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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워 2 일본 본토 전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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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143 | 작성일 2020-09-25 0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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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워 2 일본 본토 전 (193)

 

 

 


'쾅 !'

 

 

 

 

 

 


그 소리와 함께

허머를 따라 오던 3대의 차 중

한 대가 절벽으로 사라지고,


그 모습을 흘낏 본 모리 일등육좌는

기어를 다시 올리면서

동시에 엑셀을 밟고 급커브를 돌기 시작했다.


그리고 

험비 바닥에 주저앉은

시라토리 형사와 메구레 경부는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인지 물어보려고

차 뒷좌석에 같이 나란히 앉아 있는

키리토와 올림푸스

그리고 키쿠오카 일등육좌를 쳐다보았지만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차가운 눈빛과

굳게 다문 입

그리고 온몸으로 뿜어져나오는 듯한

냉혹한 분위기에

입을 열 생각조차도 못하고

열었던 입을 다시 굳게 다물고

바닥에 몸을 다시 눕혔다.


그렇게 그들의 얼굴이 거의 닿을 정도로 가까워지면서

다시 서로간에 이야기를 하려고 입을 연 순간


키리토는 뒤를 돌아보면서,

 

 

 

 

 

 

 

 


"지금 무슨 일이 생겼는지 서로간에 의논을 하시고 싶으시면

 일단 안전한 곳까지 도착한 뒤에

 여러분들을 내려드리고

 나중에 천천히 이야기를 나누시죠.

 지금은 두 분의 질문에 대답을 할 정도로 한가한 상황이 아니라서.....

 엎드리세요!"

 

 

 

 

 

 

 

라는 말과 함께

품에서 베레타 M9 권총을 꺼내고

키쿠오카조차도 품에서 시그사우자 P228 자위대 제식 권총을 꺼내면서

여차직하면 차 창문 밖으로 발포를 하려고 겨누고


그와 동시에

모리 일등육좌는

말없이 핸들을 완전히 꺾으면서

드리프트 기술로 차를 360도로 제자리회전을 하는 것과 동시에,


옆에 놓여 있던 FN P90 자동소총을 정면으로 겨누더니

운전하는 자세 그대로 오른손으로 핸들을 잡으면서

왼손으로 뒤따라오는 차에 완전자동사격을 하고,


올림푸스의 사촌형도

동시에 반대쪽 문에 고정된 M79 유탄발사기 방아쇠를 당기자,


그 압도적인 사격으로

뒤따라오던 2대의 차 중 앞 차는

완전히 걸래가 되면서

뒤따라 오던 다른 차와 충돌하게 만들었고,


잠시 뒤


충돌한 두 대의 차는

옆의 절벽으로 굴러떨어졌고


곧 굉장한 폭음과 함께 불길과 연기가 치솟았다.


그리고

그런 모습을

바로 뒤에서 보고 있던

김말똥, 김개똥 형제와

키리토에게 완전히 탈탈 털렸던 안가 관리 요원은

완전히 질린 얼굴로 서로를 쳐다보다가


곧 갓길에 차를 세운 모리 일등육좌와

올림푸스의 사촌형이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자동소총과 유탄발사기를 겨누자


마치 굶주린 사자 앞에 서 있다가 도망치는 임팔라마냥

꽁지가 빠져라 차를 돌려서 내빼고


그런 그들의 꽁지빠지게 도망가는 모습을 보던 키리토는

그 모습을 비웃으면서

말없이 서 있을 뿐이었다.

 


그리고,

그런 그들을 바라보는

시라토리 형사의 눈동자는

마치 풍랑이라도 맞은 배처럼 쉼없이 흔들리고 있었고,


메구레 경부조차도

지금까지

자신이 알고 있던 마작이나 술,

그리고 여자 뒤꽁무니나 따라다니는 얼간이인 줄만 알았던

모리의 그런 냉정하고 차가운 모습을 본 충격으로

머리에 쥐가 날 지경이었다.

 

 

그런 이상한 침묵이

그 곳을 지배하는 동안


FN P90을 든 채로 절벽 아래에서 나오는 연기를 한동안 쳐다보던 모리 일등육좌와

유탄발사기 M79를 들고 있던 올림푸스의 사촌형은

옆에 서 있던

키리토와 올림푸스

그리고

키쿠오카를 한 번씩 쳐다본 뒤


완전히 얼이 난 듯한 모습의 메구레 경부와 시라토리 형사를 쳐다보다가

상큼한 미소를 지어보였지만,


그런 모리 일등육좌와 올림푸스의 사촌형을 쳐다보던

두 사람의 머리 속에서는


꼭 마치 입을 열기 전 미소를 짓는 살인자같은

오싹하면서도 께름직한 느낌을 주는 데는 충분했다.

 

 

그리고

그런 코고로와 신이치를 한심하다는 듯이 쳐다본

키리토와 올림푸스

그리고

키쿠오카 일등육좌가 발끝으로 툭툭 치자


그들을 쳐다보던

모리 일등육좌와 올림푸스의 사촌형은

그들에게 고개를 돌린 뒤

머리를 겸언쩍하게 긁적이면서

다시 운전석으로 돌아와서 차를 출발시켰고,


잠시 뒤

차량은 다시 도로로 들어간 뒤

무서운 속력으로 길을 따라 내려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런 난리법썩이 일어난 지

얼마 뒤


앞면 유리창이 반 정도 깨지고

범퍼와 앞 부분에 수십 발의 총탄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는 미니 순찰차가

연기가 솟아오르는 절벽 위에 멈추더니,


곧 순찰차에서

제모 부분에 두 개의 총탄 자국이 나 있고

얼굴 한 쪽에 베인 상처가 있는

한 장발머리의 여경과

그 파트너가 나와서

멍하니 절벽 아래를 쳐다보다가


문득

장발머리의 순경이

뭔가 생각이 난 듯한 모습을 하더니

곧바로 휴대폰을 꺼내들고 나서

어디론가로 급하게 전화를 걸기 시작했고,


잠시 뒤

휴대폰이 연결되자

그 여경은 떨리는 목소리로,

 

 

 

 

 

 

 

 

 

"... 사토... 나 유미인데.

 지금 86번 과 55번 고속국도 교차지역에 있는데,

 가장 빠른 시간내로 이리로 와줘.

 내가 경찰애 들어온 이래로

 이....이렇게 무서운 살인 현장은

 처음이야.

 그럼 기다릴께."

 

 

 

 

 

 

 

 

하고 전화를 끊은 뒤


온몸을 학질환자처럼 부들부들 떨면서

다리에 힘이 풀린 듯

그 자리에 주저앉아 계속 온몸을 떨고만 있었고,


유미 순경의 파트너 또한

엄청난 충격을 겪은 모습으로

얼굴에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 뒤

급브레이크를 밟는 소리가 들리더니


다급한 모습의

사토 형사와 카자미 형사


그리고

어리둥절한 모습의

다카키 형사, 치바 형사가 다가가

유미 순경앞에 쭈그려 앉더니

 

 

 

 

 

 

 

 

 


"도..도데체 무슨 일이 터진 거야?

 총격전이라니?

 그리.....고

 지금 여기 절벽 밑에서 타고 있는 두대의 차량은 뭐야?

 저 차들이 너를 공격한거야?"

 

 

 

 

 

 

 

 

 

하고

다급히 물어보았지만


온 몸을 떨고만 있는

유미 순경과 그 파트너는

멍한 얼굴로

사토 형사만을 쳐다 볼 뿐이었고,


그 모습을 쳐다보던

사토 형사는

결국

손을 들어

유미 순경의 따귀를 후려갈기고


그 모습을 본

다른 형사들과

유미 순경의 파트너는 충격을 받은 모습으로

사토 형사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따귀를 맞은 유미 순경은

멍한 얼굴로 사토 형사를 쳐다보다가


갑자기

발작이라도 한 것 처럼

사토 형사를 붙잡고 울음을 터트리기 시작했고,


울음 소리에 섞여서

띄엄띄엄 말하는 말에

사토와 다카기,

그리고 치바와 카자미 형사의 얼굴은

돌덩이처럼 딱딱해졌으니.......

 

 

 

 

 


"그...키쿠오카 그 사람과

 그 검은 검사로 알려진 그 키리토 군이

 아까 전에 뺏은

 그...시라토리 형사의 차 뒷 좌석에

 시라토리 형사님과 메구레 경부님을

 급히 태우고 달...달려가고

 그 뒤를 3대의 차량들이 따...따라갔어.

 그...그리고

 그들을 뒤쫓던 순찰차 두대는 순식간에 가루가 되 버리고

 내 차도

 또...또한 가루가 될 뻔하고,

 나와 내 파트너도 죽을 수도 있었어.

 그...그런데

 그 모...모리....씨가

 자동소총으로

 자신을 추적하고 있던 차량들에 탄 사람들을

 모조리 다 쏴.....죽...죽여버리고

 다...른

 그 쿠도 군...을 닮은 듯한 잘...잘생긴 소.... 아..아니

 남자는 유...유탄발사기까지 쏴대서

 자신들을 뒤쫓던 차들을 완전히 날려버리고나서

 그냥 가 버...버렸어.

 진...진짜

 그...그 분이 우리가 알던 모리....씨 본...본인이 맞니?

 게...게다가

 그...쿠도...군을 닮은

 그 잘생겨보이는 청년도 유탄발사기를 쏴...쏴 대다니?

 어...어떻게 그렇게 사람을 쉽게 죽일 수 있니?

 마치 아침밥 먹는 듯한 손동작으로 12명 정도의 사람을

 죽일 수 있...있니?

 그...그 두 ..사람

 진짜 사...사람 맞아?

 혹시 람보...나 코만도 아냐?"

 

 

 

 

 

 

 

그 웃기다고도 할 수 있는 황당한 말에

사토와 다카키 형사는

멍한 얼굴로 유미 순경과 그 파트너를 쳐다 볼 뿐이었고


그렇게

그 도로의 아침은 서서히 바뀌어가고 있었다.

 

 

 


여기서 묘사된 부분은 007 퀸텀 오브 솔라스 오프닝 부분의 자동차 추격신을 참고한 것입니다.

그 부분을 상상하시면서 이 부분을 읽으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FN P90

최근 수정 시각: 2019-01-22 22:50:02

 

 

분류:
 PDW|
 보병 무기/현대전|
 

 

목차

1. 제원

2. 소개

3. 설명

4. 탄환

5. 파생형


5.1. AR-57

5.2. CMMG MK57

6. 실전 사례


6.1. 페루 일본 대사관 인질 구출 작전

6.2. 리비아 내전

7.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7.1. 게임


7.1.1. 폴아웃 시리즈

7.1.2. 그외

7.2. 영화 & 드라마

7.3. 애니메이션 & 코믹스 & 라이트노벨

8. 기타


8.1. 에어소프트건

9. 둘러보기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FN_P90.jpg

파일:attachment/FN P90/1287829331.jpg

수직 손잡이 안에 조준용 레이저가 포함된 버전.


