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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워 2 일본 본토 전 (192)
에단헌트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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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421 | 작성일 2020-09-24 0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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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워 2 일본 본토 전 (192)

 

 

 

 

그리고

그로부터 15분 뒤,


키리토와 키쿠오카

그리고 그들가 같이 온 동행인들이 묵고 있던 방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공안 수사관 겸 스펙터의 조직원들과

북한군 정찰병들은


니무라 공안 1과장의 신호가 떨어지기가 무섭게

객실 문을 전자 키로 여는 것과 동시에

스턴 그리네이드 ( 섬광 수류탄 ) 을 방 안에 던져 넣은 뒤,


수류탄이 폭발하는 것과 동시에

방 안으로 번개처럼 뛰어들면서 이리 저리 총구를 조준하고 있었고,


그들 뒤를 이어서

잘난 듯한 표정으로 그들 뒤를 따라서 들어온 니무라 공안 1과장은

스턴 그리네이드의 폭음에 놀라서 이리저리 쓰러져 있을

네 사람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그들을 비웃는 듯한 표정으로 방 안을 둘러보다가,


곧 방 안에 있어야 할 네 명 대신


창가에 일부러 놓고 간 듯한 지향성 도청 마이크와,

탁자 위에서 아직까지 키쿠오카와 다른 사람들이

술을 마시는 소리와 함께 술주정하는 소리가 재생되고 있는 MP3,


그리고,

그들이 지금까지 감시하고 있던 창가에는

온 몸이 완전히 테이프로 꽁꽁 묶인 것도 모자라서

입에까지 테이프를 붙여 두고

몸통 부근에 뇌관이 연결된 C-4 플라스틱 폭약을 칭칭 감은 채로

테이프로 묶여진 손에 기폭 스위치까지 쥐여져 있는

조직의 조직원의 모습을 보자,


비웃음을 머금은 얼굴에서

순식간에 경악한 얼굴로 표정이 순식간에 바뀌고,


그렇게

의자에 묶여 있는 조직원을

말을 잊은 듯이 멍하게 바라보던 니무라 공안 1과장은


뭔가가 갑자기 생각났다는 다급한 표정을 지으면서,

 

 

 

 

 

 

 

 

"발포하지마!

 '백1'!!!"

 

 

 

 

 

 

 

 

 

라고 비명을 지르듯이 외쳤지만


그 외침이 채 끝나기도 전에

그 조직원의 뒤에 있던 창문에 구멍이 생기는 것과 동시에

그 조직원의 뒤통수에 총알이 박히고


그 순간 !


그 조직원이 손에서 힘이 빠지는 것과 동시에

조직원이 쥐고 있던 기폭장치의 스위치가 켜지면서

니무라 공안 1과장과

그 주위에 있던 수사관, 북한군 정찰병들이 기습한 방은

엄청난 폭발음과 소음을 내면서

완전히 콩가루가 되어 버리고


외각에서 만약을 위해서 지원을 나와 있던

김말똥, 김개똥 형제는

완전히 얼이 나간 모습으로

차 밖으로 다급하게 나와서

키리토와 올림푸스가 벌여놓은 불꽃놀이(?)를 멍 때리는 모습으로 바라만 보고 있었고,


그렇게 불타오르던 료칸을 바라보던 김개똥의 눈에

곧 사나운 빛이 감돌더니

자신도 모르게 차의 본네트를 부서져라 주먹으로 내려친 뒤,

 

 

 

 

 

 

 

 

"이...이 키리토,

 이 개새끼!

 처음부터 이럴 생각으로 로테이션을 확보한 거였어!

 공안 내부에 있는

 우리 조직이 포섭한 공안 요원들과

 북한군 정찰병을 최대한 몰살시키기 위해서!"

 

 

 

 

 

 

 

 

 

라고

거의 저주에 가까운 울부짖음을 내지르면서

주머니에서 거칠게 담배갑을 꺼낸 뒤

신경질적인 모습으로 담배 한 개피를 꺼내서

입에 물고 불을 붙인 뒤 한 모금 빨고 난 뒤에 담배 연기를 내뿜으면서

동시에 키리토를 저주하고 있다가,


곧 자신의 무전기에서 들려오는 잡음 신호에,

 

 

 

 

 

 

 

 

"뭐야!!!"

 

 

 

 

 

 

 

 

 

라고 소리를 지르다가


그 무선을 보낸 무전기가

외각에서 아까 들어간 공안 요원들과 북한군 정찰병들을 지원하던

저격수의 것이라는 것이

생각나자,

 

 

 

 

 

 

 

 

 


"그 빌어먹을 놈들을 포착했어?

 포착했으면 당장 그 자리에서 해치워 버려!"

