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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워 2 일본 본토 전 (289)
에단헌트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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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174 | 작성일 2020-11-11 0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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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워 2 일본 본토 전 (289)

 

 

 

 


그 대화가 끝난 지 몇 시간 후

호텔방에 들어온

룸서비스 메이드로부터 건네받은 휴대폰에서

나카야마 소이치로의 목소리가 들렸다.

 

 

 

 

 

 

 

 

 

“보냈다. 콜로서스.”


“좋아요.”


“언제쯤 결과를 받아볼 수 있을까?”


“내일요.”


“내일? 빠르군. 기대하고 있지.”

 

 

 

 

 

 

 

 

 

 


통화를 끝낸 키리토는

호텔방을 떠나 호텔 상층부의 스카이라운지로 올라가서

얼마 동안

도쿄의 야경을 감상하고


잠시 뒤

다시 자신의 방으로 돌아갔다


모리 일등육좌를 밖에 대기시키고

하늘색 교복 차림의 청년과 함께

스위트룸으로 들어갔다.


인기척이 들린다.


작은 바Bar에서 술잔을 든 여자는

키리토의 등장에

웃는 건지 우는 건지 모를 표정을 지었다.

 

 

 

 

 

 

 

 


“콜로서스 아니

 키리가야 카즈토,

 아니면.......

 키리토 군이라고 부를까.”


“쿠미코 씨.”

 

 

 

 

 

 

 

 

 


쿠미코는

겉으로 보기엔 작은 여자아이였다.


발육이 덜 된 어린애처럼 보이지만

그녀의 나이는 마흔이 넘는다.


사춘기에서 성장이 멈춰버린

희귀질환,


그것뿐이라면

그냥 불쌍한 불치병환자 가운데 한 명일 뿐이었으리라.

 

 

 

 

 

 

 

 

‘육신의 성장 대신

 다른 부분이 비정상적으로 발달해버렸지.’

 

 

 

 

 

 

 

 

무지한 이들은

그걸 예언이나 초능력으로 믿었고

쿠미코를 실험실의 기니피그로 만들었다.


그러나

그녀는 대단히 똑똑한 여자다.


정확히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이 년? 삼 년만인가?

 콜로서스.

 소식은 들었어.

 그 소드 아트 온라인이라는 게임 속에서 안식년을 가졌다던데?”


“근데 일이 더 많아지는 기분이에요.”


“그야 다들 너를 원하니까.”

 

 

 

 

 

 

 

 

 


어린애가 술잔을 기울이는 모습은

심히 괴상했다.

 

 

 

 

 

 

 

 

“나카야마가 꽁지 빠지게 찾아온 걸 보니

 뭔가 재미있는 일을 꾸미나봐?”


“일을 꾸미는 건 내가 아니라 당신이겠지요.

 쿠미코 씨.”


“내가 뭘?”


“엠파이어 콘체른.”


“난 모르는 일이야.”

 

 

 

 

 

 

 

 


쿠미코는 발뺌했지만


키리토는 믿지 않았다.

 

 

 

 

 

 

 

 


“저도 긴가민가했어요.

 그 가브리엘 밀러가 증언한 내용을 확인하기 전까진 말이지요.”

 

 

 

 

 

 

 


품에서

가브리엘 밀러의 증언 내용이 들어있는 USB를 꺼내 흔들었다.


술잔을 놓은 쿠미코는

쓰게 웃었다.

 

 

 

 

 

 

 


“가브리엘 밀러...

 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문제가 될 거라고 말했는데

 그들은 듣지 않았어.”


“그들이라니요?”


“알면서도 되묻는 거야?”

 

 

 

 

 

 

 

 

키리토가 지그시 바라보자


그녀는

두 손 두 손 다 들었다.

 

 

 

 

 

 

 


“알았어! 알았다고!

 말할게.”

 

 

 

 

 

 

 

 

쿠미코는

빈 잔을 술로 채우며 운을 뗐다.