1. 제원[편집]

 


종류
 
개인 방어 화기
 

구경
 
5.7mm
 

사용탄약
 
5.7x28mm
 

급탄
 
50발들이 전용 막대탄창
 

중량
 
2.5kg(탄창 없이), 3kg(탄창 포함)
 

작동방식
 
블로우백, 클로즈드 볼트
 

총열길이
 
264mm
 

전장
 
500mm
 

발사속도
 
900발/분
 

탄속
 
715m/s
 

유효사거리
 
200m
 

2. 소개[편집]


벨기에의 FN사에서 만든 PDW/기관단총.

3. 설명[편집]


본래 분류는 PDW지만 요즘에는 그냥 기관단총으로 분류되며, 제조사도 기관단총으로 분류해 팔고 있다.[1] 어원은 'Project 90'. 한국에서는 그런거 없고 피구공이라 부른다. 피구공에 맞으면 죽을수도 있다 흔하지 않은 불펍 방식에, 특이한 장전방식과 그에 따른 더욱 특이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이기도 하지만, 철저하게 좌우대칭이기도 하다. 장전 손잡이는 양쪽에 다 달려 있고, 탄피는 아래로 떨어진다. 같은 회사의 FN F2000와 비슷한 외형이지만 F2000은 장전손잡이가 한쪽에만 있고 탄피는 앞으로 배출된다.


World of Guns: Gun Disassembly에서 탄창의 작동원리를 보여주는 움짤.

탄창 내에서 총알이 총열과 90도로 꺾인 채로 있다가, 급탄을 위해 아래로 내려가면서 탄창 입구에서 탄창 내의 경사를 타고 90도 회전해서 약실에 정방향으로 들어가는 구조이며, 이 덕에 탄창에 탄환이 50발이나 들어간다. P90에서 처음 도입된 아이디어는 아니고 1950년대에 ?힐 기관단총에서 이미 사용된 구조.[2] 탄창을 길게 만들고 총 내부로 완전히 삽입되게 만들어 어딘가 걸리적거릴 일이 없다는 게 장점이지만, 특이한 구조 덕분에 탄 걸림의 위험은 더 큰 편. 또 워낙에 컴팩트한 불펍 구조라 덕분에 잔뜩 웅크리고 쏴야 한다는 불만도 있다.

기본적으로 PDW의 개념 자체가 1980년대에 NATO군이 소련 스페츠나츠의 후방 침투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생겨난 총이다. 당시 후방 지원 인원들에게 지급되던, 일반적인 권총탄을 쓰는 기관단총으로는 적의 방탄복을 뚫을 수 없었기 때문에 돌격소총보다는 짧고 휴대가 간편하지만 위력(관통력)은 뒤지지 않으며, 또 원숭이도 조작할 수 있을만큼 최대한 쉬운 조작성의 총을 개발할 필요가 생겼고, 그 답은 '철갑탄 기관단총'이었다.

이렇듯 원래 정규군용 PDW로 개발되었지만. 막상 개발이 다 될 즈음엔 냉전이 끝나고 대대적 군사 축소의 시대가 왔고 후방 요원들도 5.56mm 카빈 소총 정도는 큰 불편함이나 무리 없이 다룰 수 있으며 보급 편의성이나 교전 범위도 이 쪽이 더 좋다는 것이 알려지며 전술이 바뀌었다. 따라서 정규군 시장에선 판로를 찾기 어렵게 됐고, 따라서 군 이외의 단체, 즉 경호원이나 경찰, 용병, 민간인을 판매 대상으로 삼는 방향으로 판매 전략을 바꾼다.[3]

그리고 탈냉전과 군축으로 인해 전면전 가능성이 줄면서 테러가 부각되기 시작하고, 방탄 장구가 테러리스트 등 범죄자의 손에 들어가는 일도 흔해지면서 대테러부대는 이전에 쓰던 권총탄을 쓰는 기관단총 대신 '방탄복 관통이 가능하면서 과잉 관통되지는 않는' 총을 찾고 있었다. 그러다가 PDW라는 요구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작고, 가벼우며, 반동이 적고, 웬만한 수준의 방탄복을 뚫을 수 있는 데다가, 장탄 수까지 넉넉한 P90이 대테러 부대의 입맛에 딱 맞아들어 실로 극적인 회생을 한다. 물론 이러다 보니까 이미 개인 방어용 무기가 아니게 되어 버려서 그 이후로는 그냥 관통력 좋고 다루기 쉬운 기관단총으로 판촉 중이다.

한편 P90의 숙적이랄 수 있는 소련 특수부대는 예전부터 AKS-74U나[4] 9*39mm 저소음 철갑탄을 사용했으므로 검증되지 않은 신형 탄을 개발할 필요가 없었다. 그 이후로도 권총탄과 소총탄 중간쯤 되는 특수탄을 개발하기보다는 PP-2000 같은 식으로 9mm의 +P+[5] 철갑탄인 7N21/7N31을 사용해서 관통력은 5.7mm 탄 못지않으면서도 9mm 권총탄의 저지력도 얻는, 콜롬부스의 달걀 같은 발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나중에 러시아군은 방탄복 입은 테러리스트와의 조우 등 비슷한 문제에 봉착했을 때 폴리머 코팅 경심 권총탄을 개발해냈다. 기존 총기에 그대로 사용 가능한 동일구경 총탄이지만 방탄복에 맞았을 때 뾰족한 스틸 코어가 이탈하여 관통하는 구조.[6] 획기적인 발명이지만 이쪽은 권총탄 사이즈 그대로라 탄피가 굵어 경량 고속탄에 비해 부피가 훨씬 크며, 반동이 상대적으로 강해지고 총에 큰 부담이 간다는 단점이 있다.


4. 탄환[편집]


사용탄은 5.7mm탄으로 이전까진 없었던 경량 초고속탄이다. 대부분 탄자들이 적용되는 납덩이에 구리 피갑을 감싸는 방식과 다르게, 탄자의 앞부분은 연철, 뒷부분은 알루미늄이고 구리 피갑이 이를 감싸고 있는 형상인데, 연철이 앞 부분에 가득하게 되면 앞 부분이 무거워져 물컹한 물체 내에서의 요동 현상이 약해지므로[7], 무게 중심을 뒤로 미루기 위해 앞머리 약간은 비어있다. 탄두 질량은 2g밖에 하지 않지만 탄속은 초속 700m를 넘어 운동에너지 자체는 평범한 9mm 파라벨럼과 가까운 수준인데도 반동은 기존 9mm탄의 70% 수준이다.

총알은 소구경이고 뾰족한 형태일수록 방탄복을 관통하기 쉬운데, 연철과 알루미늄 둘 다 납에 비해 변형이 적어 뾰족한 형태를 잘 유지해 주기에 관통력이 좋다. 관통력은 200미터 거리에서 방탄헬멧을 충분히 관통할 수 있다. 3mm 이상의 티타늄판은 관통할 수 없긴 하지만, 이건 소총탄까지 막는 물건이다. 근본적으로 운동에너지 자체는 부족하다는 이야기. 사실 이는 H&K MP7의 4.6mm탄도 마찬가지로서, 관통력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지만 운동에너지상으로는 약하다는 .22 LR탄을 매그넘화한 .22 WMR과 동급 수준이다. 당연히 위력도 약할 수밖에 없는 것.

그러나 인체에 들어가게 되면 관통력이 극도로 낮아지는데, 인체처럼 물컹한 유체의 저항력은 그것을 통과하는 물체의 속력에만 관계가 있다고 간주하므로, 같은 힘을 받는다면 9mm 파라벨럼(탄자 질량 7.5g)에 비해 훨씬 가벼운 P90의 SS190(탄자중량 2g)은 더 빨리 감속되어 멈춘다. 그러한 이유로 10미터만 떨어져도 인체를 완전히 관통할 수 없게 되고(이는 9mm 파라벨럼과 거의 동일한 관통력이다). 공기 중에서도 마찬가지여서, 200미터까진 충분한 관통력과 살상력이 있지만, 이를 넘어서면 운동에너지가 급감하면서 400미터를 넘기면 사람에겐 거의 살상력이 없다.[8] 이때 관통력이 낮아지면 총알에 남은 에너지가 몸에 전부 전달되므로 근거리에서는 유리하지만, 거리가 멀어지면 애초에 에너지량 자체가 딸려서 관통력이 부족해지는 것이므로 오히려 살상력이 떨어지게 된다. 물론 P90같은 PDW를 쓰는 병사가 교전거리 200m를 넘길일은 별로 없으므로 실전에서 문제가 될 수준은 아니다.

4.6mm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지력 부족에 대한 이슈가 좀 있는것 또한 P90이 여타 권총탄을 쓰는 기관단총에 비해 약간 불리한 점이다. 이 경우에는 관통력을 위해 탄자 변형을 억제한게 도리어 화가 된것. 비록 깨지거나 변형이 일어나지 않더라도 경량 초고속탄은 방탄복을 뚫은이후 관통력이 급감하기 때문에 탄자가 인체를 휘젓는 상황을 기대할수 있겠으나, 거꾸로 방탄복을 입지 않은 상대라면 그대로 관통해 지나갈수 있기 때문에 저지력이 부족할수도 있다.

같은 회사의 FN Five-seveN 권총도 이 탄환을 쓴다. 민수용으로는 관통력을 크게 낮춘 SS196이나 SS197이 존재한다.

5. 파생형[편집]


FN P90은 다음과 같은 변형이 있다.

파일:external/www.imfdb.org/FNP90.jpg

FN P90(기본형) : 간이형 도트사이트 '링사이트'가 존재. 링사이트의 마운트는 좌우 측면이 권총형 비상용 가늠자-가늠쇠(오목한 틈에 돌기 꼭대기를 맞춘다)이기도 하다. 이 마운트에는 피카티니 레일을 장착할 수도 있다.

 

파일:FN_P90_Triple_Rail_(TR).jpg

FN P90 TR : 상부의 링 사이트가 사라진 대신 상부와 측면에 액세서리를 달 수 있는 레일이 장착된 모델.

 

파일:external/www.imfdb.org/P90_tact_d_500px.jpg
파일:external/thepatriotperspective.files.wordpress.com/secret-service-cqb.jpg

FN P90 Tactical : 미 대통령 경호실(Secret Service)에서 요구되어 제작된 모델. 레일이 대형화된것과 동시에 영점 조절이 가능한(!?) 가늠쇠가 있다.

 

파일:external/www.imfdb.org/Fnps90_1.jpg

FN PS90 : 민수용 모델로 자동사격 기능이 제거되고 총열이 16인치까지 연장되었다. 나머지 사양은 기본형과 같다. 정렬 순서는 민수용인 PS90을 제외하면 출현한 순서대로이며, 미국 총기 소지 제한에 맞춰서 나왔다.