 

 

 

 

 

 

 

 

 


라고 신경질적으로 지시를 내리다가


곧 그 지시에 대한 대답이라도 되는 것처럼

갑자기 자신이 물고 있던 담배 끝 부분이

나지막한 총성과 함께 순식간에 사라지자,


자신도 모르게 입이 벌어지면서

동시에 입에 물고 있던 나머지 담배 토막이 땅바닥으로 떨어지고,


그런 김개똥의 모습을 얼빠진 모습으로 보고 있던

김말똥은

곧 다급하게 동상이라도 된 것처럼 서 있던 김개똥을

땅바닥에 쓰러트린 뒤


김개똥의 포르쉐 356 뒤로 끌어당기고 나서


이게 무슨 영문이지 하는 얼굴로 고개를 내밀어서

총성이 들려온 곳을 쳐다보다가,


곧 무전기에서 들려오는 장난스러운 목소리에

자신들도 모르게 무전기를 쳐다보고,


김개똥의 얼굴은

분노로 인해 완전히 야차 저리가라 급으로 완전히 구겨졌으니............

 

 

 

 

 

 

 

 


"담배는 건강에 해로운데 그렇게 아무때나 피워대시다니요.

 당신들 조직원들과 그 잘난 북한군 정찰병들이

 완전히 콩가루가 된 것을 보시고도 담배 피울 생각이 나시던가요?

 그것도 폭탄으로 가루가 되었는데?"

 

 

 

 

 

 

 

 

 


그런 키리토의 장난스러운 말투가

무전기를 통해서 들려오자


김개똥은

거의 무전기를 부숴버릴 것처럼 움켜잡은 채로,

 

 

 

 

 

 

 

 

 


"너...너 도대체 아...아니 어떻게 이 무전기로 연락을 하는 거지?

 틀림없이 외각의 저격팀이 쓰는 무전기일텐데

 어째서 너가 그것을 쓰고 있는 거야!"

 

 

 

 

 

 

 

 

 

라고 벼락이 치듯이 고함을 지르자


키리토는 비웃음이 섞인 이죽거리는 말투로,

 

 

 

 

 

 

 

 

 


"아.

 그 잘난 당신 조직원들인 그 저격수들 말인가요?

 그 친구들 지금 휴식중이에요.

 제가 보기에는 불쌍하게도 당신들에게 말을 하고 싶지 않은 모양인데,

 어떡하나?"

 

 

 

 

 

 

 

 

 


라면서 이죽거리던 키리토는

곧 멍청이들에게 한 수 가르침을 주려는 교사같은 목소리로,

 

 

 

 

 

 

 

 


"달빛같은 미약한 빛이나 폭발 시에 나타나는 순간적인 불꽃에도

 스코프의 렌즈에 반사광이 생길 수도 있거든요.

 그런 반사광은 기가 막힌 조준 목표이자 위치 좌표가 된다는 것은

 저격수라면 상식으로 알고 있어야 돼요.

 그런 것을 방지하려면 저격 스코프에 무광 처리쯤은 해 두셔야지....

 쯧쯧쯧......."

 

 

 

 

 

 

 

 

 

하면서 혀를 끌끌 차던 키리토는

무전기 전원을 내린 뒤


들고 있던 무전기를 근처 수풀 속에 팽개치고 나서,


그 옆에서 저격수들의 시체를 처리하고 있던

올림푸스의 사촌형과 모리 일등육좌를 바라보면서,

 

 

 

 

 

 

 

 

"그럼 슬슬 출발하죠?"

 

 

 

 

 

 

 

 


라고 말하면서

아까 전에 올림푸스의 사촌형이 빌린 험비의 뒷좌석에 올라타고

올림푸스와 키쿠오카가 키리토의 뒤를 따라

험비의 뒷좌석에 앉자


저격수들의 시체를 산 아래 절벽으로 던져버린 두 사람도

곧바로 험비의 운전석과 옆좌석에 탄 뒤에

산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런 키리토의 비웃음이 뒤섞인 무전이 끝난 뒤


꿇어오르는 울분을 참지 못한 김개똥은

괴성과 함께 무전기를 땅바닥에 내던진 뒤 마구 발로 밟고 있다가


곧바로

그들 뒤에 있는 산비탈길에서 내려오는 험비를 보고는 다급하게 길 옆으로 비키다가

험비의 뒷좌석 창 너머로 지루한 듯 하품을 하고 있는 키리토의 모습을 보자


순식간에 눈이 쌍방울처럼 커지더니

서로의 얼굴을 멍청하게 쳐다보기만 할 뿐이었고,


그리고

공안의 수상한 움직임을 비밀리에 감시를 하다가 거기까지 미행을 한 메구레 경부과 시라토리 형사는

완전히 화산 폭발을 바로 눈 앞에서 본 것처럼

완전히 얼이 나간 얼굴로 서로를 바라보다가,


곧 그 료칸 근처의 도로를 나가는 험비를 발견하고는


그 험비가 오후에 도둑맞은(?) 시라토리 형사의 험비인 것을 확인하자마자

다급한 표정으로 차에 탄 뒤에

그 험비를 뒤쫓기 시작했고,


그런 그들의 모습을 뒤늦게나마 확인한

김말똥, 김개똥 형제는


뒤에서 대기 중이던

조직원들이 탄 2대의 차에

저 차들을 뒤쫓으라고 신호를 보낸 뒤


그 두 대의 조직원들 차 뒤를 쫓아서

도로를 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런 소동이 일어난 것과 거의 동시에,

수사 1과의 사무실 한 구석에서

사토 형사와 다카키, 치바

그리고 카자미 형사는

한숨도 자지 않은 듯한 멍한 얼굴로

음료수 캔을 쥔 채로 앉아만 있을 뿐이었고,


그들의 앞에 놓인 탁자에는 이미 많은 양의 음료수 캔과 에너지 드링크 빈 캔,

샌드위치, 주먹밥 포장지가 어지럽게 널려 있었다.

