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벨이 진정한 먼치킨캐릭터에 등극하게 되겠네요
일단 이번원정으로 1대1 보스몹대상의 사기기술들을 익혔고 몸놀림 마음가짐 스텟도 이제 왠만한 이블스 잔당들로는 상대도 안될거같고 무엇보다도 벨프의 마검이 제대로 완성되면 이제 한손에는 헤스티아나이프 다른손에는 마검들고 잡몹상대로는 이제 마검스킬로 무쌍찍기 가능. 뭔가 아스테리오스가 로키팜상대로 보여줬던 포스가 가능할거같네요.
벨을 무지막지하게 굴리는 작가특성상 이제 흑룡전같은 최종보스전도 얼마 안남은거같아요
그러고보니 그때 상황에서 마검사용부분은 뭔가 상당한 설정미스인거같은게 일단 작가님이 나름 츠바키가 만든거라고 커버쳐놓기는 했는데 위력자체가 6렙 모험가 3명이 달려들어도 완전한 차단이 안되는 위력이라는게 이미 크로조마검급수준인데 다른장면에서 가레스한테 난사할때는 전혀 안통하는 쓰레기위력이라고 한탄하던게 있는거랑 충돌이나고 그렇게 방출해놓고도 금 하나 가지않는것도 이상하고 무엇보다 그런 걸작품을 하샤나가 파밀리아용도아닌 개인용품으로 사용하고 다녔다는것도 이상해요 ㅋㅋㅋ 미노땅 강함어필하려고 너무 오바하셨던거같은느낌.
실제마법에비해 위력이 더 떨어진다는 설정도 있었는데 거의 아스테리오스가 직접 사용하는 마법수준의 위력이었죠. 뭔가 추가설정으로 아스테리오스 스킬에 전기속성 인챈트부여같은 스킬이 있었다던가 하면 좀 납득이 될만할거같은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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