 

 


5.1. AR-57[편집]


파일:attachment/fn_ar-57.jpg

P90의 탄창을 이용할 수 있는 AR-15 스타일 상부 리시버, 혹은 그것을 장착한 총기. 하부 리시버는 기존 AR-15 계열을 이용할 수 있다. 그 덕분에 이름도 AR-15의 AR과 5.7mm의 57이 합쳐진 AR-57. 사실 이 총기는 FN에서 만든 것이 아니다. Rhineland Arms에서 디자인하고 생산도 FN이 아닌, 에어로프리시전이라는 다른 업체들에서 하고 있다. 미국에 넘쳐나는 AR-15을 유용하는 틈새시장 제품으로, 가볍고 반동 약한 파이브세븐탄에 관심이 있는 AR 유저에게 어필한다.

하지만, 이러한 AR유저의 어필을 위하다보니 설계자체에 애로사항이 꽃피고, 설계방향이 반 강제적으로 고정될수 밖에 없는 문제가 있었는데.
상기에 명시되어있는대로 5.7mm의 탄종을 사용하고 싶지만, 기존의 .22lr형식의 개조[9]으로 간다면, 부품값이 '굳이 5.7mm탄을 사용해야 하는가?' 싶은 상황이 올정도로 많이 나와 포기하게 될것이 뻔하게 보였기 때문이다.

그 이유가 어째서인가 하니-

.22lr로 된 AR계열의 총기를 구매및 개조 이유는 대부분, AR총기를 갖고싶으며, 조작감을 배움과 동시에, 사격의 두려움을 없에는 사격 초보 또는 사격 자체를 좋아하는 트리거 해피족에게는 탄환값이 개조비용보다 아득히 비싸기 때문이다. .22lr자체가 반동이 낮음과 동시에, 5.56mm에 비해서 다치는 경우가 극히 미비하며, 철물점에서도 판다고 할 정도로 생산량 자체또한 높아 구하기 쉬우면서, 탄환값 자체가 극한으로 싸기 때문이다. 거기에 수명또한 .22lr을 사용하는 총기의 경우 그 수명이 아득히긴것이 일품.

간단히 말해, 5.56mm탄종과 .22lr탄종의 비용대비 효율성면에서, 그 가격차이는 적어도 권총 몇자루는 살 수 있는 가격이 되기도 하는것을 보면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5.7mm는 탄종 자체가 특수탄종에 사용하는 대표총기가 단 3정(FN Five-seveN, AR-57, FN P90)뿐이다 보니 가격안정화가 힘든 구조를 가지고 있어 탄환가격이 .22lr이나 5.56mm처럼 쉽게 구할 수 있으나 싸지 않은 편이기에, AR총기를 .22lr용 총기처럼 개조하여 사용하는것은 상업적으로 심각하게 불리한 상태였다.

그렇다고 해서 FN Five-seveN의 탄창을 사용하는 형태로 개조하는 방안의 경우에는 탄창 가격과 더불어 AR시리즈 자체를 뜯어고치는, 말그대로 AR기반의 새총을 만들어야되는 복잡한 루트를 타게 된다. 당연히 그 기간동안 돈을 벌지 못하는것은 기본이오, 프로토타입 제작 및 호환성 문제 등등 복잡한 문제를 거치게 된다. 거기에 상기에 명시한 5.7mm특유의 비싼 탄환값으로 인한 효율성 문제는 덤으로 따라와, 이또한 포기하게 된다.[10]

그러다 보니 결국 그나마 쉽게 컨버전킷으로 만들 수 있는 방식을 고르게 되는데 당연하겠지만 파이브세븐의 탄창을 못쓰면, 유일하게 남는 대안인 P90의 탄창을 사용하는쪽으로 채택을 하게 된다. 울며겨자먹기 같은 상황이긴 하지만, 그래도 P90의 탄창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구조적으로 상부리시버에 고정될 수 밖에 없는데, 상부리시버만 교체하는 경우에는 상기의 2가지 경우보다 아득히 싼케이스 이므로. 그나마 더 사줄것이라고 판단하게 된 것이다.거기에 P90으로 5.7mm탄이 유명해진 경우이니, P90을 산 사람은 탄창이 이미 있다는 점과 더불어 그나마 대량생산이 되어있는 케이스다.

그리고 P90의 탄창특유의 형태로 인하여 상부리시버와, 작동방식 자체가 정해질 수 밖에 없었는데 AR의 조작감을 유지한채 사용한다는 점 + 탄창 자체의 특징인 상부급탄이 이걸 강제시켜버린것이다.

P90의 탄창의 경우 상부급탄 방식이다 보니 상부리시버에 AR특유의 형태인 가스관을 넣는것 자체가 불가능했고, 억지로 넣는다고 해도 5.7mm특유의 저반동 = 낮은 가스압 으로 인하여 스트레이트 블로우백 방식을 정하도록 유도하게 되었다. 거기에 상부에서 탄환을 배출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구멍 뚫린곳에 해야하는데 AR시리즈중에서 구멍 뚫린곳은 바로 탄창삽입구와 기존의 탄피배출구 뿐이다.

하지만, 기존의 탄피배출구를 유지한체 총을 제작할 경우 AR과의 비슷한 조작감이라는 명목 자체가 흔들리는 것을 의미하였고[11]당연히 탄피배출구는 삭제.

유일하게 남은 구멍인 탄창 삽입구로 탄피를 배출하는 쪽으로 방향이 잡힐 수 밖에 없었고 그로 인하여 상부리시버의 형태 자체가 저 형태로 고정될 수 밖에 없었다는 것 이다.

그리고 형태가 형태이다 보니 측면으로 넓은 조준장치를 상부에 다는 순간 총의 탄창 자체를 교환하는것에 애로사항이 꽃피기 일수였고, 상부 레일 자체가 짧아서 달 수 있는 광학기기 자체가 한정되었다.

하지만 모두의 예상을 깨고...

5.2. CMMG MK57[편집]


상기의 AR-57사항에서 적혀진, 가능성중 FN Five-seveN의 탄창을 사용하는 사양의 총기가 CMMG라는 회사에서 출시되어, Iraqveteran8888(이하 IQ8888) 이라는 유튜버에 의해 리뷰되었다.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은 새 제품으로써, IQ8888측에서도, [VE~RY, very,very Extremely NEW]라고 말하는것을 보았을때 말 그대로 따끈따끈한 신작으로 추정된다.[12]

리뷰에 사용된 제품은 Pistol형 제품으로, 뒤에 달린 물건누가 봐도 개머리판은 Stabilizer[13]라는 이름의 보조도구일 뿐이기에, 소총이 아닌 Pistol이라고 언급하는것을 볼 수 있다.[그런데,]하지만 Pistol치고는 제법 텍티컬하다.

일단 형태만 본다면 AR상부 리시버를 사용할 수 있을것으로 보이지만, ?볼트케리어의 형태가 전혀 다를뿐더러, 작동방식또한 DGI[15]이 아닌 Radial Delayed Blowback[16]이라는 형식을 쥐하고 있는데, 단순하게 말하자면, 단순 블로우백 방식이면서, AR-15와 같은 노리쇠 회전식 폐쇠구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하면된다.
무슨말인지 모르겠다면, 영상을 참고하자.

일단 나온지 얼마 안된 화기이기에, 영상 자체는 몇개 없는것으로 검색되며, 평가 자체는 탄도가 9mm나 45ACP에 비해 곧아 0~100야드 같은 미묘한 거리의 근거리 교전등에 좋을것이라고 평가하고 있으며, 50야드 사격에서는 격발 직후에 꽃히는 탄속과, 실험상 300야드의 장거리 사격에도 명중하는것을 보여준다. 최근들어 5.7mm탄의 가격이 제법 떨어진 상태[17]이기에 저반동 고속탄이면서, 45구경탄과 비슷한 가격[18]이라는 점에, 어느정도 경쟁력이 생겨 구매하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평을 하고 있다.심지어 확장성까지, 기존 AR을 답습하여 탑급이다.

P90이 아닌, 파이브 세븐 소지자들에게는 가뭄의 단비같은 존재이면서, 5.7mm를 사용하는 총기는 이제 4종류로 늘어나게 되었다.

6. 실전 사례[편집]


6.1. 페루 일본 대사관 인질 구출 작전[편집]

 

1997년 4월 22일, 페루의 수도 리마에 위치한 일본 대사관 인질 구출 작전인 '차빈 데 우안타르(Chavin de Huantar)' 작전이 첫 실전 데뷔다. 당시 작전에 참가한 페루군 특수부대 대원중 꽤 많은 대원이 P90을 사용하였으며, 작전 결과 범인 14명은 모두 사살되었고 72명의 인질중 71명이 무사히 구조되었다. 페루군의 사상자는 중/경상 약 30명, 사망 2명이며 사망한 인질은 카를로스 히우스티 대법관이었다.


6.2. 리비아 내전[편집]


파일:attachment/FN P90/Example.jpg
리비아 내전에서 정규군이 아닌 자유 리비아군[19] 측 병사가 사용하는 자료가 나와 총덕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실 이는 오히려 가난한 국가일수록 군 규모가 작고 예산이 적어 잡다한 총기를 여기저기서 사와 섞어 운용하는 경우가 많고 게다가 비싼 기갑장비 등은 살 수 없어 개인화기에 투자하는 비용이 상대적으로 더 커지기 때문에 생긴 현상(?)이다. 카다피 집권 당시인 2008년에 특수부대를 무장시키기 위해 367정을 정식으로 구입한 거라고.[20][21]

사족이지만 같은 시기에 리비아군은 같은 5.7x28mm탄을 사용하는 FN Five-seveN USG와, FN F2000 소총도 각각 똑같이 367정 구입하고 여러 비살상무기도 함께 구입했다. 리비아는 2000년대 이후 경제제재도 풀리고 하면서 내전 이전까지는 (유로파이터나 라팔의 구입을 검토할 정도로) 서방과도 나름 잘 지내던 나라였으니 이들을 구입하는 데에 별 지장은 없었던 것 같다.

그리고 애초에 리비아 반군은 서방 세계의 지원을 받고 활동하는 준군사조직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딱히 황당해할 일도 아니다. 지원 물자 중에 포함되어 지급된 듯.


7.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편집]


미래적인 디자인 덕분에 FN F2000과 함께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영화에 자주 나온다.


7.1. 게임 [편집]


보통 연사력은 상당하나 대미지가 매우 낮은 기관단총으로 표현된다.