 

 

 

 

 

 

 

"도데체 메구레 경감님과 시라토리 씨는 어떻게 된거죠?

 나간 뒤에 완전히 소식이 없으니."

 

 

 

 

 

 


다카키 군의 푸념에도

카자미 형사는 아무런 대꾸도 없이

이 상황을 열심히 생각만 하고 있었다.

 

 

 

 

 

 


'도데체 무슨 일이 발생하고 있는 것일까?

 그 검은 검사로 알려진 키리가야 카즈토

 그 소년과 꽤 친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그 키쿠오카 세이지로 그 사람이

 일본 육상자위대 일등육좌라는 것은 그렇다고 쳐도

 어떻게 우리와는 잘 알고 있는 지인이라고 할 수 있는

 그 모리 씨와 함께

 어떻게 공안부 형사 둘을 단숨에 제압하는 것도 모자라서 그들이 가진 총까지 탈취한 뒤에

 경시청을 탈출할 수 있는 거지?

 거기에 도쿄 시내를 난장판으로 만든 것도 모자라서

 그 키...리가야 카즈토 군이

 그의 수상쩍은 동행인과 함께

 다시 경시청으로 돌아온 뒤에

 공안 부장을 총으로 협박하고 나서

 공안 부장의 컴퓨터에서 뭔가 정보같은 것을 다운로드 받고 나서,

 또 다시 그곳을 탈출할 수 있는 거지?

 그...그것도 황궁 경찰 차림으로 당당하게 걸어서 나간 뒤에

 마치 괴인 20면상처럼

 순식간에 모습을 바꿔서

 태연하게 탈출을 할 수 있는 거지?

 거...거기에 또 다른 은행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나서 버스를 타고 탈출하다가

 갑자기 초대형급 헬기가 그 버스를 밑에 매달고 건물 옥상에 내려놓기까지 하는 황당한 일까지 터지고...

 진...진짜로 그 소년이 진짜 키리가야 카즈토가 맞는 것일까?

 아..아니면 내가 잠깐 헛것을 보거나 꿈이라도 꾼 것이 아닐까?

 거..거기에

 그 소년의 정체모를 동행인은 또 누구란 말이야?

 시라토리 형사의 허머를 탈취한 것도 모자라서

 경찰의 추격.....을

 그렇게 간단하게 따돌릴 정도의

 드라이빙 테크닉을 구사할 수 있단 말이야?

 나....도 그런 드라이빙 테크닉은 구사를 못하는데?

 도데체 뭐야?

 어떻게 일개 고등학생 VR 게이머인 소년이

 일본 육상자위대 일등육좌와 친분

 아...아니 느낌상 부하를 데리고 다니는 것처럼 같이 다니는 거지?

 거기에 그런 고도의 교육과 훈련을 받은 최정예 요원까지 같이 다닌단 말이야?

 당신들은 도대체...... '

 

 

 

 

 

 

 

 

그런 상상을 하던 와중에

갑자기 카자미 형사의 핸드폰이 울리기 시작하고


전화를 받은 카자미 형사의 귀에 들린 소리는


급정거를 하는 둣한 찢어지는 티이어 마찰음과

기관총의 발포소리

그리고 시라토리 형사의 다급한 목소리였고,


그 소리에 카자미 형사의 얼굴은 완전히 굳어졌으니......

 

 

 

 

 

 

 

 

"... 이...이건 우리가 상상한 것 이상의 사건이야!

 지 ..지금 우리를 추적하는 자들은 비밀을 유지하려고

 반장님과 나를 죽이려고 하고 있어!


 카...카자미....

 지금 당장 거기 있는 다른 형사들과 함께 몸을 피해!


 추적자들은

 지금 나....나와 메구레 반장님을 기관총으로

 공격하고..... 으 ... 으왓!"
 

 

 

 

 

 

 

 

 


그 말을 끝으로

갑자기 차가 충돌하는 듯한 소리와 함께


수화기에서

다른 사람의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고,


그 목소리에 카자미 형사의 얼굴은

완전히 창백해졌으니.....

 

 

 

 

 

 

 

 

"죽기 싫으면 엎드리고 당장 차에서 나와!

 엄호사격을 할 테니까!"


"키...키쿠오카 세이지로? "


"인사는 나중에 하고 당장 나오란 말이야!"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갑자기

자동 소총과 경기관총

그리고

대전차 로켓포의 발사음이

카자미 형사의 수화기에서 흘러나오고,


사토 형사와 다카키 형사

그리고

치바 형사는

완전히 하얗게 질린 모습으로

카자미 형사의 핸드폰만을 쳐다 볼 뿐이었다.

 

 

 

 

 

 

 


그렇게 네 사람이

전화기만 쳐다보면서 멍하게 있을 때,

갑지기

경시청 무전망으로 긴급연락이 들리기 시작하고,


그 내용을 들은 네 사람은

마치 귀신이라도 본 듯한 얼굴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으니......

