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자작소설)벚꽃이 피는 계절에 -9화-
가짜이야기 | L:69/A:192
632/1,050
LV52 | Exp.6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1,237 | 작성일 2012-05-16 14:53:12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자작소설)벚꽃이 피는 계절에 -9화-

 ----벚꽃이 피는 계절에----

 

 

 

 

 

"뭐..뭐라고..? 마법사라고..? 도대체 그걸 내가 어떻게 믿어야 하는거지..?"

"믿고건 자시건 간에 너는 몇년전 어느일에 들이 닥쳐서 마술사가 되었다. 단지 그것뿐이다."

"난 너의 말을 믿을수 없어. 차라리 네 말이 맞다고 하면은 그 증거를 보여봐."

앞에 광기에 사로잡혀 금방이라도 날뛸것같은 남자 앞에서 그렇게 재잘재잘 떠들어댔다.

 

"어이어이. 사람무시하는것도 적당히 하라고. 갑자기 나타나서 내 먹잇감을 가로채가겠다니 좋은 배짱이잖아?"

"그거 참 잠시만 기다려주면 않될까. 난 이녀석을 지도하는 상위마술사라서 잠시 이녀석에게 가르쳐줘야 될게있어."

"그러니까.. 사람 무시하는거 작작하라고 새꺄! Hell pit(지옥 구덩이)"

수현이와 작은소녀의 발밑에는 작은 구덩이가 점점 공간을 넓혀간다.

 

"높이 점프해라 소년. 마력을 몸에 집중해서."

"마력이라니 도대체 그게 무슨..."

구멍은 점점 더 넓혀져 가며 그 속에서는 기분 나쁜 손들이 수현이를 그 속으로 집어넣을려고 필사적으로 수현이의 발목을 붙잡는다.

 

"아..아아.. 잡힌다!!!!"

갑자기 그 순간에 새가 한마리 수현이의 발목을 붙잡는 기분나쁜것을 한번에 불태워 버렸다.

 

"흠. 그렇다면 자세히 내 소개를 해주지. 내 이름은 아벨 쉐리. 작은 불의 기둥새를 기르고 있는. 5원소중에 火를 다루고있는.

 

원소마술사지."

그렇게 작은체형을 가진 소녀는 그렇게 말하였다.

 

이윽고 불타는 새는 남자를 향해 몸을 날린다.

 

"헛수고다."

새는 이윽고 어둠에 구멍에 사라진다.

 

"헛수고는 널 보고 하는소리다."

사라졌던 새는 이윽고 구멍을 뚫고 몸은 점점더 커지면서 작은 불꽃을 남자에게 날리기 시작한다.

 

흩뿌린다. 아름다운 꽃처럼 불꽃이 흩뿌려진다.

 

"이정도야 나의 공간마술로 다 없앨수 있.."

그순간 남자의 목숨은 끊어진것이다.

 

흩뿌려진 것은 정확히는 불꽃이 아니라.. 불꽃을 형태를 한 탁한공기이다.

 

그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공기를 들이마쉰 남자의 패배이다..

 

"......."

수현이는 경악을 한다.

 

작은체형을 가진 소녀가 이렇게 위험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것에 경악을 한다기 보다는 사실은 오히려

 

동경 한다는 마음을 품었다. 사람을 구할수 있는힘.. 그게 부러웠던 것이다.

 

"흐음. 어이 거기 얼빠진 애송이. 내가 하루종일 개입을 하게 만들다니.. 정말 손이많이 가는 녀석이군."

자 그럼 이쯤해두고.. 라고 소녀는 말하고서.

 

"자 그럼 넌 저 시체를 처리해라."

"에....?"

갑자기 소녀는 자신이 죽인 녀석을 나에게 떠넘기기 시작했다..

 

"아니.. 분명히 세상이 멈추고 아무도 않보고 있다고 해도.. 이거 범죄아냐..?"

"아니아니. 범죄라니 무슨 그런 기분 나쁜소릴 하는거냐. 이건 정당방위지. 이녀석은 일반시민을 덮치려고 했다는 죄를 가지고있다.

 

단지 그것뿐이야. 그래서 죽여도 상관없는 녀석이지."

가차없는 녀석이다.. 사람을 죽여놓고서 자신은 아무잘못도 않했다니...

 

이것이 마술사의 세계.. 언젠가 나도 이렇게 죽을 것이다.. 라고 느꼈다.

 

"에에.. 그럼 이걸 어떻게 처리하란거지..?"

"음. 그녀석 안에 있는 마력을 일단 네가 다 먹어 치워버리면 되는거지."

"마력을 먹어치워?"

소녀는 간략하게 말을 하고서 점점 몸이 사라져간다.

 

"아 맞다. 이 결계를 친 녀석 그녀석의 마력은 지금도 빠져나가고 있어. 그러니까 적당히 인적이 드문곳에 가서

 

마력을 흡수하고 그녀석은 버려."

"버려라니.. 너 사람을 어떻게 생각.."

아아.. 사라졌다.

 

"이제 곧 있으면.. 이 결계가 풀린다라.."

랄까.. 난 마력을 흡수하는 방법 조차 모르며.

 

이 남자는 이미 죽어있다.

 

죽어있는 이 남자를 버리라니.. 난 그런짓을 할수는 없다.