7.1.1. 폴아웃 시리즈[편집]


폴아웃 2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Fo2_H%26K_P90c.png
H&K P90의 스펙

 

공격력 : 12 - 16
사거리 : 30(연사 사거리 25)
요구 힘 : 4
무게 : 6 pound
사용 탄환과 장탄수 : 24 x 10mm(1.02 기준으론 여러종류의 탄환을 사용 함, 버그일 수 있음)
연사량 : 12
사격 AP 소모가 1 적음
 


폴아웃 2에서는 HK P90으로 등장한다. FN이 HK에게 후장을 털렸대나 뭐래나…

가장 강력하진 않지만 준수한 서브 머신건으로,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사격시 AP 소모가 1 적다. M3A1 그리스 건도 AP 소모가 적지만 그 장점이 무색할 정도로 위력이 약한 게 단점이고, 권총계의 .44 매그넘도 동일한 특직으로 강력한 성능을 낼 수 있는 것에 비교해볼 만 하다. AP가 적게 들면 그만큼 한 턴에 더 많이 사격할 수 있다는 것이고 이는 턴방식 전투를 하는 클래식 폴아웃에서는 매우 강력한 장점으로, 이 특징 하나로도 쓸 가치가 있는 무기이다.

또한 의도한 것인지 버그인지는 모르겠으나, 1.02 패치 기준으로 여러 종류의 탄환을 쓸 수 있는 유일한 무기이다. .45 Caliber, 9mm, 10mm 등 3종류나 된다. 희귀 탄환을 사용하는 무기를 쓰는 플레이어의 경우 동네 양아치나 뉴 리노 조폭에게 2mm EC나 4.7mm 무탄피탄을 쓰기가 아까울 때 하나 들고 다니면서 남아도는 10mm나 .45 Caliber 탄환으로 벌집을 내주면 총알 절약이 가능하다.

단점으로는 탄창에 24발밖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 구경이 다르다곤 해도 실총의 5.7mm 50발 탄창이 부럽다.


폴아웃 택틱스

 


이 무기는 크기가 작고 내구성이 뛰어난 P90c 신뢰성, 높은 화력, 경제적인 디자인 때문에 높이 평가되고 있다.
 

공격력 : 14 - 22(점사 공격력 패널티 10%)
사거리 : 22(점사 사거리 18)
요구 힘 : 4
무게 : 8 pounds
사용 탄환과 장탄수 : 50 x 9mm
연사량 : 5
 


후반에 등장하는 9mm 기관단총 이지만, 성능은 미묘하다. 결코 나쁜 성능은 아니지만, 폴아웃2 처럼 압도적인 연사량으로 화끈한 화력을 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AP소모가 적은것도 아니다. 9mm 기관단총 중에선 분명 손에 꼽힐 정도로 우수한 무기지만, 입수시점을 따져볼때 보조무장의 가치정도 밖에 없다. 문제는 9mm를 쓰는 주무장이라고 할만한 무기가 없으니. 사실상 사용처가 없는셈. JHP탄이 남아 돈다고 해도, 이 무기를 입수하고나서 얼마 안있으면 DR과 DT가 높은 로봇과의 전투가 기다리고 있고, 그렇다고 AP를 쓰자니 자체 공격력이 상당히 저질이다. 입수시기가 잘못된 무기. 단발 사격에는 AP4를 소모하고, 점사에는 AP5를 소모한다.


7.1.2. 그외[편집]


고스트 리콘 팬텀에서 리콘 클래스가 제일 애용하는 기관단총. 유니크인 P90 SD WAR(U)의 경우 최대 탄창이 44발인 다른 총기와는 다르게 50발이나 되고 대미지도 준수해서 소음기를 달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둠 3에 등장하는 머신건의 모델이 FN P90이다.

 

게임 메트로 2033,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에선 본래 AK-12를 모티브한 총이 나올 예정이었으나 나오는데 너무 시간이 걸려 P90을 참조한 괴악한 AR이 나왔다. 연사력과 명중률은 좋지만, 데미지가 구리고 레이저와 스코프, 소음기 외엔 개조 수단이 없다. 게임 내 이름은 칼리쉬 2012.

 

배틀필드 시리즈

배틀필드 2 - EU군의 대전차병의 주무기로 등장.


배틀필드 3에서 레벨 40을 달성하면 해제되는 PDW로 등장. 50발의 압도적인 장탄수와 화끈한 연사 속도로 고수들이 이걸 들고 날뛰면 무시무시하다. 다만 사용하는 전용탄을 반영해서인지 최대 대미지가 20이라 중장거리 교전은 매우 불리하다.


배틀필드 플레이4프리


배틀필드 4에서 싱글플레이 멀티플레이 둘 다 등장하고 싱글플레이에서는 한나가 사용한다. 성능 자체는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다른 PDW들의 대미지는 AR급으로 상향되었지만 이 총은 그런 거 없었고 1000RPM에 맥댐 25인 CZ-3A1과 같은 걸출한 물건들이 새로 등장했기에 선호도는 꽤 떨어졌다. 대신 캠페인을 깨면 공짜로 주는 높은 접근성 덕분에 성능이 영 좋지 못한 기본 총기 Mx4 대신 쓰는 늅들은 많았고, 이런 사람들이 게임에 적응하여 중수, 고수가 되고 나서도 손에 익은 P90으로 양학을 하고 다니는 경우도 꽤 되었다.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

레인보우 식스: 로그 스피어


레인보우 식스3 블랙 애로우


레인보우 식스 베가스 시리즈에서는 그 특이한 탄창과 결합부가 다른 총기와 차이가 크다는 점을 고려했는지 재장전시간이 웬만한 무기들보다 1초 정도 더 느린 것을 제외하면 기관단총 계열에서는 최고급 장비로 나온다. 최저의 반동 최고의 연사력 준수한 대미지에 50발 탄창으로 이 게임은 P90빠가 만들었나 싶을 정도.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서 역시 프랑스의 GIGN 방어팀 대원들의 장비로 등장한다. 기관단총의 특징인 높은 연사력과 낮은 대미지라는 특징을 극대화시킨 성능이다. 그러나 생각보다 강하게 튀는 반동과 타 총기에 비해 처참할 정도의 데미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P90에 비해 다른 무장인 MP5의 성능이 걸출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유저는 매우 극소수이다. 고연사와 강한반동은 총구 부착물로도 잡기가 어려워 총구 반동 억제를 포기하고 소음기를 장착해 해드 라인을 긁어 해드샷을 노리는 예능에 가까운 용도로 사용되는데 소음기를 끼웠을때의 데미지는 무려 18(...), 거기에다 SMG 특유의 짧은 사거리와 합쳐저 해드샷이 아니라면 8~10발을 맞혀야 적이 겨우 죽는 안타까운 상황이 생긴다. 그렇지만 대미지와 상관없이 무조건 헤드샷 = 사망인 특성상 고수 유저들은 높은 연사력과 많은 장탄량은 최대로 활용하면서로 낮은 대미지라는 단점은 신경끄고도 쓸수도 있다 전적으로 사용자의 반동제어능력과 헤드샷에 달린 문제. 여담으로 탄창을 검정색 테이프로 감은 채로 나온다. 실제로도 탄창 삽입과 제가가 용이하도록 절연테이프나 덕테이프를 탄창에 일부 붙이거나 감는 경우가 있지만 사용자의 잔탄확인을 위해 끝까지 감는경우는 거의 없고, 무엇보다 상부 조준기 브릿지에 테이프가 걸릴수 있고 탄창 결합에 문제가 생길수 있기 때문에 전체를 다 감는 경우는 찾아볼수 없다, 아무래도 50발이나 되는 잔탄의 실시간 모델링 문제로 보인다.

 


서든어택에서는 처음 계정을 생성할 시 주는 기간제 총기 중 하나이지만 데미지가 낮아 잘 쓰이지 않는다. 탄피가 총 옆에서 사출되는 고증 오류가 있다.

 

스페셜 포스 시리즈에서도 등장. 1편에서는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비슷하게 위력은 낮지만 연사가 빠르고 장탄 수가 많은 무기로 등장했다. 스페셜 포스 2에서는 기관단총 중에서도 높은 위력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연사력이 나쁜 것도 아니고 장탄 수는 물론 50발이다. 집탄이 조금 나쁜 편이라서 조준 사격에 익숙해져야 하지만 성능 자체는 우수해서 주류 기관단총 중 하나이다. 특이하게 기본 총기에 도트가 달려 있어서 조준 사격도 쉬운 편.

 

스페셜솔져

 

언턴드에서는 피스메이커(Peacemaker) 라는 이름의 카빈 소총으로 나온다. 워싱턴맵에서만 스폰되며 연사력이 거의 대부분의 총기 중에서 초월적이라 엄청난 다단 히트를 욱여넣을 수 있다. 반동도 그리 큰 편은 아니라 어렵지 않게 쓸 수 있다. 하지만 귀한 군용탄을 쓰는 데다 총알 소비가 미칠정도로 심해서 허니배저가 나온다면 거의 버려지는 수준. 그러나 아레나 모드라면 탄약 걱정 없이 쏴제낄 수 있어 성능 좋은 근거리 무장으로 사용된다.

 

오퍼레이션7에서는 좀 무겁지만 H&K UMP를 제외한 최고 수준의 대미지와 넉넉한 장탄수, 거기에 괜찮은 연사력을 보유하였으며 서브머신건 주제에 유일하게 유탄발사기 장착도 가능한 무식한 성능을 자랑했다. 때문에 유저들이 계속 항의 했고 이후 대미지가 칼질을 당하고 반동이 심해지는 쪽으로 너프가 됐다. 얼마나 강력했는지 P90을 쓰는 사람들을 피구봇 - P90 + 봇 이라고 불렀을 정도. 너프된 이후에도 대미지는 높은 편이고 연사력도 강하며 여전히 유탄 사용이 가능하여 주력 SMG중 하나. 반동 제어 문제는 그냥 제어도를 높이는 쪽으로 조합하면 큰 문제가 안된다.

 

워페이스에서 엔지니어의 무기로 등장한다.

 

카운터 스트라이크에서 C90으로 등장. MP5의 가성비가 대단히 좋아지고 소총 중에 갈릴/파마스라는 더 값싸고 좋은 무기가 있어 사용률은 덜어지는 편.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넉넉한 장탄수, 적절한 대미지, 빠른 연사력을 지니나 기관단총 중 가장 비싸서 소총과 비슷한 가격이다. 특수한 목적이면서도 소총과 비슷한 성능을 요하는 상황에 쓰이는 유니크한 총기이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 P90과 AR-57가 등장한다.

 

이름을 말할 수 없는 망작에선 케인을 이송하는 GDI 사병들이 들고 있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에서는 기관단총 중 가장 많은 탄약으로 총알을 난사하는 사람들에게 제법 선호되는 총이다.적절한 연사력에 적절한 대미지와 적절한 외관으로 쓰는 사람이 제법 많은 편. 아킴보를 사용하면 재장전시간이 많이 줄어든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 PDW-57이라는 근미래적으로 개량된 P90을 닮은 SMG가 등장한다.

 


케로로 팡팡에서는 KN P90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연사속도가 빠르지만 대미지가 낮은 편.

 

파 크라이

 

AVA에서 P90의 조준 사격을 구현한 몇 안 되는 국내 FPS이기도 하다.