 

 

 

 

 

 

 

"긴급 연락! 

 긴급 연락!

 지금 도쿄 외각 86번 고속 국도에서 총격전 상황 발생!

 4대 정도의 차량이 추격전을 벌이고 있고

 그 중 3대의 차량에서 기관총과

 대전차 로켓으로 보이는 화염을 목격했음!

 현제 추적중이던 26호와 27호 경찰차가 기관총과 대전차 로켓으로 공격을 받아

 완전히 파손되고

 안에 탄 경찰관들은 모두 사망한 것 같음!

 지금 즉시 지원을 부탁함!

 여기는 36호 순찰차의 유미 순사부장임!

 즉시 지원을......  꺄악!"

 

 

 

 

 

 

 

 

 

그 비명소리를 끝으로

무전기는 침묵만이 감돌았고,


자신의 친구의 도움을 요청하는 다급한 목소리와 비명을 들은

사토 형사는

분노로 얼굴이 하얗게 변하더니


굳은 동작으로 천

천천히 품안에 손을 집어넣어

미네리아 뉴 남부 M60 리볼버 권총을 꺼내더니

권총의 실린더를 열어 실탄 장전을 확인한 뒤

 

 

 

 

 

 

 


 
"다카키 군, 치바 군! 

 따라와 !"

 

 

 

 

 

 

 


하는 말을 남긴 채로

문을 박차고

지하주차장으로 달려가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사토 형사의 무서운 모습에

다카키 형사와 치바 형사는

당황한 모습으로 그녀 뒤를 허둥지둥 따라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카자미 형사가 그들 뒤를 따르는 동안


그렇게 다급하게 나가는

그들의 뒤로

또 다른 연락이 들어오고 있었으니.....

 

 

 

 

 

 

 

 

 


"총격전 근처 지역의 료칸에서 폭발사고 발생!

 니무라 공안 1과장을 포함한 20명 가량의 공안 수사관들이 모두 전멸한 것 같음!

 즉시 관내의 모든 소방차들과 구급차를 즉시 출동시키기를 요망함......"

 

 


미네베아 뉴 남부 M60

최근 수정 시각: 2019-01-24 14:52:08

 

 

분류:
 리볼버|
 

 

목차

1. 개요

2. 스펙

3. 개발사

4. 특징


4.1. 명중률

4.2. 장탄수

4.3. 사용탄

4.4. 싱글액션, 더블액션

4.5. 안전장치

4.6. 그 외

4.7. 바리에이션

5. 사용처

6. 기타

7. 대중매체에서의 미네베이 뉴 남부 M60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168834141_1.jpg
3인치 모델

파일:external/userdisk.webry.biglobe.ne.jp/123574349451616301842_DSCN2017.jpg
2인치 모델

ミネベア ニュ?ナンブ M60
Minebea New Nambu M60

일본 경찰의 제식 권총.


2. 스펙[편집]

 


제원
 

종류
 
리볼버
 

구경
 
38구경
 

사용탄약
 
.38 Special
 

장탄수
 
5
 

길이
 
2인치 모델 172mm, 3인치 모델 198mm
 

무게
 
2인치 모델 665g, 3인치 모델 685g
 

강선
 
5조우선
 

발사속도
 
불명
 

총구초속
 
불명[1]
 

사격방식
 
싱글/더블 액션
 

제조국
 
일본
 

제조기간
 
1960 ~ 1990 이후 조달 중단.
 


3. 개발사[편집]


일본의 신츄오공업(新中央工業,현 미네베아 사 오오모리 제작소)이 경찰청의 의뢰를 받아 스미스 앤 웨슨 M36 치프 스페셜(Chief Special)을 참고하여 1951년에 설계를 시작해서 1960년에 개발한 일본 경찰의 제식 리볼버. 일반 경찰관들이나 형사들 외에도 SAT나 SIT 대원들 중에서도 일부가 사용했지만 이들 기관에선 이후에 S&W의 리볼버로 대체되었다.

처음 개발 당시에는 총신의 길이가 3인치(77밀리)인 일선용 모델과 2인치(51밀리)인 간부(경감 이상)용 모델. 이렇게 2종류의 모델을 생산하고 있었으나, 1994년부터 시작된 제식장비의 경량화 추세에 맞춰서 2인치 모델을 많이 생산하도록 바뀌었다. 2인치 모델과 3인치 모델의 생산비율은 일본 위키에 의하면 8:2다. 참고로 두 바리에이션의 차이점을 얘기하자면. 그립과 실린더 래치와 런 야드 링크의 차이, 그리고 프레임 상부의 두께와 생김새 정도?...하지만 관료조직의 특성상 당연히 간부가 비간부보다 더 많을 일은 없기 때문에 물량은 3인치 쪽이 더 많다. 간부용이고 일선용이고 전부 51밀리 총신으로 통일되었다는 얘기도 있는데 위에서 언급했듯이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51밀리로 통일이 결정된 것은 M37 에어 웨이트와 M360J와 같이 비롯한 후계 도입이 결정된 권총들이다. 참고로 이들은 전부 M36의 바리에이션.

M60J 사쿠라라고 하는 확장 모델이 등장했지만 시제품만 개발되었고 채용되지는 않은 듯.