 

 

 

 

 

 

 

 


“첫 번째 의뢰는

 너가 생각한 대로

 공화당을 중심으로 하는

 미 군산복합체 매파가

 그 카야바 아키히코의 모든 것을 입수하는 거였어.

 그래서

 그 카야바 아키히코와 잘 아는

 아니

 그 시게무라 연구소에서

 그 카야바 아키히코와 동료였던 한 친구를 유도했지.

 본인은 조종당했다는 것도 모를 걸?”


“스고우 노부유키.”


“맞아.

 그런 이상한 분위기를 풍겨대는 찐따였어.

 어쨌든 초기설계를 끝내자마자

 나머지는 알아서 굴러가더군.

 변수는 네가 등장하면서부터 발생했어.

 콜로서스.”


“카야바 아키히코와 내 관계

 그리고

 아스나와 나 사이를 고려하지 않았나요?”


“고려했어. 다만...”


“다만?”


“내 예상을 벗어났거든.”


“내가 그 카야바 아키히코의 일에 직접 합류할 줄은 몰랐다고요?

 그리고

 아스나에 대해서

 내가 직접적으로 나설 줄도 몰랐다는 건가요”


“딱 봐도 그렇잖아?

 물론 그 소드 아트 온라인을 만든 아가스는 아니더라도

 그 너의 여자친구.....인 그 아스나 양의 아버지가 CEO로 있었던

 그리고 현재도 대주주이기도 한

 그 렉토 프로그래스가 세계 백 위권에 드는 대기업이긴 해.

 하지만, 너가 움직일 수 있는 다른 기업과 가문에 비하면 명함도 못 내밀 구멍가게지.

 당장 미국만 해도 수천억 달러 아니 그 이상이라도

 너가 달라고 하면 당장 줄 기업들이 줄을 설 텐데?

 거기에

 너가 실질적인 주인인 기업들도 꽤 되고 말이야.

 대표적인 그룹이

 그 제너럴 일렉트릭 (GE) 과

 미국에서의 너의 제자인 그 매튜 소블이 세운

 사이버스톰 코퍼레이션인데 말이야

 일본은 작아도 너무 작아.”

 

 

 

 

 

 

 

 

이번 잔도 단숨에 비운 그녀는

이젠 병째로 손에 들었다. 

 

 

 

 

 

 

 

 

“두 번째 의뢰는

 널 지연시키라는 거였어.”


“그 시게무라 교수를 꼬드기고

 카무라 그룹을 통해서

 오그마에 대한 제작지원을 한 거 말이지요.”


“그래.

 해묵은 원한만큼 지루한 것도 없거든.

 딸을 살릴 수 있다고 하니까

 그 소드 아트 온라인의 생환자들에 대한 원한을 드러내더군.

 그리고

 이번에도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지.”


“ 왜요?”


“그 키쿠오카 세이지로 전 이등육좌를 이용할 줄은 몰랐으니까.

 아닌가?

 너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다고는 하지만

 그가 기회를 노렸다는 게 이치에 맞겠네.”

 

 

 

 

 

 

 

키리토는

이제껏

어떤 나라의 법체계도 신경 쓰지 않았다.


근데

이 일본에서만큼은

웬만하면 사고를 치지 않으려고 자제했다.


사소한 일로

자신의 정체가 드러나는 것을 바라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자신은

이 일본에서는

실행자이기보다는

관찰자로 남고 싶어하는 마음이 더 컸기도 했고,


그로 미루어

그 오그마에 대한 일 역시

사법제도를 존중하는 방향으로 처리할 거라 추측한 것이다.


당연히

온전한 절차엔 시간이 필요했다.  

 

 

 

 

 

 

 

 

“세 번째는요?”


“세 번째는 내가 설계한 게 아니야.

 콜로서스.

 그 NSA가 그 가브리엘 밀러를 꼬드껴서

 독단적으로 저지른 일과 난 관계없어.

