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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학교에서 무능력자 1인 Chapter.02 초대받지 않은 초청객 - 5 -
루멘타르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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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 | Exp.5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1,161 | 작성일 2012-05-19 02: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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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학교에서 무능력자 1인 Chapter.02 초대받지 않은 초청객 - 5 -

ㅋ..

아 짜증나

헤드셋 한쪽이 나가버려서 ..

ㅠ ;

 

---------------------------------------------------------------

 

다행히 내 멘탈은 붕괴직전까지 가서 기사회생에 성공했다. 속바지 크리가 끝난후에 난 정상적으로 옷을 입고 하교를 했다. 진 양과 떨어져서 하는 하교는 오랜만이였다. 진 양은 학교의 랭커이다보니까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없는 편이지만 항상 내게 시간을 맞춰주었다. 다시금 그녀의 마음 씀씀이에 감탄하며 다음엔 뭐라도 사줘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집으로 돌아가고 있을 때였다.

 

" 아.. 다큰 여자를 자기집에 데려가다니.. "
 

이왕이면 이 여자도 일이 많았으면 했는데 말이지..

 

" 뭐라는거야.. "
 

언밸은 후후훗- 하고 음란하게 웃었다. 그리곤 내 주위를 뱅뱅 돌면서 귓가에 바람을 넣으며 맗나다.

 

" 네가 원하면 몇번이든지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이런여자 봤어 ? "
 

" 기왕이면 안 봤으면 하지만.. "
 

" 어머나 츤 데레.. "
 

" 아니라고 ! "
 

무심코 길가에서 큰소리를 내버린바람에, 급히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 귀에 댄다. 휴  - 다행히 사람들의 이상한 시선만은 피할수있었다.

 

" 오 ~ "
 

언밸은 특유의 칭찬 톤으로 옹호한다. 나는 위가쑤셔오는 기분을 느끼면서, 왠지 배는 무거워진 발걸음을 집으로 향해서 걸었다. 오늘 낮의 일이 분기점으로 언밸은 마치 내게 구속된것처럼 나만 따라 다녔다. 물론 떨어지라고 몇번이나 말했지만, 그녀는 언제나 " 떨어질수 있는 방법은 없어 " 라며 내 주위를 졸졸 맴돌았다.

 

" 하아.. 내가 어쩌다 이렇게 된거지 ? "
 

" 맞아 내신세도 .. 흑흑 준 군이 기억만 잃어버리지 않았으면 저런 빈유 계집에 따위 내가 진작에 밀쳐내고 이미 준 군과.. 흐흣.. "
 

뭐냐 저 마지막에 중년 아저씨같은 변태웃음은.. 이여자 생각보다 많이 위험하다.

 

물론 진양이 가슴이 언밸에 비해선 작은편이긴 하지만, 절때 빈유라던가 그런것은 아니다 한국인 표준이 B라면 그것을 조금더 웃도는 C에가까웠다. 하지만 언밸이 진 양을 가볍게 빈유라고 할수있는 이유는. 저 무시할수 없는 무적의 볼륨감 때문일것이다. 남자라면 한번쯤 빠져보고싶은 D컵 ? 그이상의것. 더이상 알파벳을 늘려봐야 별 의미가 없을것같았다.

 

" 하아.. 어서 기억이나 돌아와 버렸으면 좋겠는데.. "

 

" 후훗, 나도 기대하고 있을게.. 준 군. "

 

언밸이 뭐라고 끝에 작게 속삭였지만, 듣지 못했다. 어짜피 다시 물을 생각도 없었다. 그래봣자 변태 아저씨같은 말일테니까.

 

" 아 맞다 준 군, 나나 있잖아. 부탁하고 싶은게 있어. "
 

갑자기 높낮이가 변하는 말투로 변하더니 귀엽게 말한다. 나나 라던지 있잖아 라던지, 왠지 내게 조금더 어필하고 싶은 느낌이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 뭔데 ? "
 

" 나도 준 군 처럼, 학교 다니고싶어 안될까 ? " 

 

" 그건 내가 한다 운운할 문제가 아닌거같은데.. 넌 애초에 사람들한테 보이지도 않잖아 ? "
 

혹시나 진 양만 안보이는것인가 했지만,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은 언밸을 알아보지 못했다.

 

" 그거야, 준 군이 힘좀써줘야지 나는 굳이 말하면 영체랄까? 그러니까 생명력만 있으면돼. "

 

" 혹시 뭐. 피의 계약을 하자 이런건 아니지 ? "
 

" 설마앙 ~ "

 

언밸이 혀깨문 목소리를 귀엽게내면서 내 귀에다가 속삭인다.

 

" 준군의 XX을 내 XXXXXXXXXXXXXXXXXXXXXXX!!!!!!!!!!!!!!!! "

 

말하지마 !! 도대체 부끄럼이란게 없는거냐 ? 이 여자 무슨 중년 아저씨야  ?
 

나는 새빨갛게 달아오른 얼굴에 손부채질을 했다. 갑자기 붙어오른 열을 감당할수가 없었다. 와이셔츠를 팔락이고, 소매의 단추와 가슴의 단추 몇개를 풀었다.

그래도 더위가 가시지 않아서 와이셔츠를 벗어 가방에 집어넣고 다시 걷는다.

 

" 하하하핫 - 장난 장난! 물론 그방법도 있긴 하지만 준군이 안해줄께 뻔하니까! "

 

" 다른 방법이 있다면 미리 말하라고! 정말 너의 의외성엔 못당하겠다니까 !! "
 

" 음음 아냐아냐, 그래그래 준군에게 부탁할거 단한가지야 , 날 실체화 시켜줘 그 대가로 나는 네게

 

마법을 가르켜 줄게 "

 

 

----------------------

 

오늘은 S.H 쓰는날이라 짧습니다.

 

지송지송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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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9/A:543]
언트
그방법도 있는거군요 _+
2012-05-21 11:29:44
추천0
[L:8/A:392]
accelerator
그방법을 해주면 고맙겠지만서도
2012-05-22 07:01:18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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