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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워 2 일본 본토 전 (264)
에단헌트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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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99 | 작성일 2020-10-29 22: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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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워 2 일본 본토 전 (264)

 

 

 

그렇게

그들을 한심한 눈으로 바라보던 커크먼 대통령은

결국 치미는 화를 참지 못하고

회의실 탁자를 거의 때려부술듯이 주먹으로 후려친 뒤


놀란 눈을 하고 있는 각료들과

그 자리에 죄인처럼 안절부절하고 있는

CIA 부국장과

포트 미드 (NSA 본부) 에 연금 아닌 연금을 당하다가

키리토의 분노로 인한 징벌로 인해

그 곳에서 몰살당한

NSA 국장과 부국장을 대신해서

이 자리에 참석한

NSA 부국장보를

거의 찢어죽여버릴 것한 눈으로 보면서

 

 

 

 

 

 

 

 

"Now

 What the fuck are you guys talking about?

 Who's the one who turned this job into fuck up?"

(지금

 너희들이 뭐가 잘났다고 지랄들이야?

 지금 일을 이지경으로 만든게 누구들인데?)

 

 

 

 

 

 


라고 고함을 지르면서

스피커폰으로 이 대화를 듣고 있는

CIA국장과

안절부절하는 CIA 부국장

그리고

NSA 부국장보를

당장에라도 즉결처분이라도 해버리고 싶다는 분노에 찬 모습으로

 

 

 

 

 

 

 

 

 

 

"Do you want me to tell you what's going on?

 First

 The CIA and the NSA are crazy about the shooting.

 at Ocean Turtle

 I was trying to assassinate Colossus.

 Things have gotten worse like this!"

(뭐가 어떻게 된 건지 차근차근 설명해줄까?

 먼저

 그 잘난 아니 총질에 미친 CIA와 NSA가

 오션 터틀에서

 콜로서스를 암살하려고 해서

 일이 이 지경으로 악화가 된 것이 아닌가!)

 

 

 

 

 

 

 

 


그런 대통령의 분노에 찬 말에

스피커폰으로 대통령의 분노에 찬 목소리를 말없이 듣고 있던

CIA 국장과

회의실에 죄인처럼 앉아 있던

NSA 부국장보 머리 속을 스치는 생각은

 

 

 

 

 

 

 

 

 

 

 

'What the fuck?

 Don't tell me that Colossus

 How do you know he was in that ocean turtle?

 Anyone who knows everything about Colossus,

 There are only three people in the world, including myself.

 How did you step on this level of rotten shit even if you stepped on a real shit?

 And an assassination?

 The attack on the ocean turtlenecks is...

 It was a deodorant trying to take Ellis away.

 I didn't mean to launch an assassination attempt at all.....'

(닝기미 좇도 씨발.

 설마 콜로서스가

 그 오션 터틀에 있었던 거는 어떻게 알 수 있냐는 말이야?

 콜로서스에 대한 모든 것을 아는 사람은

 전 세계에서 본인을 포함한 단 세명뿐인데.

 진짜 똥을 밟아도 어떻게 이 정도급의 썩은 똥을 밟은 거야?

 게다가 암살이라니?

 오션 터틀을 습격한 것은

 엘리스를 탈취하려고 하는 탈취작전이었지

 절대로 암살작전을 벌이려고 한 것은 아닌데.......)

 

 

 

 

 

 

 


솔직히

그들로서는 억울하다고 할 수 있었지만

그렇다고

대통령 앞에서 억울하다는 말을 했다가는

스피커폰으로 이 대화를 듣고 있는

CIA 국장과

회의실에 죄인처럼 앉아 있는 CIA 부국장과 NSA 부국장보는

바로 즉결처분 될 것이 뻔할 거라는 생각이

동시에 세 사람의 머리 속을 스치면서

합죽이가 된 것 마냥 입을 다물고,


그들이 보기에도

지금 대통령의 분노는 엄청나 보였다.

 

 

 

 

 

 

 

 

 

 

"I'll summarize it for you to understand how far things have gone.

 Colossus, the creator of Underworld,

 a justification for the good of the nation

 I was thinking about that stupid idea.

 He tried to assassinate the boy,

 in return for that

 We've been hit by a deadly cyberattack in U.S.

 I sent mercenaries to take control of the Ocean Turtle.

 Russian  Fleet

 The underworld-controlled joint attack on an unmanned aerial vehicle.

 With those distinguished mercenaries,

 Jimmy Carter, a valuable Sihlov nuclear-powered submarine...

 That's three billion dollars.

 Special Forces Penetration Division

 He's got the ability to hit the ground.