 

"그냥 차라리.. 좋은곳에 라도 묻어주자.."

그렇게 남자의 시신을 들고서 인적이 드문 학교뒷산까지 올라간다.

 

한걸음 한걸음 내딛을 때 마다.. 결계는 점점 약해진다.

 

이 남자의 마력은 죽어서 점점 빠져나가고 있다.

 

앞으로 1분. 1분이면은 아마 풀리겠지..

 

산의 중간쯔음에 멈춰서서 그 남자를 파묻고서 산을 내려온다.

 

그리고 수현이는 생각을 한다.

 

'내가.. 마술사가 되면은.. 이렇게 잔인한 짓을 꼭 해야만 하는것일까..?'

 

 

 

비록 적이였던 남자였지만은.. 자신을 맡고 있다는 그 작은소녀의 흉폭한 마술에 마술사는 정말로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기적의 기술일까.. 라는 생각을 수현이는 파란 하늘을 보며 생각을 한다. 

 


 



 

 

개추
|
추천
1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47/A:372]
언트
마법사란 잔인한 사람들이군요 ㅠ
2012-05-16 19:56:31
추천0
[L:8/A:392]
accelerator
흐음... 설마 상위마법사라고하는 저 카와이계 여자아이도 저런 잔인한짓을.. ㅠㅠ

랄까 언트님 메인이 레어짤이됫다.
2012-05-16 21:10:29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5 | 댓글 2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10194 창작  
$자작소설$ 改 FPS 레볼루션 8화 [6]
해결사M
2012-05-11 2-0 1411
10193 창작  
마법학교에서 무능력자 1인 Chapter.01 공주님 - 2 - [2]
루멘타르
2012-05-12 1-0 1291
10192 창작  
마법학교에서 무능력자 1인 Chapter.01 공주님 - 3 - ( 내용 수정했습니다. 이어지는 표시해둘게요 ~ : 초록색 색칠된 부분입니다. ) [3]
루멘타르
2012-05-13 1-0 1735
10191 창작  
[누라명준]Mesatasi_。<시작> 제 3화 [2]
누라명준
2012-05-13 2-0 1243
10190 창작  
불연속 궤생 - 1 ( 그는 어째서 XX하는가? [3]
절대존재
2012-05-14 1-0 1274
10189 창작  
마법학교에서 무능력자 1인 Chapter.02 초대받지 않은 초청객 - 1 - [2]
루멘타르
2012-05-15 1-0 1347
10188 창작  
마법학교에서 무능력자 1인 Chapter.02 초대받지 않은 초청객 - 2 - [2]
루멘타르
2012-05-15 1-0 1343
10187 창작  
불연속 궤생 - 2 ( 외계 문명은 어째서 인류에게 XX의 기술을 알려줬나? [2]
절대존재
2012-05-15 1-0 1196
10186 창작  
솟구쳐버렷!! <제 1화> [4]
바람시인
2012-05-15 2-0 1333
창작  
(자작소설)벚꽃이 피는 계절에 -9화- [2]
가짜이야기
2012-05-16 1-0 1237
10184 창작  
불연속 궤생 - 3.0 ( 어째서 XX하면 그만큼 장수하는가? [4]
절대존재
2012-05-16 1-0 1075
10183 창작  
마법학교에서 무능력자 1인 Chapter.02 초대받지 않은 초청객 - 3 - [2]
루멘타르
2012-05-17 1-0 1148
10182 창작  
(자작소설)벚꽃이 피는 계절에 9-1 [3]
가짜이야기
2012-05-17 1-0 1120
10181 창작  
마법학교에서 무능력자 1인 Chapter.02 초대받지 않은 초청객 - 4 - [2]
루멘타르
2012-05-17 1-0 1214
10180 창작  
불연속 궤생 - 3.5 ( 어째서 XX하면 그만큼 장수하는가? [5]
절대존재
2012-05-17 1-0 1139
10179 창작  
솟구쳐버렷!! <제 2화> [3]
바람시인
2012-05-17 2-0 1089
10178 창작  
마법학교에서 무능력자 1인 Chapter.02 초대받지 않은 초청객 - 5 - [2]
루멘타르
2012-05-19 1-0 1161
10177 창작  
S.H - 3화 - [2]
루멘타르
2012-05-19 1-0 1096
10176 창작  
프롤로그#천사는 나를 위해서 존재한다. [3]
보륜
2012-05-19 1-0 1528
10175 창작  
$자작소설$ 改 FPS 레볼루션 9화 [2]
해결사M
2012-05-20 2-0 1055
10174 창작  
[누라명준]Mesatasi_。<시작> 제 4화 [2]
누라명준
2012-05-20 2-0 1276
10173 창작  
불연속 궤생 - 4 ( 그는 어째서 XX 네트워크를 만들었나? [4]
절대존재
2012-05-20 1-0 1224
10172 창작  
솟구쳐버렷!! <제 3화> [2]
바람시인
2012-05-20 1-0 1063
10171 창작  
프롤로그 - 구름위를사는 구름을 땅으로생각하는 구름위의 사람들 [2]
슛꼬린
2012-05-20 1-0 1160
10170 창작  
불연속 궤생 - 4.5 ( 그는 어째서 XX 네트워크를 만들었나? [2]
절대존재
2012-05-21 1-0 1109
      
1
2
3
4
5
6
7
8
9
1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