고 그 중심에 있는 이제의 손안으로 점점 수축해져가 이제의 손안에서 부셔졌다
 

"근데...슬슬 학교 갈 시간인데 여기 나가는 곳이 어디야?"
 

이제가 주위를 둘러보며 말을 하자 주위에 있는 문은 주방으로의 문, 프라크리마가 있던 방으로 가는 복도로의 문, 어린이들이 놀던 방

 

으로의 문, 화장실, 각종방들(모든 문들을 확인했다)로 가는 복도로의 문뿐이었다
 

"저기 하니,아직7신데 벌써가?"
 

"이보셔, 등교시간은 7시30분까지거든?"
 

"그니깐, 시간 충분하잖아? 그것만 있으면"
 

이리아가 내 주머니를 가리켰다
 

"그거 라니…"
 

주머니 속에 아까 넣어뒀던 라스 에게 받은 성자는 꺼내었다
 

"이게 뭔데?"
 

"드림세이버2대 마스터에게서 계승된 마스터 전용 디바이스 '왕좌의 디바이스'
 

정식명칭 '스파다 딜 리르'왕의 검이란 뜻이야"
 

이리아의 말에 상자를 열어보자 안에 황금색 본체에 붉은색 보석이 박힌 로자리오(십자가형 목걸이)
 

"이게 어딜 봐서 검이야 아무리 봐도 로자리오 잖아"
 

" set up이라고 외쳐봐"
 

"...어떻게 될지 알꺼 같지만 속는 셈치고 해보지....set up!"
 

이제의 말에 반응하듯 금색에 붉은 보석으로 장식된 로자리오가 공중에 떠 올랐다
 

"마스터, 젠더스P클라인 마스터 해제, 차기 마스터를 입력하라"
 

로자리오에서 목소리가 나오자 언제 왔는지 라스가 이제에게 행동을지시했다
 

"먼저 이름을 말해, 그다음 확인되면 마력을 주입시키고"
 

"한이제"
 

"풀 네임으로 부탁합니다."
 

"풀 네임인데...."
 

"풀 네임으로 부탁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달리(다른 사람은 뒤에 붙은 클라인이나 미사 등이 성이다)성이 한 글자 입력이 불가능해 난감해 저 있자..이리아가 입

 

을 열렸다
 

"H클레어야 하니"
 

"?H클레어 라니?"
 

"당신은 새로운 성 말이야, 나랑 결혼 했잖아"
 

그제야 뭔 소린지 눈치 챈 이제는 새로운 자신의 이름을 말했다
 

"...한이제 H클레어"
 

"마스터인식 1단계입력완료,2단계 마력을 입력하시오"
 

로자리오의 말에 이제는 손에 마력을 집결해...
 

"잠깐! 너무 강해! 로자리오를 감쌀 정도의 마력만으로도 충분해!"
 

마력집결포를 쏠 정도로 마력을 모았던 이제는 라스의 말에 마력의 강도를 줄였다
 

"2단계완료 정식 마스터 한이제H클레어리 입력완료했습니다,스파다 딜 리르 ready set up!"
 

로자리오의 주문 같은 말이 끝나고 로자리오에서 나온 빛이 이제를 감쌌다
 

잠시후 빛이 사라지고 빛속에서 이제가 나타났다
 

"...아무것도 안 변한 거 아니야?"
 

"그러게...오빠 어떡게된거야?"
 

이제와 이리아가 라스를 보자 라스는 한손으로 이제의 가슴쪽을 가르켰다
 

"스파다가 브로치가 돼서 가슴에 붙어있지?"
 

"...정말이네 이게 뭐어쨌다는거...."
 

"스파다 딜 리르. 내 이름은 라스P클라인 이다 기억하나?"
 

"Yes boss. 오랜만입니다"
 

"스파다, 매모리얼 모드"
 

"Yes,boss change the Memorial mod"
 

라스의 말을 알아들었는지 로자리오의 중심의 붉은 보석이 빛난 뒤 이제의 손 위에 몇 장의 카드뭉치가 나타났다
 

"뭐지 이건?"
 

"메모리얼 카드, 기억 속에 특정인물을 카드화해서 그자의 능력을 사용하거나 소환하거나, 염화를 가능하게 해주는 카드다, 몇 장만 줘

 

봐 우리들 카드 만들어 넘겨줄 테니깐"
 

이제가 카드를 몇 장 집어 한손으로 라스에게 날리자 그걸 받아든 라스는 모두에게 한 장씩 날려주었다
 

"...저기 난 학교 가는 나가는 방법이 궁금한 건데 지금 뭐하는 거야?"
 

"이것만 끝나면 가르쳐 줄게 기다려"
 

잠시후 라스가 카드를 모아 이제에게 넘겨주었다
 

"스파다, 메모리얼모드해제, 리미터 모드 전개, 자 인제 갈수 있을 거야.그럼 잘가, 여기에 오고 싶으면 set up후'리미터 모드 해제.

 

NO.1으로 전송'이라고 명령하면 될꺼다"
 

라스의 말에 로자리오가 반응하여있다
 

"Memorial mod, change the Remitter mod, Remitter level MAX(10),set out 전송이전의 장소로 이동합니다"
 

로자리오의 말에 이제가 사라젔다
 

"그럼하니 나중에봐~보고 싶으면 카드로 열락해~♥"
 

사라지기 직전 이리아의 목소리가 들린것 같았지만 급속도로 사라진 이제의 귀엔 안 들렸다

 

사라진 이제는 차안으로 전송되었다
 

"음...내가 납치당했던 리무진인가 어디 주차 되었ㅈ...학교잖아, 그래서...참나..."
 

학교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리무진 속에 전송된 이제는 정면의 핸들(왠지 운전석으로 전송되었다)위의 전자식 열쇠를 쥐고 차에서

 

내렸다
 

7시20분. 전교생의 70%가 등교하는 와중  최고급 리무진에서 전교1등이 내리자 선생님과 학생들의 시선이 집중되었다
 

'우와 굉장하다 리무진이야'
 

‘야 저거 저사람 우리 학교 전교1등 아니냐?’
'뭐야 고2가 자가용타고 등교하는 거야?'
 

'저 리무진 최신형이잖아..'
 

'끝내준다...'
 

‘근데 뭔가 분위기가 바뀐 것 같다?’
 

중학교 때부터 여러 가지일로(각종 운동경기 우승) 여러 사람에게 시선을 받는 것은 익숙하다
 

모두의 시선을 무시하며 3개월만의 등교 (사실상 하루만)했다
 

'뭐, 이 정도 시선은 익숙하단 말이지.....근데...소문이 하나 또 늘었군'
 

그렇게 이제는 사내놈들의 시선을 받으며(남고라 사내놈들 밖에 없다)
 

등교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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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A:178]
AcceIerator
;;; 히로인이 정해져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리토의 뒤를 잇는건가 ㅋㅋㅋ
2012-11-08 20:33:49
추천0
[L:6/A:166]
어둠의인도자
에?히로인은 처음부터 한이제였는뎁쇼?!
2012-11-08 23:09:29
추천0
[L:2/A:178]
AcceIerator
잘못말함; ㅋㅋㅋㅋ 공략캐
2012-11-09 16:00:08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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