 I've been working on the retrofit to launch Tomahawk missiles.

 with an additional $887 million in cash.

 That's the most expensive nuclear-powered submarine you've ever seen.

 There

 That he tried to assassinate Colossus,

 I'm going to inform the Seven Houses of Secret Royal.

 With the council in full blast!

 The Pantagon guys, they're...

 I'm not going to let the CIA and the NSA

 You know, I'm not going to let it go.

 Me and the Secretary of Defense barely calmed it down!

 Colossus

 The proud NSA has punished itself.

 The CIA's got a lot of things to do.

 on our part

 First of all, I'm gonna need to get the CIA director involved in this.

 I'll replace it with Admiral Ezra.

 at the same time

 until the due punishment for the crimes he committed was meted out

 I won't talk to my administration.

 I'm so angry!"

(지금 일이 얼마나 꼬였는지 알아듣기 쉽게 요약해서 설명해주지.

 언더월드를 만든 콜로서스를

 국익을 위한다는 명분 아니

 그런 머저리같은 생각을 해서

 그 소년을 암살하려고 했고,

 그 댓가로

 미국 역사상 치명적인 사이버공격을 당하고

 그 오션 터틀을 장악하기 위해서 용병들을 보냈더니

 러시아 극동 태평양함대와

 그 언더월드가 장악한 무인병기와의 합동공격으로

 그 잘난 용병들과

 귀중한 시울프 핵잠수함 지미 카터.......

 그것도 30억 달러에

 특수부대 침투용과

 지상타격능력까지 갖춘답시고

 토마호크 미사일도 발사할 수 있게 개조하느라

 추가로 8억 8700만 달러를 꼴아박은

 그런 비싼 핵잠수함 하나만 거하게 말아먹고!

 거기에

 콜로서스를 암살하려고 했다는 것이

 시크릿 로열 7대 가문에 알려저서

 의회를 완전히 뒤집어놓고!

 팬타곤 놈들은

 아예 CIA와 NSA를

 이 세상에서 지워버리겠다고 길길이 날뛰는 것을

 나하고 국방장관이 간신히 진정시키고!

 콜로서스는

 그 잘난 NSA는 자신이 직접 처벌을 내렸지만

 CIA는

 우리 쪽에서

 먼저 이번 일에 관련된 CIA 국장을

 그 에즈라 제독으로 교체하고

 동시에

 자신에게 지은 죄에 대한 걸맞은 처벌이 내려지기 전까지는

 우리 행정부하고는 대화를 안하겠다고

 단단히 화가 나고!)

 

"..............."

(...............)


"What the hell are you doing?

 There's no one doing a good job!

 CIA or NSA!

 In your opinion,

 3.9 billion dollars is what children's gum is worth!"

(대체 무슨 일을 이따위로 하는 거야!

 일을 제대로 하는 놈이 하나도 없어!

 CIA나 NSA나!

 니놈들 생각에는

 39억 달러가 무슨 아이들 껌값 정도의 푼돈으로 여기는 거야!)

 

 

 

 

 

 

 


대통령의 분노에 찬 호통에

모두 고개를 들지 못했다.


그들 입장으로서는

입이 백개라도 할 말이 없는 셈이었으니........

 


그렇게 분노를 쏟아내던

커크먼 대통령은


한참이 지난 뒤


간신히 분기를 다스리면서 차분한 말투로

 

 

 

 

 

 

 


"What are you going to do about this now?

 I'm sure Colossus won't sit still.

 surely

 to the United States and Japan, which have outdone the attacks so far.

 It's obvious that you're going to make the biggest counterattack."

(이제 이 일을 어떻게 할 거야?

 콜로서스는 틀림없이 가만히 있지 않을 텐데.

 틀림없이

 미국과 일본에 지금까지의 공격을 능가하는

 최대의 역공격을 할 거는 불을 보듯이 뻔한데 말이야?)

 

 

 

 

 

 

 

그 말에

스피커폰으로 CIA 국장이

 

 

 

 

 

 

 


"Of course.

 You have to apologize to the boy and let go of your anger."

(당연히

 그 소년에게 사과를 하고 화를 풀어야지요.)

 

 

 

 

 

 

 

 

그 말에

대통령은 기가 차다는 얼굴을 하면서

비꼬는 듯한 말투로

 

 

 

 

 

 

 

 

"Would you let your anger go?"

(너 같으면 화를 풀겠냐?)