4. 특징[편집]


4.1. 명중률[편집]


명중률은 총열 길이가 짧아서 떨어지는 편이다.[2] 인질범을 쏘면 인질이 맞는 총이라는 얘기까지 나온다 그럼 인질을 쏘면 된다! 그러면 인질범이 맞겠네!! 총을 만들 때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 크기를 작게 만들었기 때문이라 카더라. 무게가 무거워졌다는 것에 대해선 장전 여부를 들면서 쉴드쳐주려는 옹호자도 있는데, 그거 고려해도 무거워진거다.[3]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될 것 같은데, 금속류는 제련 방식에 따라 무게나 강도 등이 심각하게 차이가 나며, 태생적으로 대부분이 밀도가 매우 높아서 겉보기엔 고작 좁쌀만큼 달라도 무게 차이는 엄청나다.[4]

또 무게는 팔을 쭉 펴는 기초적 권총 사격술에 악영향을 미치는데, 무거울수록 손이 컨트롤하기 버거워서 조준선 정렬이 힘들어진다. 물론 달걀 하나에 약간 못 미치는 무게차라 영향이 적어보이겠지만, 짧은 총열과 겹치니 차이가 무시못할 수준이다. 심지어 현지 대중매체에서조차 이 명중률이 부각될 정도인 모양.

4.2. 장탄수[편집]


장탄수가 5발이다. 이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애초에 뉴 남부의 모델이 된 S&W M36부터가 38 스페셜탄 5발이 장전되는 소형 리볼버였다. 뉴 남부가 채용되기 전부터 일본에서 경찰관의 권총 장탄수는 6발짜리 리볼버라도 무조건 5발로 정해져 있었다. 옛날 미군으로부터 넘겨진 S&W(혹은 콜트)M1917 리볼버와 S&W M&P 리볼버를 사용할 당시 이들 리볼버는 모두 6발들이 실린더였으나 약실부의 한 발은 꼭 비워뒀었다고 한다. 안전상의 이유로 실제 이렇게 리볼버를 소지하는 집단은 꽤 된다.[5]물론 지금이야 뭐 세상이 워낙 험해진 탓에 닥치고 실탄 풀 장전한다고 한다.


4.3. 사용탄[편집]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장전되는 탄환은 5발 모두 38 스페셜 실탄이다. 한국은 공포탄 규정이 있지만 일본에는 없다.때문에 딱히 공포탄을 장전하지는 않는다.한때 사용하는 총알이 약장탄[6]이라는 소문이 존재하기도 하는데, 실제로는 전혀 아니다. 아마도 64식 소총의 이야기가 돌고 돌아서 이런 잘못된 이야기를 만들어낸듯.


4.4. 싱글액션, 더블액션[편집]


해머 스프링은 S&W M36과 같은 코일 스프링을 사용, 리프 스프링에 비해 방아쇠를 당길때 드는 힘이 많이 들어가고 명중률도 조금 떨어진다. 물론 이건 그냥 일반적인 더블 액션식 리볼버 쏘듯이 당길 때 얘기고. 그냥 공이치기를 뒤로 당겨 싱글액션으로 만들면 방아쇠 당기기가 훨씬 편해진다.

싱글 액션 사격은 15m에서 고정 사격했을시 대략 2인치 정도 너비의 집탄성을 보여주고. 더블액션 사격은 방아쇠를 당겼을 때의 느낌이 S&W M36과 같다고 한다. 높으신 분들은 처음에는 기본 사격 방침을 더블액션식으로만 정해놓았었는데, 당연하게도 리볼버의 방아쇠압은 더블액션식 사격이 오히려 더 무겁다. 애초에 명중률도 별로라는 단총신 리볼버를 더블액션식으로 쏘면 오히려 더 안 맞는게 아닌가.(...) 결국 경찰 내부에서 이에 이의가 제기되었는지 현재 사격 방침은 더블액션 휴대, 싱글액션 사격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다만 5m 이내의 거리에서 급작사를 하는 경우를 대비한 더블액션 사격 훈련이 추가되었다.


4.5. 안전장치[편집]


리볼버인만큼 안전장치는 없지만 대신 방아쇠 뒤에 끼워넣는 안전 고무를 지급하고 있는데, 이것은 뉴 남부 M60 말고도 다른 리볼버들에도 쓰이는 일본 경찰의 독특한 방식이다. 단 각 부서별로 사용 여부는 다르다는듯.

미국에서는 이와 유사하게 탄피를 방아쇠 뒤에 끼워두는 경우가 있지만, 일본경찰처럼 조직단위에서 시행한 경우로는 특이사례다. 대한민국 국군도 야전부대 단위로 제식소화기에 비슷한 안전장치를 지급하는 경우가 있다.


4.6. 그 외[편집]


웬만한 것들은 납품 마무리 단계에서 표면을 블루 처리하지만. 녹 문제 때문에 파커라이징 처리하여 재가공한 물건도 있다.


