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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범.
호랑이기운 | L:6/A: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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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4,441 | 작성일 2012-07-02 18: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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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범.

 

 

 

 



 

마치 중국의 '산해경' (중국의 요괴,요술,악마 모음집) 에나 나올법한 요괴처럼 생겻지만. 실제로는 그저 단순한 동물일뿐.

 

우선... 장산범이 무엇인지 간략하게 설명해주겟다.

 

 

 

 

이름 : 장산범 or 와호 (누운 호랑이) or 범 or 백범 (할머니가 부른 방식)

 

크기 : 가장 작은 개체는 너구리만하고 가장 큰 개체는 사람만하다고 한다.

 

출몰 지역 : 소백산맥 (크게는 공주, 부산 까지라고)

 

유무의 여부 : 확실치 않다. 실제로 우리 할머니는 장산범에 대해서 알고 계셧다. 나이가 꽤나 잇으신 분들은 알고있으신듯. 옛날의 동물인지 진짜인지 모름

 

장산범이란 ?

 

장산범은 우선적으로 잡식이다. 나뭇잎을 먹는다는건 아니고. 나물 (고사리) 같은 것도 먹고 과일도 먹고 고기도 먹는다.

 

거의 산에서 생활한다. 옛날 우리나라 산을 주름 잡았던 3대 동물 (멧돼지, 호랑이, 반달곰) 과 함께 격앙받던 동물이라고 함.

 

목겸담에 의하면 흉폭하다고 함. (하지만 요즘 동물들은 거의 다 흉푝하다. 산에서 도저히 살 수가 없으니까)

 

생김새는 털이 길고 하얗다. (이 하얀정도가 매우 강하다고 함)

 

눈이 매우 크다. (이글이글 불타오르는 것 같다고 말할정도라고함) (밤에 보면 푸른색으로 보임)

 

울음소리가 매우 크다. (호랑이 같이 아주 큰소리에 고양이 같이 아주 높은 소리를 곱해 놓은 소리를 낸다)

 

개체가 그리 많지 않다. (실제로 발견되 장소에서 발견될 뿐 다른지역에서 안보이는 걸 보니 개체 수는 상당히 적은 듯.)

 

문헌에 실제로 적혀있다. (조선에 적혀있던 문헌이나. 그림. 일본에 있는 그림을 보면. 장산범과 매우 흡사한 그림이나 문헌이 적혀있다)

 

이동하는 방법이 매우 '특이' 하다.

 

와호 (누운 호랑이) 처럼. 누운것도 아니고 사족보행도 아닌... 마치 멀리서보면 기어다니는것 처럼 보일듯이 다닌다.

 

그 속도가 매우 빠르며... 목격담에 의하면 사람에 전력속도를 따라잡을 정도, 트럭을 쫒아 다닐정도... 너무 광범위함.

 

여러가지 목겸담과 여러가지 증거가 보이고 있으나

 

아직 방송 매체 쪽에는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음

 

한국의 거의 최초이자 대표적인 UMA (미확인 생물체 - 외계인 같은건 아니고. 목격담이나 사람들이 보긴햇는데 아직 정식적으로 발견되지 않은 것)

 

 

밑에 글은 '장산범' 이라는 어플이 있는데

 

그곳에 투고한 나의 제보 글.

 

우리 할머니 (나이가 90에 육박하심) 에게 물어봤더니 알려 주신 글을 조금 각색해서 씀

 

 

 

안녕하세요
2012년 18살 남자입니다
장산범을 알게된건 어디선가 설인이 어느나라에 나타낫다고 햇던 영상을보고
"우리나란 저런게 없나"
하고 찾다 알게됫습니다
우선 배경은 각설하고 본론을 말합니다

오늘 이 어플이잇단걸알고 다운받아 제가 UMA나 심해어에 미쳐 검색하고 주변 노인분께 묻다가 들은걸 이곳에 제보합니다

저희 친가쪽 할머니는 이제 80후반을 바라보시고 공주 토박이십니다
공주에 사시며 도시완 거리가 멉니다
집 옆엔 강?이 흐르며 주변에 집은 별로... 4채정도? 뒤론 산이 쭈욱나잇습니다
현잰 빌라서 사시지만 옛날은 큰 기와집에서 사셧다고합니다
쨋든 전화로 물어봣던 작년 여름방학 당시 할머니말론
장산범은 모르고 백범은 알갯다라고 말하십니다
그래서 백범? 라고하니

할머니가 아직 일본 대학원을 가기전

한국에서 공부할 때 산에서 밭갈던 삼촌들을 도우러갈때 항상 같이 같고간게
뻘건보자기에 매인 새참하고 간단한 막걸리 사발 3병이엇답니다
항상 그렇게 가져가는데 그게없으면 삼촌들이 내려와서 밥을먹엇댑니다 궁금해서 물어보니 밭이잇는 산에서 백범이 나왓댑니다 백범이란게
털이 백구랑 비슷한 색이고 털이 말총처럼 길게 자라며 기는것도 달리는것도 아닌것처럼 달리는 동물이라고...
사람도 물어간다고 호랑이처럼 무섭다고
그랫다고합니다
아쉽게도 할머니는 만나지 못햇다고 하지만 밭일가는 삼촌들은 평생 밭갈다가 몇번 그거보고서 땀뻘뻘흘리면서 돌아와서 백범봣다고 봣다고 소리지르면서 밥먹고 등목하고 그랫다고합니다.

우선 이 어플에 적힌 내용을 물어보니
그렇게 안빠르답니다
옛날 1900초에 꽤나 가끔 나오던 호랑이만큼 빠르진 않고 멧돼지랑 비슷하고
크기도 사람만하진 않고 큰 돼지만하답니다
울음소리는 호랑이처럼 크면서 고양이소리처럼 속을 긁듯이 고음이고
여기선 눈동자가 푸른색에 이글거릴정도라는데..
할머니말론 눈이 덩치만히 크고 하지만 푸른색은 아니라고...
지금 글쓰면서 느낀건데 모두 밤에 목격한걸로 봐선 밤에봐서 개나 고양이 처럼 눈동자가 다른색으로 보인게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다지 흉폭한 동물은 아니랍니다

이 어플에 적힌내용이 상당히 달르기도하고 해서 적어봅니다

다시말하지만

공주토박이인 할머니의 말이고
지금사는집과 옛날 기와집은거리가잇습니다
옛날기와집이잇던 곳 주변에 고속도로가 낫답니다

모두 할머니께 들은 이야기입니다

정리합니다
할머니의 말
범☞백범
찬란하게 하얗다☞백구정도로 하얗다
인간 사이즈다☞옛날 키우던 큰 돼지만하다(1m 조금 넘을려나)
트럭을 쫒을만큼 빠르다
☞멧돼지 정도의 속도 호랑이보단 느린듯
홀릴 정도로 크고 푸른 눈
☞크고 평범한 눈 (개나 고양이 처럼 밤에보면 눈 색이 변하는게 아닐까? 추측)
매우 흉폭 사람을 잡아먹음
☞딱히 크게 흉폭하지않음


지금 가끔 출몰하는 범과는 다른점이잇던 백범이었습니다
부디 이 할머니의 말이 도움이 됫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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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
엑박 젼나 무섭네
2012-07-02 18: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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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녀
ㅋㅋㅋㅋ
2013-01-13 21: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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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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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9
머야
2013-02-02 0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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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9
ㅎㅎ
2013-02-02 09: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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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D●버기
2014-04-05 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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