 

 

 

 

 

 

 


아예

CIA 국장급의 고급 관료를

아예 시정잡배처럼 취급하는

대통령의 이죽거림이 섞인 거친 말투에


CIA국장과 부국장

그리고 NSA 부국장보는

모멸감과 수치로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지만


키리토에게 지은 죄(?)가 있는 만큼

어느 누구도 입을 열지 못하고


그런 그들을

머저리만도 못한 얼간이를 보듯이 경멸에 찬 눈으로 째려보던

커크먼 대통령은

회의 참석자들을 한심스러운 눈으로 이리저리 둘러보면서

한숨을 쉬었다.

 

남들은

초강대국 미국에 대한 동경과 향수를 가지고 있겠지만,


백악관의 주인 자리에 앉아 있어 보니

속이 터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진짜로

할리우드 영화가 사람들 인식을 다 버려놓았다.

 

 

CIA, NSA?


언더월드를 만든 키리토를

오히려 국익을 위한다는 이유로

그 소년을 암살하려고 하고


그것도

한 번이 아닌

오션 터틀을 습격한 것 때문에

키리토가 죽을 뻔 한 것에

오션 터틀에 대한 어뢰 공격까지 합치면

두 번이나 암살시도를 하는 멍청이들이다.


그래놓고

자기들이 국익을 지켰다고 희희낙낙하는,


머릿속에는 그저 총질과 암살밖에 없는,

협상과 회유 따위를 모르는 돌머리들이었다.


문제는

다른 주요부서 인물들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


그들의 마음속에서 미국은 강한 조국이었고,

언제나

그 가치는 지켜져야 했다.


그런 과잉 애국은

그들의 머리속에서

대화, 소통, 협상, 회유 등등의 개념을 완전히 삭제해버렸다.


그들이 멍청하다는 게 아니다.


그들은 분명히

세계 최고의 엘리트들이다.


단지

강한 미국에 대한 신념이

지나치게 강해서,

현실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할 때가 많은 것 뿐이다.


이런 돌머리 아닌 돌머리들을 이끌고

세계를 이끌어나가야 하니,

속이 터질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콜로서스의 도움으로

군사 쪽과 과학 쪽 분야의 부서는

그나마 융통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랄까?


그래서

그 두 부분의 부서만큼은

콜로서스 (키리토) 에게 무한한 신뢰와 충성을 바친다는 것

그거 하나만큼은 다행이다라고

커크먼 대통령은

거의 유구무언으로 입을 다문 각료들을

말없이 바라볼 뿐이었다.

 

 

 

 

 

 

 

 

 

 

 

 

 

그렇게

미국과 일본이 정신이 없는 동안


뉴욕의 UN 본부에서는

말 그대로

인류의 새로운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엄청난 일이 터지고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러시아와 유럽 연합이

언더월드의 UN 가입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것과 동시에

언더월드가 장악한

미국과 일본의 무인 병기들을

공식적으로

임시 UN군으로 편성한다는 것과

그들을 바탕으로 해서

억지력으로서의 핵을 보유한

상설 UN군 창설과

전세계의 모든 핵무기를 UN 관할로 두자는

결의안을 내게 되고,


미국이

골든 에그의 폭로전으로

정계 내의 매파 자체와 군산복합체들이

혼돈 속에서 우왕자왕하는 동안

바로 결의안을 통과시킨

사상 초유의 사태가 터진 것이었다.


그리고

그 사실을 뒤늦게 안

미국 정부의

군산복합체 매파 측에서는

당장

결의안 부결을 위해서 UN 측에 압력을 가했지만


오히려

언더월드를 장악하고 난 뒤

지금까지 개발한

최첨단 무인 병기를 이용해서

미국의 패권주의를 전 세계에 퍼트려서

결국 일본과 공동으로

이 세계를 힘으로 지배하려 했다는 사실이

골든 에그에 의해 추가로 폭로되면서

미국은 엄청난 혼돈에 빠지게 되고


이 사태에서

키리토의 조언으로

방관자의 자세를 취하던

군산복합체 온건파(비둘기파)가 주축이 된

민주당과 대통령

그리고

부통령과

국방장관을 제외한

나머지 내각 각료들이 속해있는

방위산업체 연합 그룹(매파)을 배경으로 한 공화당의 지지율은

완전 폭락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줄 정도로

완전히 바닥으로 내려가고,


결국

글로젠 DS 시큐리티 그룹은

말 그대로

콜로서스를 적으로 만든

가브리엘 밀러 단 한 사람 때문에

재기 그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완전히 폭삭 무너져 버렸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언더월드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세상 사람들을 위해

키리토와 언더월드는

마지막 깜짝 선물을 준비하고

그 선물은

아직까지도

그들을 견제하려는

미국과 일본 정부의 방해새력에게 가장 큰 빅 엿을 먹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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