 

F.E.A.R. 시리즈 - 2편의 기관단총과 3편의 산탄총의 모델링.

F.E.A.R.2 Project Origin - FEAR2의 기관단총은 유일한 기관단총 카테고리의 무기답게 전체적으로 뭐 하나 크게 부족한 것 없이 무난하며, 장탄 보급도 쉽다. 재장턴 모습이 꽤 터프한 게 인상적. 총을 뒤집어서 탄창을 털어내고 재장전을 한다.


F.3.A.R. - F3AR의 산탄총은 유일한 산탄총이며, 생김새가 그렇듯 탄창 안에 장탄 여러 발이 들어가고, 탄창 내 장탄수의 모습이 실시간으로 반영되고 있다. 하지만 멋진 외관과 넉넉한 장탄 수와는 달리 성능은 절망적. 근접해서 원샷 원킬로 처리할 수 있는 적이 거의 없다. 적들이 비상할 정도로 AI가 높은 ATC 사병이나 근접하면 더 강력해지는 광신도가 대부분이고 스캐빈저 같은 유령들은 너무 빨라서 명중시키기도 힘들다.

 

 

파일:external/images.wikia.com/Balcony_Guard.jpg

SCP - Containment Breach에서도 기동 특수 부대와 경비대의 주무장 무기로 나온다. 사실 P90은 SCP 재단에서 사용하기엔 그리 적절하지 않은 물건인데 여기서 상대하는 대상은 50 BMG를 실컷 두들겨맞고도 살아있는 녀석[22]들 투성이기 때문. 50구경까진 아니어도 7.62mm 전투소총 정도의 개인무장은 있어야 그나마 버텨볼 상황에 운동에너지가 딸리는 PDW를 들고 다니니 격리 실패와 동시에 학살 안 당할 수가 있나.

 

모바일 FPS Critical Strike Portable에서도 미친 성능을 자랑한다. 공격력이 19로 1이 모자라 적들을 6번 맞혀야 죽지만 그래도 성능이 영 좋지 않은 다른 기관단총들보다는 상위호환 수준으로 성능이 우세하며 매우 빠른 연사력과 50발이란 넉넉한 장탄수에 엄청난 집탄률까지, 하지만 헤드샷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냥 M4나 AK를 들고 싸우는 경우도 많다.

위 게임의 후속작 Critical OPS에서도 등장한다. 공격력의 경우 인게임 설명에서는 그 물댐을 자랑하는 MP7보다는 위력이 높고, 기관단총 중 공격력이 가장 강력한 MP5보다는 약하다고 표시되어 있지만 실제 성능을 보면 기관단총 중 가장 위력이 약하다. 하지만 연사속도가 기관단총 중 가장 빠르고 50발이란 넉넉한 탄창 덕분에 근거리는 다 녹인다. 하지만 이번 작에선 좀 너프를 먹어 전작에 비해 사거리, 명중률이 떨어지고 반동이 커져 중거리 이상에서는 쓰기 어려워졌다.

 


Block Strike에서도 등장한다. 기동성이 이 게임에서 등장하는 모든 기관단총들 중에선 가장 좋지 않지만 의외로 꽤 높은 공격력, 괜찮은 집탄률, 그리고 기관단총 중 가장 빠른 발사속도를 가지고 있는 팔방미인이다. 다만, 소총류들에 비해선 공격력이 낮아서 팀 데스매치에서는 그렇게 자주 보이지는 않는다.

 

모던 컴뱃 5에서 이 총에서 외형을 딴 FS80이 등장한다.

 

밀크초코에서는 중거리 교전에서 가장 이상적인 총기로 등장하며, 대미지는 적은 편이나 연사력이 좋은 편이고, 반동도 약한 편이지만 조준경 달린 돌격소총이 판을치는 게임인지라 잘 쓰이지는 않는다.

 

메탈기어 시리즈

메탈기어 솔리드 2 후반부에 아스널 텐구들이 사용하고, 솔리더스 스네이크도 사용한다.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 헤이븐 트루퍼들의 주 무장이다.물론 스네이크도 입수해서 사용 가능하다.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에서 FBC요원들의 무장으로 나온다. 화력은 그럭저럭 괜찮다.

 

스플래툰 2의 영웅모드에서 등장하는 히어로 슈터는 이것을 모티브로 만든것인듯. 생긴것이 판박이다.

 

재기드 얼라이언스 2 기본 판에서 비밀 무기고를 습격하면 몇정 얻을 수 있다. 역시 50발 탄창에 5.7mm 탄의 관통 능력이 구현되어 적의 방탄복을 걸레로 만들다시피 한다. 버전 1.13 모드에서는 다른 쓸만한 기관단총들이 튀어나와 살짝 밀리는 가 싶더니 특수 관통+할로우 포인트 탄을 사용하면 다시 근접전에서 빛을 발한다. 1.13 모드에서는 인터넷 상점에서 그냥 판매하고, 총알을 구하기도 비교적 쉬운 편. AR-57도 상부 리시버를 인터넷 상점에서 파는 걸 사서 소총에 끼우는 식으로 구현해놓았다.

 

페이데이 2에서 Kobus 90 Submachinegun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성능은 준수한 편이라 보조무장으로 돌격소총을 끼고 있는 느낌이다. 그리고 이 P90은 센트리 건에도 장착되어 있다.

 

GTA 4의 2번째 확장팩 '발라드 오브 게이 토니'에서 'Assault SMG'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기본 성능은 MP10보다 좋고 운전중 사격이 불가능하다. 소음기가 달려있는데 소음 효과는 없다.

 

이터널시티에서 6등급 기관단총 P-90과 7등급 P-90 Triple Rail로 등장한다. 탄착률이 매우 우수해서 손잡이를 숙련튜닝 까지만 업글해도 탄착율 100%를 찍을 수 있기 때문에 헤드샷 위치를 잘 잡으면 1:1 사냥에서는 근캐 못지않은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하지만 기본 데미지가 약하기 때문에 몬스터의 헤드샷 위치를 잡으면서 쏘고 세가지 탄창을 피부별 상성에 맞춰 교체해가면서 써야 제 효율을 뽑아낼 수 있는 은근 운용이 까다로운 무기. 성능은 좋지만 동레벨대 국민무기인 래피드와 OICW에 묻힌 비운의 무기다.

 

이터널시티2 - 77등급 기관단총 'P-90', 95등급 기관단총 'P-90TR'로 등장한다. 두 총 모두 성능은 좋지만 제어를 엄청나게 먹는 제어괴물이라는 단점이 존재한다.

 

Phantom Forces - 24레벨에 해금. 많은 장탄수와 빠른 연사력이지만 너무 낮은 데미지가 단점인 무기


P90은 분당 900발 이라는 빠른 연사력과 서포트를 제외한 클래스내에서 유일하게 50발이란 많은 장탄수를 가지고 있다. 원래 대미지가 물똥이지만 장거리 이상이면 적이 10발 이상을 맞아도 죽지않는 신비한 광경을 구경할 수 있다. 전보다 반동이 증가해서 원거리에서는 상당히 쓰기 힘들다.

포트나이트에서 소형 기관단총으로 에픽과 전설 등급으로 등장한다. 피해량은 다른 기관단총보다 약간 낮지만 연사 시, 집탄율이 높고 장탄수도 많은 편이다.

 

소녀전선 2018 G스타 전시현장에서 인형으로 추가됨이 공개되었다. 12월 7일 패치 후, 제조 목록에 추가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P90(소녀전선) 참조.

 

7.2. 영화 & 드라마[편집]


스타게이트에서 시즌 4 이후로 MP5를 대신해 SG-1팀의 주력 화기로 등장. 등장이 참 뜬금없는데 한 에피소드에서 출동 명령을 받은 오닐 대령이 갑자기 해먼드 소장에게 P90이 필요할 거 같다며 보급해달라고 요청하면서 주인공들의 무기가 되었다... 이후 MP5는 엑스트라들만 사용한다. 창 모양이라 조준이 불편한 외계인 무기보다 조준과 사격이 쉽다며 시연하는 장면도 나온다.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에서도 주력 화기로 사용. 작중 별다른 제식명 없이 계속 FN이 붙인 모델명인 'P90'을 그대로 명칭으로 쓰는 걸 보면 미군이 정식 채용한 건 아니고 SGC에서 적은 수량만 도입한 모양이다.


이퀼리브리엄에서 정규군이 들고 있는 장면이 잠깐 나온다.


헝거 게임: 캣칭 파이어에서 FN F2000과 함께 평화유지대가 쓰는 주 총기로 하얀색 유니폼에 깔맞춤해 하얀 도색으로 나온다.


007 언리미티드에서 P90을 악당 레나드가 사용했다. P90의 최초 출현작이기도 하다.


웨스트월드(드라마)에서 웨스트월드 경비대의 주무장이다. 근데 경비대가 심각하게 무능해서 호스트들이 어렵지 않게 총을 노획한다. 직접 카메라에 잡힌 건 세 정이지만 여러 층에서 불법 무기 반출이 발생했다는 내부 방송을 볼 때 어마어마하게 털린 듯.


CSI 시즌 12 9화, 11화에서 P90과 관련된 범죄가 발생하는데. 개발된 지 얼마 안 된 실험용 무기이며 아프가니스탄에서 운송 중 탈취되어서 LV에 들어오게 됐다는 설정이다.


심형래의 드래곤 투카에 나오는 외계 경찰중 한명이 든 총이 P90의 프롭건이다. 포스터에서 확인 가능한데 상세는 추가바람.


'루퍼'에서 늙은 조(브루스 윌리스)가 루퍼들의 아지트를 쓸어버릴 때 쌍으로 사용한다.


백악관 최후의 날, 화이트 하우스 다운에서는 시크릿 서비스 요원들이 사용한다. 백악관 최후의 날에서는 P90 TR버전이 등장했다.


파일:external/www.imfdb.org/SpawnfakeP90.jpg

스폰에서는 잉그램 기관단총을 뜯어고쳐서 출현했다.


배틀스타 갤럭티카 리메이크판의 초반에 인류 측 주력화기로 등장한다. 이후에는 Cx4 Storm으로 바뀌는데 동시기에 방영 중이던 스타게이트를 의식한 듯 하다.

 

7.3. 애니메이션 & 코믹스 & 라이트노벨[편집]


건슬링거 걸에서 헨리에타의 앉아쏴 자세가 유명하다.


공각기동대에서 자주쓰이는 CZN-M22는 이 총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차이점은 탄창 장전위치가 기존 불펍과 마찬가지이다. TV A공각기동대(SAC GIG)의 경우에는 FN F2000을 기반으로 디자인을 한 총이 나왔다. SAC쪽에서는 Seburo C26A가 등장한다.


데빌17에서 노바의 전투원이 P90TR을 사용했다.