4.7. 바리에이션[편집]


파일:external/blue.ap.teacup.com/middle_1144169462.jpg
초기형인 I형. 도쿄에 있는 경찰박물관에서 초기형 뉴 남부가 전시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초기형인 I형 모델은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총을 잡을 때의 그립감을 국민들의 평균적인 손 크기에 맞춰' 만들었다는 물건이 막상 프로토타입이 나와보니 그립은 잡아보니 두껍고 또 길이도 짧아 새끼손가락 걸기가 힘들 뿐만 아니라 쉽게 깨지고 또 실린더를 옆으로 열 때 사용하는 래치도 작고 얇아서 사용하기에 불편한 등 조작성이 병맛이었다...때문에 후기형인 II형에서 개량하여 문제를 해결했다.

파일:attachment/newnambum60later.jpg
후기형인 II형.

개량형인 II형은 그립 앞부분의 길이를 조금 늘리고 재질도 바꾸었으며, 래치도 더 두껍게 만들었다. 그립이 좀 특이하게 생겼지만 의외로 일본인들 입장에선 굉장히 손에 잘 맞는다고 한다. 스윙 아웃 식이고 당연히 다른 스윙아웃 리볼버들처럼 실린더를 꺼내기 전까지는 탄수를 확인할 수 없다.

총신을 길게 늘린 다음 거기에 평형추도 추가하고 조정식 가늠구멍도 추가하고 스포츠 권총 그립도 추가한 '뉴 남부 M60 사쿠라'라는 바리에이션이 있었으나 시험제작만 하고 끝났다. 바리에이션 하나 만들겠다고 돈지랄을 하느니 차라리 천조국산 리볼버를 채용하는 게 더 싸게 먹힌다고 생각한 걸지도...


5. 사용처[편집]


경시청을 비롯한 각 지방 경찰서, 황궁경찰 본부, 해상보안청에 납품되고 있으며. 법무성과 후생성에서도 교도관과 마약 단속반(법무성 소속이 아니라 후생성 소속의 마약단속반)의 호신용으로 지급하기도 한다. 과거에는 국영 철도역에서 근무하는 철도공안들에게 지급하기도 했었다.

당연히 정부에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민수용으로 시판될 일은 죽었다 깨어나도 없고 수출할 일은 평화헌법 크리 때문에 더더욱 없다.[7]

또 위의 이유로 더 정확한 제원, 생산 정보 전부 일절 기밀 사항이며. 일단 정보 공개법에 의거하여 경찰 공급가는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은 했지만 결국 여태까지도 공개를 안했다.

현재 일본 경찰청에는 보급이 끝났으며, 지금도 만들고 있는지 어떤지는 알 수 없는 상태이다.하지만 해당 권총의 후기 권총으로는 S&W 사의 M37 에어 웨이트(Air Weight)가 뽑혔다고 하는데. 잘 쓰던 자국산 리볼버를 두고 왜 S&W사 물건을 사다 쓰는지는 불명이지만 아마 저 '비공개'로 처리된 생산 단가와 모종의 관계가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남아있는 물량이 좀 있으므로 아직도 일선에서 굴리고 있을 것이다.

S&W M37 에어 웨이트 이후엔 S&W M360J라고 하는 일본경찰용 모델을 발주하여 도입하기로 했다.


6. 기타[편집]


1974년 7월18일 재일교포 문세광이 박정희 저격 미수 사건 때 쓰기 위해 파출소 숙직실에서 S&W M36과 뉴 남부 M60을 같이 훔쳤는데 결국 문세광은 M36을 썼다.


모델건으로는 마루신사의 '8mm Police Revoler' 와 하트포드사의 'J-Police.38S' 가 있다. 정식명칭인 뉴 남부로 찾으면 안 나온다.

사족으로, '남부' 라는 이름에서 2차대전 때 사용된 구 일본군 권총인 남부 권총 시리즈를 떠올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8]공교롭게도 이 뉴 남부의 '남부'는 그 남부가 맞다. 정확히는 뉴 남부의 개발 회사인 신중앙공업이 과거 남부 권총을 만든 중앙공업이 2차대전 후 이름만 바꾼 것이고, 이 회사의 창업자도 남부 권총의 개발자 남부 키지로[9]였으므로 남부 권총처럼 그의 이름을 딴 것. 여담으로 당시에는 신중앙공업과 협력하고, 이후 신중앙공업을 인수한 미네베아라는 회사는 그 전설적인 캐삽질 오픈볼트 SMG 미네베아 PM-9도 만들게 된다.

일본인들에게는 일본 경찰의 제식 리볼버인만큼 "야쿠자 제식권총" 타이틀 소리까지 들었던 토카레프만큼이나 친숙한 총기다. 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 시티헌터, 명탐정 코난 등등, 하여튼 경찰 나오는 일본 대중매체물에선 일일이 쓰기도 귀찮을 정도로(...) 질리게 나온다. 다만 1980년대까지는 드라마에서 뉴 남부 대신 실제로는 있을 수 없는 콜트 리볼버들이 뉴 남부 대신 나왔던 적도 있는듯하다.