 일본과 미국정부가 많이 병신 같긴 해도

 날 속이고 이중계약할 만큼 멍청하진 않아.”

 

 

 

 

 

 

 

 

키리토는 턱을 쓰다듬었다.


이 모든 진실에도

왠지 얘기가 겉돈다고 느껴졌다.

 

 

 

 

 

 

 

 


‘대체 누가 최후의 승자지?’

 

 

 

 

 

 

 

 


이익을 얻은 사람보다

손해를 본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다.


확신하건대

이건 수익과 관련된 일이 아니었다.


그는

가브리엘 밀러의 증언 내용이 담긴 USB를

쿠미코에게 던졌다.

 

 

 

 

 

 

 

 

 


“더 해줄 말은 없고요? 쿠미코 씨.”


“어디까지 왔는지는 모르지만

 그 유니탈 링 때문에

 언더월드에 대한 내용이 드러나면서

 중국과 아랍권이 움직이고 있어.

 확실해.

 그 때문에

 노인네들 심기가 여간 불편한 게 아니거든.

 이번 G7 도쿄회담과

 거의 동시에 열리는 G20 도쿄회담을 망쳤다간...

 붐!

 피의 숙청이 시작될 거야.”


“회담을 망치든 말든 저완 관계없지요.”

 

 

 

 

 

 

 


방금 전

자신이 한 말을 데자뷔처럼 듣게 된 쿠미코는

입매를 일그러뜨렸다.


비아냥거림이다.

 

 

 

 

 

 

 


“드레스덴파일.”


“안 돼. 공개하지 않기로 약속했잖아?”


“말을 끝까지 들으세요.

 드레스덴파일이 저에게 있다고 소문을 내 주세요.”


“뭐?”

 

 

 

 

 

 

 

 

쿠미코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소문만 내 주세요.”


“왜?”

 

 

 

 

 

 

 

 

키리토는 차갑게 웃었다.

 

 

 

 

 

 

 


“낚시 해봤어요?”

 

 

 

 

 

 

 

고통은 어렵고

인내는 훌륭한 것이다.


그리고

이번 오션 터틀 사건의 진정한 배후를 엿 먹일

좋은 방법이기도 하고.

 

 


제너럴 일렉트릭 (키리토가 실질적인 주인인 회사 중 하나)
 

General Electric(GE)

한국 공식 블로그
홈페이지

목차

1. 개요

2. 상세

3. 사업 내용

4. GE의 추락

5. 트리비아

1. 개요[편집]


1892년에 설립된 세계 최대의 전기소비기구 회사. 전신은 1889년 토머스 에디슨이 자신이 설립한 전기 관련 회사들을 싸그리 합병하여 세운 '에디슨 제너럴 일렉트릭'이라는 회사였으나 1890년대 직류 vs 교류의 송전/발전시설 표준 경쟁에서 조지 웨스팅하우스에 밀리자, 에디슨을 후원하던 존 피어폰트 모건이 에디슨을 회사에서 축출하고 회사 역사에서도 에디슨을 지워버렸다.

모건은 전기 송전경쟁의 패배를 이유로 회사의 주식을 공개매수하여 지분을 늘린 뒤 톰슨 휴스턴[1]이라는 또다른 전기 회사와 에디슨의 회사를 합병시켰고 에디슨의 사업 파트너이자 에디슨 제너럴 일렉트릭의 사장이었던 헨리 빌라드 대신 톰슨 휴스턴의 경영자였던 찰스 코핀을 합병 후 탄생한 회사의 초대 CEO로 앉혔다. 이후 '에디슨 제너럴 일렉트릭'에서 이름의 앞부분을 삭제한 '제너럴 일렉트릭'이 새로운 사명이 되었고, 우리가 아는 현재의 GE라는 기업이 탄생한다.