마브러브세계관에서 일본제 돌격포인 87식 돌격포가 FN P90과 유사하게 생겼다. 87식 지원돌격포도 있는데 이쪽은 P90 앞에 FA-MAS를 잘라붙인 듯한 형태.


성 아랫마을의 단델리온에서 특수부대가 사용했다.


스파이럴 추리의 띠에서 카논 힐베르트가 츠키오미 고교에서 난동을 부릴때 들고 있다.


이리야의 하늘 UFO의 여름 애니메이션 판에서 이리야 카나와 아사바 나오유키가 사용.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에서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샤를로트 뒤누아가 사용하는 총기 중 하나인 61 구경 어설트 캐논 '가름'의 디자인적 모티브가 되었다. 구판 5권 표지와 신판 4권 표지에서 확인 가능.


일상에서 타치바나 미사토가 운용하는 몇 안 되는 소화기로 등장한다. 중화기에 특화된 타치바나 미사토가 사용한 탓에 제대로 살상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전투요정 유키카제의 OVA 3화에서 후카이 레이중위가 공중항공모함 밴시에 착륙한 이후 항모에 있는 차에 한 탄창을 퍼붓는다. 이후 3화 내내 공중항모를 돌아다닐 때에도 계속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스포일러]


주문은 토끼입니까?에서 테데자 리제가 소장중인 모델건으로 등장한다.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에서는 V.V.가 이 총의 탄창을 모티브로 한 탄창을 쓰는 가상의 소총[24]을 들고 등장해서 마리안느를 끔살시켰다.


풀 메탈 패닉 후못후에 등장하는 여경 와카나 요코가 양손에 이 총 한자루씩 두 자루를 들고 날뛰는 장면이 등장. 테레사 테스타롯사의 피규어가 들고 있기도 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미스릴 병사도 들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TSR 4화에서 멜리사 마오의 P90이 샤 유이란의 마체테에 의해 두동강 난다.


학원 키노에서는 멍멍형사가 P90 두 자루로 총칠승권법을 사용한다.


헬싱에서는 얀 발렌타인이 소음기와 기타 악세사리를 장착한 P90 두 자루를 들고 나온다.


BLOOD-C의 나나하라 후미토의 사병들이 사용한다. 그리고 누구는 이걸 30발 이상 맞고도 멀쩡한 형태와 할 말 다 하고 죽는 놀라움을 선보인다.


그녀의 플래그가 꺾이면 애니메이션에서 하쿠아를 호위하는 메이드의 무장으로 등장하였다.


요르문간드(만화)에서 잉글랜드CCAT 커리 사장이 2개를 들고 사용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케스퍼의 호위부대가 주 무장으로 사용한다. 요나도 케스퍼의 부대에 있을때 사용한다.


니노미야 군에게 애도를에서 주인공 니노미야 슈운고의 누나 니노미야 료코가 니노미야 군에게 애도를 애니메이션에서 애용하는 총이다.


사키 -Saki-의 메간 다빈의 특수능력은 대국 상대들이 총을 들고 '결투'를 하는 환상으로 그려지는데, 이 때 마야 유키코가 P90을 사용한다.


소드 아트 온라인 얼터너티브: 건 게일 온라인에서 주인공 렌(코히루이마키 카렌)의 주무장으로 나온다. 데저트 핑크로 커스텀한 버전 본인이 붙인 애칭은 피 쨩. (심지어 전투중에 총의 정령과 대화 하기도 한다!)


planetarian ~작은 별의 꿈~애니메이션판 초반에서 주인공이 사용하는 무기로 등장한다. 원작 게임에서는 단순히 PDW라고만 언급되었다.

 

8. 기타[편집]


http://i.imgur.com/gjFBoEx.jpg
초기 프로토타입의 모습은 전혀 다른 것 같다. 아마도 TDI Vector처럼 극단적인 반동제어를 위해 방아쇠를 총열 축에 두거나 위쪽으로 옮기는 등의 파격적인 디자인을 취하려다가 지금의 모습으로 선회한 것으로 추정된다.


8.1. 에어소프트건[편집]


독특한 외양때문인지는 몰라도 에어소프트건으로도 나왔는데 시작은 역시 일본으로 M134 발칸으로 유명한 토이테크에서 PV식 가스건으로 나온 것이 최초. 이후 1990년대 중반에 전동으로 유닛을 변경하여 출시된 적이 있었으며 도쿄 마루이에서 한참뒤에 전동으로도 출시되었다. 일본외에는 클래식 아미가 도쿄 마루이의 데드카피 수준으로 나온 것이 있고 WE에서 GBB로 나온게 전부. dboy 사에서 전동건으로 발매

 

[1] 애초에 PDW라는 분류 자체가 넓은 의미에서 기관단총에 포함된다. PDW의 소요가 제기되던 80년대에는 XM177이 SMG로 분류되었던걸 생각해보자.

[2] 나중에 Marshal Arms라는 곳에서 비슷한 방식을 도입한 기관단총을 만들게 된다. ?#

[3] 냉전 종식으로 큰 타격을 입기로는 H&K G11 또한 마찬가지였는데, P90과는 달리 G11은 전적으로 '정규군용 주력소총'으로 개발되어서 어찌 다른 길도 모색해 보지 못하고 그대로 침몰했다.

[4] 서방이 5.56mm 카빈을 널리 채택하는 것에 준 영향이 있다.

[5] 장약을 기본보다 더많이 넣은 고압탄

[6] 스웨덴의 CMS 같은 9mm 고관통 기관단총도 비슷한 발상을 채택한다. 다만 서방 측에선 9mm 고관통탄이 경찰의 방탄 장구를 뚫으므로 범죄에 악용되기 쉽다는 인식이 있어 유통과 채택이 미비한 편이다.

[7] 즉 탄자가 안정적으로 관통하게 되고, 대인 저지 성능이 약해진다.

[8] 9mm 파라벨럼은 일단 1000미터까지도 인체에 부상을 입힐 수 있다. 문제는 그 거리의 목표를 노려 쏜다는 건 불가능하다는 것.

[9] 볼트케리어와, 스톡 스프링 및 총열을 교체하고, 탄창까지 22lr탄을 사용하는 전용탄창으로 교체하는것을 의미.

[10] 9mm의 경우, 이미 글록같은 세계적으로 성공한 총기가 있어 대량생산이 된데다 사용된 시기 자체가 1차대전부터임을 생각하자. 당연히 수명과 신뢰성은 증명되었으며 생산공장자체가 많아 가격안정화가 되어있어, 장기적으로 봤을때 오히려 더 싸다. 글록을 쓰는 집이라면 당연히 글록을 쏘기위한 9mm탄을 사는김에 더 사면 될 뿐이니...... 그리 큰문제는 아닌셈. AR에서 안쏘면 글록으로 쏘면 되니깐이라는 심리가 작용하게 되는셈.

[11] HK416과 같은 피스톤 방식또한 겪는 고질적인 문제인데, 기존의 가스관으로 설계되어있어 비교적 낮은 조준점을 지향하는 AR시리즈 자체의 존재자체가 피스톤으로 인하여 그만큼 조준점이 높아져 조작감이 미묘하게 틀어지는것을 의미함

[12] 다만, 이것은 추측일 뿐이며, 본심은 나온지 꽤 되었지만, 새로산 총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질 수도 있다. 아니면 둘다 이거나.

[13] 굳이 번역하자면, 안정보조기

[그런데,] 제법 웃긴 이야기로는 이게 실제로 먹히며 비슷한 제품이 제법 쏟아져 나오고 있다는 점이다. ?.300BLK탄환을 쓰면서, 12"짜리 총열을 쓰면서, 개머리판 안 달았다고, 권총으로 분류하는것만 보더라도, 알지 않겠는가?

[15] 가스직동식

[16] 방사상 지연식 블로우백

[17] 그린팁-할로우포인트 50발 들이 한박스 = 30달러 / 일반 40그레인 탄환 50발 들이 1박스 = 15~20달러

[18] 45ACP FMJ탄 - 230그레인 탄두(50발) = 13~17달러

[19] 그러니까 반군 진영이다!

[20] ?http://en.wikipedia.org/wiki/FN_P90

[21] 당장 100년 전에는 우리네도 이랬었다. 유럽 각국의 잡다한 단발총을 긁어와서 섞어쓰던 대한제국 군대를 떠올려보면 이해가 갈 것이다.

[22] 이 놈은 GAU-19 게틀링건으로 50 BMG탄을 무려 600발을 맞고도 살아서 여전히 돌아다니고 있었다(!!!).

[스포일러] OVA3화 말미에서 JAM이 만들어낸 복제인간들을 대상으로는 한번도 쏘지 않았다.

[24] 정확히 말하자면 이 총의 탄창과 거의 비슷한 탄창, FA-MAS의 디자인적 특징, 그리고 약간의 미래적 디자인을 조금씩 절충해서 결합한듯한 소총을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 제식소총으로 사용한다. 1기 23화에서 유페미아 브리타니아가 소총 탄창을 갈아끼울 떄 나온다.

 

 

 

M79

최근 수정 시각: 2019-01-28 11:48:01

 

 
M79 유탄발사기에서 넘어옴


분류:
 유탄발사기|
 보병 무기/현대전|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유고슬라비아제 대전차로켓에 대한 내용은 M79 오사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파일:attachment/M79/m79.jpg

파일:attachment/M79/m791.jpg

(M79의 다양한 40mm 탄두들)

 

목차

1. 개요

2. 제원

3. 상세


3.1. T148E1 하모니카 건

4. 대중매체


4.1. 게임

4.2. 코믹스 & 애니메이션

4.3. 영화

4.4. 특촬물

5. 에어소프트건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미국 육군이 개발한 40mm 스탠드얼론식 유탄발사기. M16 돌격소총, M60 기관총과 함께 베트남전 미군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무기다. 작동 방식은 단발 중절식(싱글 샷 브레이크 액션).


2. 제원[편집]


Launcher, Grenade, 40 mm, M79

 


종류
 
유탄발사기
 

구경
 
40mm
 

사용 유탄
 
40x46mm
 

장탄수
 
1
 

무게
 
2.7kg (비장전시) / 2.93kg (장전시)
 

길이
 
73.1 cm (28.78 inch)
 

작동방식
 
단발 중절식(싱글 샷 브레이크 액션)
 

총구 초속
 
76 m/s (247 ft/s)
 

유효 사거리
 
350m (383 yd)
 

최대 사거리
 
400m (437 yd)
 

발사속도
 
1분에 6발
 


?3. 상세[편집]


M79 grenade launcher(M79 유탄발사기), "Thumper", "Thump-Gun", "Bouncy Joe", "Bloop Tube", "Blooper", "Wombat Gun"(호주 군인들이 붙인 별명) 별칭이 있다.[1]

'수류탄을 손으로 던지는 것보다 총알처럼 쏴보면 더 안전하고 더 멀리 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발상에서 개발된 무기이다. 잘 알다시피 수류탄은 일반 보병들에게는 가장 위협적인 팀킬이 가능한 무기고, 멀리 던지기도 힘들다. 물론 그 전에도 총류탄 같은 건 있었지만 쏠 때마다 탄창을 비우거나 분리한 다음 약실을 비워내고 공포탄을 장전해줘야 하는 등 사용이 불편했다. 후기엔 실탄으로도 발사되도록 개량됐지만, 그때는 소총에 달아서 쓸 수 있는 등, 더 편리한 유탄발사기가 등장했다.