7. 대중매체에서의 미네베이 뉴 남부 M60[편집]


일본 형사 소설 "신주쿠 상어 시리즈"의 주인공 사메지마가 들고 다닌다. 계급이 경감이므로 들고다니는 건 2인치 모델이다. 시리즈 1편 '소돔의 성좌(2009년판은 '신주쿠 상어 - 사메지마 형사 시리즈 01'라는 제목을 달고 출간되었다)' 에서는 중반부에 사메지마가 추적하던 호모 총기 밀조범이 사메지마를 떡실신시킨 다음 뺏어서 "베낄려면 제대로 베끼던가 이게 뭥미? 이거 엉터리임 ㅌㅌ "라고 뉴 남부를 깠다. 예전에 자신을 잡았을 때 약속(...)했던 대로 사메지마를 검열삭제하려고 아지트에 들어온 사메지마를 후려 갈겨서 기절시킨후 대롱대롱 묶어 놓고 있었다. 그러다 얼마 안 있어 사메지마를 걱정해서 뒤쫓아온 방범과장님에게 바로 코앞에서 자기가 엉터리라고 깠던 그 총으로 헤드샷 당한다. 또 마지막에 연쇄 경관 살인범을 잡을 때는 분명 몸통을 겨누고 있었는데 오히려 그 거지같은 명중률 덕분에 어깨에 맞고 연쇄살인범이 살았다. ...응?

 

스컬맨에서도 경찰들이 들고 다닌다.


파일:external/www.imfdb.org/Skullmannambu601.jpg
파일:external/www.imfdb.org/Skullmannambu603.jpg


더 경찰관 시리즈에서 경찰관 캐릭터들이 들고 나온 권총이 아마도 이 총으로 추정되는데. 탄창은 요리 보고 조리 봐도 자동권총이다.

 

후속작인 더 경찰관 2에서는 경찰관 캐릭터와 여경 캐릭터의 총기로 등장하는데. 이번에는 고증에 맞추려고 했는지 딸랑 5발만 준다(...). 이뭥미. 장탄수가 적은 대신 명중률이 높아 정밀사격에 좋다(...어?). 그 외에도 장전속도가 빠르긴 하나 더 경찰관 시리즈는 한 섹션을 청소 끝내면 자동으로 탄창이 다시 차므로 그다지... 장탄수 따질 거면 차라리 자동권총을 쓰는 형사나 MP5를 쓰는 SAT를 고르고 말지.


외전격인 세번째 후속작 세이기노 히로에서는 그래도 15발로 다시 넉넉하게 늘어났으나 사용 캐릭터가 오직 경찰관 뿐이라는 안습함을 자랑한다(...) 여경 캐릭터도 사용하지만 치트를 입력해야 나오는 히든 캐릭터고. 참고로 저 15발은 탄창 3개를 번갈아 가며 쓴다는 설정이 아니라 이 놈을 세 자루씩 들고 다니면서 쏜다는 설정이다(...). 이거 분명 오셀롯... 더 안습하게도 나머지 캐릭터들이야 그렇다고 치더라도 같은 일선 경찰 캐릭터인 형사는 쓰라는 뉴 남부 M60는 안쓰고 대신 자동권총인 글록을 사용하여 리볼버인 뉴 남부를 배신했다(...).


만화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에서 주인공 료츠 칸키치를 비롯한 대다수의 출연진이 휴대하고 다닌다(당연하지!)

 

데스노트의 만화판에서는 마츠다가 이 권총으로 라이토를 쏜다. [10]

 

디지몬 테이머즈에서 길몬을 본 경찰이 M60 뉴남부를 쏜다.


파일:external/www.imfdb.org/DigTamNambuM60.jpg


호러 어드벤처 게임 사이렌 시리즈에서도 등장한다. 1편에서는 "38구경 경찰권총", 2편에서는 "NN 38구경(뉴 남부 2인치 모델임)"이란 이름으로 등장. 1편 사혼곡: 사이렌에서는 초반에 의식을 훔쳐 본 스다 쿄야를 죽여 입막음하려는 경찰관(시인 아님)과 그 외에 기타 마을 주민들(=시인들)이 들고 다니며 중후반에 가서는 스다 쿄야로 플레이 할 때 직접 쏴 볼 수 있다. 2편 사혼곡 2: 사이렌에서는 이 게임 최고의 안습캐릭터 후지타 시게루가 경찰봉과 함께 기본 장비로 들고 나오지만. 같은 게임 소속 캐릭터인 병장 나가이 요리토와 소령 미사와 다케아키의 기본장비는 무려 스코프 달린 89식 소총과 64식 소총이므로 그다지...기후네 이쿠코 첫번째 미션에서도 시인화된 후지타를 때려 눕히면 뺏어 쓸 수 있다. 캐릭터 특성상 쓸 수 있는 총은 이 총이 유일하며, 보조탄약은 안 준다. 따라서 직접 쏴 볼 수 있는 미션은 후지타 미션 2개와 기후네 미션 1개 포함해서 딸랑 3개뿐이다. 나중에 후지타가 암인으로 진화(?)해서도 들고 나오지만 암인 후지타가 등장하는 미션의 목표가 "후지타 시게루를 멸하라"이므로 사실상 후지타를 관광보내면 뉴 남부는 등장 끝(...). 총 주인이 안습하면 총도 따라서 안습해지나 보다.