2. 상세[편집]


집안 구석구석에 들어가는 가전제품부터 CT, MRI, PET, 초음파 등의 의료기기, 자동차 엔진, 심지어는 비행기 엔진까지, 전기가 들어가는 것들은 거의 다 만들고 있거나 만들어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지만 한국에선 별로 유명하지가 않다. 세계의 전기소비기구의 대부분을 이 회사가 차지하며 전 세계의 회사수익의 순위에 항상 빠지지 않고 랭크될 정도로 장사가 잘 되고 있다. 게다가 여기서 만드는 제품들의 특성상 B2C보다는 B2B위주의 고가품인지라 리스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GE캐피털을 자회사로 둬서 돈을 갈퀴로 긁어모으고 있다. 참고로 현대캐피탈은 현대차그룹과 GE캐피털의 합작사이다.

대기업 스케일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표본으로 많은 사람에게 들어가고 싶은 기업에 1~2위를 다툴 정도로 인기가 많으며, 항상 기업의 순위에 10위 안에 빠지지 않는 불굴의 기업.

2011년 4월쯤엔 천문학적인 수익을 올리고도 각종 꼼수로 세금을 내지 않은 게 밝혀져서 여러모로 비난을 받았다.

GE가 유명한 또 다른 이유는 유명한 CEO 잭 웰치[2] 덕분. 중성자탄[3]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무지막지한 추진력으로 GE를 크게 발전시켰다.

올림픽 후원사이다.


3. 사업 내용[편집]


한때 미국의 메이저 방송사인 NBC를 소유했고, 비방디로부터 유니버설 픽처스를 매입해서 NBC유니버설 혹은 NBCU로 합병했다. 이후에 NBCU는 미국 최대의 케이블 회사인 컴캐스트에 매각.

알스톰의 에너지사업부를 인수하면서 이제 세계 에너지시장은 거의 3강체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지멘스, GE, MHI)

철도차량 디비전은 EMD와 함께 디젤 기관차 생산으로는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다. 생산한 기관차들은 다음과 같다.


GE AC6000CW


GE AC4400CW


GE E60


GE P30CH


GE 에볼루션 시리즈


GE 제네시스 시리즈


UP GTELs


GE PowerHaul


이외 목록에 없는 차량도 다수 있다.

 

항공기 엔진도 생산하고 있다.


GEnx


GE90[4]


GE9X


CF6


CFM56[5]


LEAP[6]


F404


F414


F110


T700 - 헬리콥터용 엔진

 

조선업에도 진출했다.선박제어시스템과 선박용 엔진, 시추선 등 각종 해양플랜트에 들어가는 장비들을 생산한다.

조선업 세계 1위인 한국 시장에도 당연히 진출했는데, 부산광역시에 조선해양사업부가 있다.

2015년부터 제네럴 일렉트릭은 기업을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하며 현재까지 120조 원 규모의 기존산업 부문을 팔아치웠다. 앞으로 더 팔아제끼겠다고. 또한 산업용 운영체제인 Predix를 만들고 산업계의 윈도우로 만들겠다고 하며, 앞으로 GE의 경쟁사는 마이크로소프트나 애플, 구글같은 회사가 될 것이라고 했다! 레드오션에 스스로 뛰어들었다.

중국 하이얼이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의 가전사업 부문을 40억 달러(약 4조 8,000억 원) 이상에 인수하는 협상을 곧 타결 지을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14일 보도하였고 54억 달러(6조 5600억 원)에 매각하였다고 현지시간으로 15일 공식 발표했다. 본래 2014년에 스웨덴 일렉트로룩스에 매각한다고 발표했으나 반독점법 위반을 이유로 미 법무부가 반대해 무산, 그 후 삼성과 인수 이야기가 오갔으나 역시 반독점 문제로 협상이 결렬되었다.