이렇게 해서 개발된 이 무기는 40mm 유탄을 300~400m에 이르는 거리까지 쏠 수 있었으며, 100m 떨어진 가옥의 창문을 노려서 맞출수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유탄발사기 치곤 명중율까지 우수한 편이었다. 그래서 보병분대의 화력증강에 큰 역할을 담당했는데, 특히 소총이나 기관총으로는 공략이 어렵고, 수류탄을 던지기에는 너무 위험한 곳을 공격하는데 딱 안성맞춤이었다.

그러나 모든 것에는 완벽이 없는 법. 우선 무게가 무게인지라 휴대가 불편한 편이고, 사냥용 엽총같은 중절장전 방식인지라 탄피도 직접 손으로 빼낸 다음 새 유탄을 넣는 식으로 장전해야 한다. 그리고 오직 유탄만 쏠 수 있는지라 유탄수의 무장이 굉장히 취약해졌다. 특히 40mm 유탄이 신관의 문제로 최소 유효사정거리가 15~20m부터 시작됐기 때문에 일단 근접전이 벌어졌다면 M79도 별다른 힘을 못썼고, 따라서 소총수의 지원이 항상 따라줘야했다. 물론 유탄수에게도 호신용 권총이 지급되기는 했지만 AK-47을 휘두르면서 달려드는 적군에게 대응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사실 유탄사수의 근접방어를 위해서 여러개의 .22 Long Rifle탄을 발사하는 전용 40mm 산탄이 지급되기도 했지만 그래봐야 단발총이니 일단 한 발 쏘고 나면 끝이어서 큰 도움이 안 되는 건 마찬가지였다. 네이비 씰은 이러한 유탄사수에게 산탄총이나 스웨디쉬K, MP40과 같은 기관단총을 휴대하게 함으로써 이러한 결점을 최소화했지만 당사자의 군장 무게가 상당했던 점 때문에 일반 보병에게는 무리나 다름 없었다.

결국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 M16 소총에 붙여서 사용하는 개량형 유탄발사기인 XM148이 개발되어 베트남전이 끝날 때까지 사용되었고, 이것을 조금 더 개량한 것이 바로 M203 유탄발사기다. 대한민국 국군의 K2 소총이 사용하는 K201도 M203의 국산화 어레인지 버전이다.

한국에도 예비군용 장비로 보급되어 있으며, 예비군 부대의 무기고에 M1 카빈과 함께 잠들어 있다. 그나마 카빈은 예비군 훈련때에 사용하기라도 하지만 M79는 정말 꺼낼 일이 없기 때문에 부대 내 현역 병사들 중 아무도 이것을 쓰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아이러니한 이야기지만, 북베트남군이 상당히 많이 노획했으며, 심지어 악명 높은 공산주의 단체인 크메르 루주까지 M16 소총과 함께 사용했다.

현재의 베트남군 또한 이 유탄발사기를 사용하고 있다. 아직까지 경찰특공대에서 최루탄, 연막탄 투척용으로 쓰고 있다고 하는데 현황 확인바람.

지금은 제도가 폐지되어 사라졌지만, 과거 전투경찰 부대의 대간첩/대테러 장비로 유탄사수가 M79를 운용 하였다. 1996년 경찰 무기 현대화 지시에 따라 M16은 K2로, M79는 M16+M203으로 모두 교체 되었다. 이 시기까지 복무한 전경 타격대원은 M79로 사격훈련도 받아보고 사용법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조지 W. 부시 행정부가 9.11 테러를 계기로 시작한 '테러와의 전쟁'이 시작되면서 이라크나 아프간 등지에서 네이비 씰이 이 유탄발사기를 사용하는 사례가 종종 보고된다. 이는, 기본으로 휴대하는 M4 카빈에 유탄발사기를 장착할 경우 앞이 상당히 무거워져서 총을 휘두르는데 불편해진다거나[2], 재장전이 느리다거나, 그 자리에 포어 그립을 장착하는 것이 더 좋다거나 슬라이드식으로 장전하는 M203의 구조상 유탄 길이가 긴 특수탄을 쓰기 어렵다거나, M79가 M203보다 총열의 길이가 길어서 명중률과 유효거리가 길어 좋기 때문이든가 유탄발사기를 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옵션으로 떡칠된 소총에 달린 유탄발사기보다 그냥 단독으로 되어있는 유탄발사기를 쓰는것이 더 편하다는 등등의 이유로 아예 유탄발사기와 소총을 따로 휴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라크전에서는 창고에 처박아놓은 M79를 꺼내와서 IED 제거용으로 활용하기도 했다. M79가 M203보다 1.5kg 정도 더 무겁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일반병보다 체력이 월등한 특수부대원들이라면 감당할 만한 수준일 것이고, 차량화·기계화가 잘된 현대 미군이라면 험비에 싣고 다니다가 필요할 때만 꺼내서도 문제없을테니 구관이 명관인 셈이다. 결국 이러한 요구사항 때문에 M203을 대체할 물건으로 M320이 개발되었다.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라고 아직 많은 특수부대원들이 최신형 유탄발사기도 아닌 M79를 즐겨 쓰고 있다. 고장날 수 있는 최신형 유탄발사기보단 신뢰성이 높은 M79를 사용하는 것이다. 특수부대 요원들이 일반 사병들보다 좋은 무기를 쓴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반드시 최신 무기에만 목매고 사는 것은 아니다. 정확히는 특수부대원들은 개개인이 가장 선호하는 무기를 다루는 것이다. 특수부대원도 사람인지라 무기 한번 잘못 고르면 훅 가는 것은 매한가지이기 때문에, 때에 따라서는 오히려 검증된 구식 무기를 선호하는 경우도 많다. 그런 구식 무기를 마개조해선 잘만 들고다닌다.

 


파일:M6joB.jpg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0ab1a746.jpg
 

넵튠 스피어 작전에 참가한 DEVGRU 대원의 무장 사진.
 


오사마 빈 라덴을 죽인 넵튠 스피어 작전에서도 최신 총기인 H&K HK416이나 H&K MP7과 함께 사용되었다. 이 M79는 최대한 줄일 수 있을만큼 이곳저곳 잘라서 컴팩트하게 만들고 사막색 위장 무늬가 칠해졌으며 기계식 조준기를 대신하는 리플렉스 사이트도 부착되었다. 외형이 18세기 플린트락 권총을 연상하게 하는지라 DEVGRU 대원들은 이 무기를 pirate gun(해적총) 이라는 별명으로 불렀다고 한다.

파일:attachment/KARENM79.jpg
미얀마 카렌족 반군도 상당수를 보유하여 운용했으며 중화기가 거의 없는 카렌족에게는 정말 소중한 전력이다.

베트남전 당시 M79의 단발성을 극복할 연발식 유탄발사기도 잠시 연구되었다.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159&pn=0&num=6063
현재 경찰특공대에서도 현역으로 사용중이다. 한국 경찰특공대의 임무 및 한국 사회 특성상 밀코 M32와 같은 다연발 유탄발사기나 M203, M320과 같은 언더배럴 유탄발사기가 필요 없기에[3] 단발로 실내 돌입 전에 최루탄을 한 발 날리는 데에는 적격일테니.

개머리판이 특이하게 생겼는데, 이는 일반적인 사냥총들 처럼 개머리가 아랫쪽으로 내려가는 형상을 하면 반동이 너무 심해지기 때문에[4] 윗쪽으로 올라가도록 한 것이다.

3.1. T148E1 하모니카 건[편집]


파일:external/tonnel-ufo.ru/t148e1-2.jpg

베트남전 당시 M79를 개조해서 만든 또 다른 유탄발사기도 존재하는데 T148E1, 통칭 "하모니카 건"이다. M79과 유사하지만 3개의 탄창 겸 약실이 좌에서 우로 수평으로 이동하는 구조라서 '하모니카 건'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스프링 장력으로 약실을 좌에서 우로 밀어내는 구조라서 반자동이지만, 신뢰성이 매우 떨어져서 약실이 제위치에 고정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직접 손으로 약실 위치를 조정해서 수동식으로 움직일 수는 있는데, 이렇게 되면 그냥 M79를 손으로 재장전해서 쏘는 속도보다 나아지는게 없었다. 결국 실험으로만 끝나게 된다.


4. 대중매체[편집]


4.1. 게임[편집]


레프트 4 데드 2 - 유탄발사기로 등장. 떼거지로 몰려드는 좀비들한테 한 발 쏴주면 좀비들이 몽땅 폭파되서 날아간다. 맨 처음 주어진 탄환을 모두 소모하면 재충전은 불가능하다.

 

메탈기어 1편에서 초반에 얻을 수 있는 무기이다. 솔리드 스네이크는 이거 한 자루로 하인드 D를 격추시키는 기행을 저지른다. 곡사로 날아가서 장애물을 넘어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무기...인 건 좋은데 왠지 벽 너머의 적도 이걸로 공격할 수 있다! 여러모로 신기한 무기.

 

바이오하자드 - 2편에서 그레네이드 런처로 M79가 출연. 클레어 레드필드의 밥줄. 유탄. 염산탄, 화염탄 등 탄종을 골라가며 쏨으로써 만나는 적마다 적절한 대응이 가능. 위에서 서술했듯이 한 번 재장전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편이지만 클레어는 그딴 것 없이 샷건처럼 1초만에 배출과 장전을 완료하고 연사한다(...).

 

배틀필드 시리즈

배틀필드 베트남 - 호피무늬 도색이 되어있다.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베트남 - 배틀필드 베트남과 마찬가지로 호피무늬 도색이 되어있다. 미군 무기인데 밸런스 때문인지 베트콩들도 막 들고 다닌다.


배틀필드 하드라인 - 범죄자 진영 메카닉의 기본 장비.