 

용과 같이 1편 후반부에 키류 카즈마가 기관단총으로 무장하고 추격해오는 사화 조직원들을 막기 위해 다테 마코토 형사가 건네준 뉴 남부 M60을 받아서 응사한다. 리볼버로 기관단총 쏘는 놈들을 관광보냈다는 게 더 신기하다, 아니 어쩌면 그냥 주인공 보정일수도

 

진 여신전생에서 초반에 입수 가능한 총 계열 무기로 나오는데. 총 계열 무기들 중 성능이 제일 구리다(...).

 

페르소나 4에서는 남부 2(ナンブ2)라는 명칭으로 등장하며, 시로가네 나오토가 초반에 장비.

 

미래일기 5권에서는 가사이 유노가 이 총으로 SAT 대원 다섯명을 목을 쏘아 죽였다. 그것도 한명당 한 발씩 쏴서 정확히(...). 더군다나 공이도 안 당기고 더블 액션 사격으로(...). 그리고 주인공인 유키테루가 유노를 인질로 잡은 쿠루스 케이고 형사를 이 총으로 쏴서 부상을 입히기도 했다. 원래는 유노가 맞아야 했는데, 사실 이건 신의 시종인 무르무르가 개입해서 가능했던 것이다. 즉, 신의 개입이 없는 이상은 무조건 인질이 맞는다는 것.(...) 오죽하면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총이 H&K USP로 바뀌었다. 존재가 고증오류 취급받는 위엄또한 케이고 형사가 9th를 잡기위해 이총을 쓰지만 역시나 한발도 안맞는다(...)[11]

 

명탐정 코난에서는 경시청(서울지방경찰청)소속의 경찰들이 들고다니는 총으로 나온다.

 

시티헌터의 노가미 사에코가 이 권총의 수제 커스텀 버전을 무기로 사용한다. 다만 작 중에선 총보단 단검을 쓰는 연출이 더 많아서 이 총은 사에코가 경찰 지급품을 개조해서 쓴다는 정도의 설정만 보여주는 식으로 사용되었다. 패러렐 월드 작품인 엔젤하트에서는 사망전대마키무라 히데유키가 사용.

 

어둠의 이지스 4권에서는 카이 경감이 이걸로 러시안 룰렛을 하기도 한다. 사실 4권 이전에 1,2,3권에서도 가끔 나왔지만.

 

학원 키노에서 키노도 사용했다. 라노베판과 코믹스판 모두.

 

역전재판 애니메이션 버전에서는 DL6호 사건에 쓰인 흉기로 등장한다. 원래는 미네베아가 아니지만 애니판에서 바뀐 것.

 

일본 소설 중에는 아예 "뉴 남부" 라는 제목의 경찰 소설도 존재한다. 저자는 나루미 쇼.

 

일본에서 만든 배틀필드 1942의 MOD "육상방위대 MOD(陸上防衛隊MOD)(야후 재팬 검색 가능)"에서 순경, 기동대로 플레이하면 쓸 수는 있다. 다만 2기가가 넘는 포가튼 호프 MOD 0.7를 깔아야 한다. 성능? 데미지는 쓸만 하지만 명중률은 역시 거지같다. 거기다 장전하는 모션도 안 나온다. 사이렌 2의 장전 모션은 탄피 배출도 안하고 바로 총알만 넣고 마는 모션이었지만 그래도 없진 않았는데...

 

 


[1] 약 278m/s 정도로 추정. 참고로 야쿠자들이 주로 쓰는 소련제 토카레프 중국제 카피인 54식은 500m/s 다.

[2] 그래서 3인치모델이 2인치짜리보다 명중률이 더 높다.

[3] NATO 규격의 소총탄 무게로 미루어보면 .38 스페셜 탄은 넉넉잡아도 20g이 채 안 되는데, 똑같은 5발의 장탄수를 가진 미네베아 M60은 S&W M36과의 무게 차이가 100g을 우습게 넘긴다.

[4] 그리고 미네베아 PM-9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이 회사는 금속제 총기를 2000년대까지도 프레스 설비가 없다면서 통짜 쇠를 깎아 만든 막가파다. 애초에 충격식 가공법이 절삭식 가공법보다 많이 쓰이는 이유가 제품이 더 튼튼하면서도 더 가벼워지기 때문이다.

[5] 한국 경찰의 경우 약실 하나를 비워두는데다가 공포탄 1발까지 장전한다.

[6] 반동감소등의 이유로 탄의 작약을 줄인탄

[7] 무기수출 원칙이 폐지 되면서 이 사항은 없어졌다.

[8] 다만 실제로 보고된 사례는 없었으며 전후 생긴이야기로 추정되고 있다.

[9] 남부 권총 외에 38식 소총의 개량 등으로 유명한 총기 개발자. 총기개발뿐만 아니라 정경유착으로 일본군 총기 생산의 90% 가까운 지분을 차지한 수완가이기도 하다. 전후에는 GHQ에게 폐쇄당했다가 또다시 GHQ와 결탁하여(...)경찰용 총기를 납품하는 업체로 선정되어 사명을 신중앙공업으로 바꾸고 재건에 성공했다. 뉴 남부가 만들어지기 전인 1949년에 사망.

[10]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총의 원본인 S&W M36을 쓴다.

[11] 첫발이 머리카락(...)에 맞긴 했지만 9th의 양갈래 머리쪽으로 빚나간 것으로 보는게 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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