4. GE의 추락[편집]


2017년 4월, 제너럴 일렉트릭이 창사 이래 영위해온 전구사업 부문을 ?5억달러(약 5650억 원)에 매각하기로 하였다. 제너럴 일렉트릭을 상징하는 사업부문이 매각되기로 결정된 데 대하여 미국에서 상당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같은 조명부문에 해당하는 LED 라이트 부문은 존치하기로 하였다. 다만 시장은 이런 GE의 행보를 좋게 보고 있지 않은지 이때를 기점으로 주가가 하염없이 떨어지며 2012년대의 가격으로 돌아가버렸으며, 이 이상으로 계속된 주가 하강으로 2019년 초의 주가는 1990년도의 주가와 비슷해진 상황이 되어버렸다.

거기다가 현재 회사의 밥줄이었던 GE 캐피탈까지 손실을 기록하면서 잭 웰치 부임 이전 1980년대 초의 도산 위기 이후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닥뜨리고 있다고 한다. 블룸버그도 제너럴 일렉트릭의 부진의 원인을 ?진단하는 기사를 내보냈는데 가장 큰 원인은 잭 웰치 시절의 경영전략이 GE의 덩치를 키우는데는 일조했지만 그 속내는 GE 캐피탈을 비롯한 ?금융부문에 점점 의존하게끔 변해가는 상태였고 본업이었던 제조업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내지 못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잭 웰치의 경영전략은 주로 인수합병을 통한 사업확장으로 대표되는데 서로 다른 사업분야가 시너지를 내던 예전과 달리 지금은 그 문어발식 조직이 오히려 불협화음을 내고 있다는 것.

결국 2018년 여태껏 111년간 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의 구성 종목에서 퇴출되고야 마는 수모를 겪었다. 다우존스의 원년멤버로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철옹성 같던 제국도 세월을 완전히 비껴나갈 수는 없었던 듯.

기사에 따르면 취임 14개월 만에 CEO 존 플레너리가 경질되고 창사 이후 최초로 내부 인사가 아닌 타사 출신 인물이 CEO직을 맡는다고 한다.

설상가상으로 2019년 8월, 무려 380억 달러 규모의 분식회계 의혹까지 터져 나왔는데 폭로자는 버나드 메이도프의 사기행각을 밝혀낸 애널리스트 해리 마코폴로스로 그는 GE의 수법이 엔론과 비슷하고 분식회계의 규모는 더 거대할뿐더러 월드컴과 엔론이 끝내 파산한 것처럼 GE도 곧 파산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GE의 CEO 래리 컬프는 그가 GE의 주가 하락에 베팅했다는 점을 들어 정확한 분석이 아닌 본인의 이익을 챙기기 위한 거짓말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5. 트리비아[편집]


한국지사는 강남구청역 근처에 있는데, 옆에 호식이 두마리 치킨 본사가 있다.

 


[1] 웨스팅하우스와 함께 교류 진영을 대표하는 회사였으며 존 피어폰트 모건은 합병 과정에서 에디슨 쪽보다 톰슨 휴스턴의 경영진들을 더욱 지지했다. 매출은 두 회사가 엇비슷했지만 순이익에서 2배 가까이 ?차이가 났기 때문.

[2] 포춘지는 침체된 미국 주식시장을 홀로 다시 일으켜세운 공으로 웰치를 월 스트리트의 마이클 조던이라 평하기도 했다.

[3] 건물은 남기고 사람만 살상하는 중성자탄처럼 인수합병한 기업을 고강도의 구조조정을 통해 물갈이시키는 것으로 악명높았다.

[4] 세계에서 가장큰 항공기 엔진으로 B777-300ER, B777-200LR 등에 사용 되고있다. 자세한건 GE90 문서를 참조.

[5] 정확히는 GE와 프랑스 회사인 스네크마가 합작해서 만든 CFM 인터내셔널에서 생산하는 엔진이다.

[6] 위의 CFM56을 기반으로 하여 개발된 CFM 인터내셔널의 신형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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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1 0-0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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