 


오퍼레이션7에서는 보조무기로 등장한다. 유탄이 원체 강력한 게임인데 그 유탄을 11발씩 사용할 수 있는 아름다운 물건. 총열덮개에 부착하는 유탄발사기는 난이도를 높이기 위해 일부러 탄도가 위로 휘어져 있는데, M79는 마우스 우클릭으로 조준을 하고 발사하면 쏘는 족족 박힌다. 역시 가늠자 없이 가늠쇠만 휑하게 비어 있지만 조준 지점을 잡는 건 크게 어렵지 않다. 여기다 주무기 유탄 2발, 캐시 벨트 3슬롯에 캐시 수류탄을 그득 채우면 총 19방의 폭발물을 적에게 끼얹는 훌륭한 폭탄마가 될 수 있다. 다만 유탄 한 개당 0.5킬로 무게가 나가고, 발사기 무게도 만만찮기 때문에 기동성에 큰 타격을 받는다. 여기까지는 화력덕후의 시련으로 받아들여줄 수 있겠지만, 진정한 문제점은 뽑기로만 습득이 가능하다는 것. 11000골드로 습득할 수 있는 일반 보급상자(은색)에서 1% 확률로 나온다고 한다. 때문에 이 게임만 몇 년씩 해온 사람도 실전에서 본 걸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보기 드물다. 여담으로 같은 보급상자 무기인 토미 건[드럼탄창] 또한 같은 확률으로 출현한다.

 

재기드 얼라이언스 2에서는 캄브리아 옆 민가 농장의 문을 따면 얻을 수 있는 무기로 나온다. 물론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 M203를 총에 장착해 사용할 경우, 유탄과 유탄발사기로 인하여 옵션칸을 2개나 잡아먹는다. 이 때문에 유탄발사기 사용 시 M79 등의 유탄발사기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선 소드오프 형태가 권총으로 출현, 장탄수 5발짜리 유탄을 쏘며 스플래쉬 데미지를 입힌다...만 데스매치나 좀비모드에서 사용하기에는 데미지가 낮다. 그냥 수류탄을 쓰고, 다른 보조무기를 사용하자. 하지만 좀비 연합 모드, 좀비 시나리오 한정으로 엄청난 사기 무기가 되며 좀비 시나리오에선 필수 부무장 취급을 받으며 메탈아레나 모드에선 제법 쓸만한 보조 무기. 골드 에디션과, 슈팅스타라는 바리에이션도 있는데 이쪽은 휴행탄수가 하나 더 많다고 슈팅스타는 우클릭 시 3번 튕겨나간 후 불꽃놀이 이펙트와 함께 터진다. 그리고 JANUS-1이라는 변종도 있는데, 이 쪽은 유탄의 데미지가 대폭 낮아졌지만 그 대신 유탄 5발을 모두 적에게 맞추면 특수기능이 발동되어 K4 고속유탄발사기에 버금가는 화력과 연사력으로 뻥뻥뻥뻥 쏴댈 수 있다.

 

킬링 플로어 - 데몰리션 맨의 주무기로 기본 유탄발사기로 등장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등장하는 무기. 게임상에서는 Thumper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참고로 싱글 미션에서는 '말벌집'' 미션의 아이스크림 집 주방에서 찾을 수 있다.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에서 GL40이라는 보조무기로 등장. 방패수를 직격으로 한방에 보내는 위력을 지니고있다. 사실상 유일한 폭발무기.

페이데이 2에서도 전작과 같은 이름으로 등장. 부무장이었던 카테고리가 주무장으로 옮겨졌고 샷건의 개조품목으로 실드와 불도저에 대항할 수 있는 폭발탄이 추가되어 찾는 사람은 많지않다. 하지만 개머리판 제거, 총열 단축 개조로 은폐도를 높게 끌어올릴 수 있어서 퓨지티브 계열의 스킬을 구성할 때, 부무장으로 권총을 들고 주무장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 2편에서는 권총이 워낙 고효율 무기라 실드를 제외한 대부분의 적은 권총으로도 충분히 커버 가능하기 때문에...


애석하게도 점점가면 갈수록 평이 안 좋아지는 무기.등장할 때부터 HE탄에 비교가 되기도 하였으며 6연장 유탄발사기인 피글랫이 나타나고나서 더더욱 안 쓰이게 되었다. 게다가 패치로 인해 유일하게 내세울만한 장점인 명중률도 피글렛이랑 똑같이 되었다... GL40은 이제는 필수나 다름 없는 컨실먼트 수치가 높은데다 보조무기군의 성능이 주무기를 상회하는 해당 게임 특유의 기현상 탓에 굳이 유탄발사기를 드는 로드아웃인 경우 GL40의 위상이 낮지는 않다.

 


폴아웃: 뉴 베가스에서 '유탄 소총(Grenade Rifle)'이라는 이름으로 등장. 유탄화기 중에서는 가장 약하다. 유탄 소총의 유니크 모델로 쿵 쿵과 용병의 유탄 소총이 있다.

 

폴아웃 택틱스에서는 경화기 스킬로 쓸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폭발형 총기로 등장한다. 사실 설명은 거창하지만, 경화기 스킬로 쓸 수 있는 폭발형 총기는 사실상 의미가 없다. 이걸 주력으로 쓴다기 보다는 무게가 가볍고, 사거리가 긴 장점을 살려서 보조용으로 쓰는 게 좋다. 사격에 AP4를 소모한다.

 

파 크라이 2에서 보조무기로 등장. 자동차도 1방으로 날려버리는 절륜한 위력을 지녔지만 적은 탄약과 낮은 내구도가 발목을 잡아 자주 쓰이지는 않는 편.

 

파 크라이 4에서도 다시 재등장. 종탑을 8개 해방시키면 롱기누스가 해금시켜준다. 자동차를 2방에 보내는 전전작에 비해 부족한 화력이지만, 탄약가방을 제조하여 탄약의 양을 늘릴 수 있다. 또한 휴대 무기로 분류되어 있어 차량을 조종하면서도 쓸 수 있기 때문에 차를 탄 상태에서 적 차량을 처리하는 데 유용하고 또한 이걸 들고 헬기를 타면 폭격기(!)와 같은 운용이 가능하다. 초반에서 후반까지 든든한 무기이다.

 

Pixel Gun 3D에서 135 코인으로 파는 좀 심하게 데미지가 안좋은 '수류탄 발사기'라는 총의 모델이 됐다. 자세한 건 Pixel Gun 3D/무기 문서 참조.

 

팀 포트리스 2에서 데모맨의 유탄 발사기는 이것을 모티브로 하였지만 연발 형식으로 쓰기 위해 밀코 M32 모델에 가깝게 하였다.

 

배틀 코만도스에서 등장하는 유탄발사기가 이것.

 

라이징 스톰 2에서 미군 유탄수 전용 주무기로 등장한다. 40mm 유탄, 40mm 산탄, 40mm 연막탄 사용이 가능하다.

 

파인딩 블루에선 같은 무기가 등장하지만 화염방사기로 나왔다


4.2. 코믹스 & 애니메이션[편집]

 

파인애플 아미의 주인공 제드 고시가 용병으로 활약하던 시절 즐겨쓰던 무기였다. 유탄을 벙커의 총안구로 정확하게 쏘아넣는 솜씨를 보인 적도 있었다.

 

천공의 성 라퓨타 - 주인공 파즈가 공적단 두목 도라로부터 건네받아 시타를 구하기 위해 2발을 사용하는데, 항목에 들어가도 이에대한 설명은 없다(…) 여담으로, 자막에서 악당 무스카가 이것을 '대포'(?!)라고 하는데, 오역인지는 추가바람

 

신암행어사 - 주인공 문수가 후반부에 사용하는 무장중 하나로, 다양한 탄종을 사용해서 화력을 커버한다. 다만, 고증상으로는 조금 어긋나는 물건인데, M79는 1970년대에 나온 물건이지만, 신암행어사의 세계관은 현실의 19세기 후반부쯤에 해당되는 시대.

 

4.3. 영화[편집]


베트남전을 미국 입장에서 다룬 대부분의 전쟁영화들

 

파일:external/i259.photobucket.com/M79.jpg 주지사님 장전중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 T-800이 사이버다인 시스템즈사에 몰려든 ?경찰차량을 격파할 때 썼고, 마지막에 T-1000을 골로 보낼때 썼다. 즉 실질적인 이 무기의 킬수는 1.0. 임무 목표이자 최고 관리자인 존 코너가 T-800에게 사람을 죽이지 말라는 명령을 내렸기 때문에 경찰차를 터뜨릴 때도 일부러 경찰관들이 피신한 것을 확인하고 쏘는 모습을 보여준다. 최종 인간 사상자는 0.0명 (사망자나 부상자가 한명도 없다).

 

풀 메탈 재킷

 

대특명(Missing In Action) - 척 노리스가 사용한다.

 

더 워킹 데드(The Walking Dead, 1995년)

 

성항기병 (1984년)


4.4. 특촬물[편집]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에서 한복(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이 변신한 레전드히어로 반봉이 사용한다. 그런데 실탄의 공격력은 형편없고 그나마 다른 탄들도 방귀탄이나 꽃다발탄, 고춧가루탄같은 퍼포먼스용인데다가 한복 본인이 드림배틀에 대한 의욕이 별로 없어서인지 공격력이 0.5(...)밖에 안된다.


5. 에어소프트건[편집]


여러 회사에서 비비샤워로 출시했으나 특유의 인기때문에 입고되는 족족 팔려나간다. 해외에서 공장서 출하되자마자 다 팔려나가는 통에 안그래도 이런 취미생활 계열이 파탄난 대한민국에서는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 그냥 구할수가 없으며 해외직구를 통해 구매해야 한다.

제일 무난하고 대중적[6]으로 쓰이는 제품은 킹암스사 제품이 무난하고 적당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잘 쓰이고 있다.

비비샤워 특성상 어느게 좋고 어느게 나쁘고 구별짓기가 애매한지라 바디가 플라스틱이냐 리얼우드냐에 따라 좋은제품, 무난한 제품으로 구분짓는다

 

[1] "Charlie Killer"라는 별명으로도 알려졌는데, 베트남 전쟁 때 미군은 베트콩들을 VC, 빅터(V)찰리(C)라고 불렀다. 여기에서 V를 빼고 찰리(C)만 남긴 걸 따온 별명으로, 뜻은 '빨갱이 킬러' 라는 뜻이다. 하지만 검색 결과 국내에서만 쓰는 단어이며 단어의 어원이 불확실하고 신뢰성이 낮은 관계로 이 단어는 거짓이라고 볼 수 있다. 일본 쪽에서도 많이 검색되는것으로 보아 아마 일본 밀덕계에서 수입된 용어 중 하나로 보인다.

[2] M203 역시 유탄발사기만 따로 뗀 일명 '스탠드 얼론' 버전으로 특수부대원들이 휴대하는 사진이 자주 목격된다.

[3] 경찰특공대가 유탄발사기를 쓸 일 이래봐야 인질극에서 최루탄이나 연막탄을 날리는 경우 외로는 거의 없다. 다연발 유탄발사기를 쓰면 과잉화력이라고 욕먹는다. 가뜩이나 무슨 사건사고가 터지면 과잉진압 소리를 매일 듣는 게 한국경찰인데...

[4] 정확히 말하자면 ‘총구가 들리는’ 반동이다.

[드럼탄창] 달린 시카고 타자기 1928 말고 초기사양 M1A1이다.

[6] 당연히 한국말고 해외(...)슬픈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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