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학]라헬의 탑 정복기(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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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문학]라헬의 탑 정복기(2)시험의 층의 일이 있은지도 5년이 지났다. 현재 나는 25층에 있다. 쿤 가문의 쓰레기가 갑자기 팀을 분리시켰다. 뻔한 속셈이다. 팀의 분열을 막고 나를 가두기 위한 수작이다. 쓰레기같은 녀석의 머리에서 나올 법한 쓰레기같은 생각이네. 잘 됐다. 이젠 연기하기도 지쳤어. 이제 저 자식은 버리고 새로운 장난감을 찾아야겠다. 퍼그 녀석들의 도움을 받아 쿤을 해치웠다. 이 정도로 죽지는 않았겠지만 저 냄새나는 녀석이 떨어진 것으로도 충분하다. 그냥 나오면 심심하니까 팀에 있던 계탕이라는 닭새ㄲ는 죽여서 구워먹고 단이라는 민폐넘은 다리라도 빠르니 쓸모가 있어 데려갈까 했더니 입을 터는 건방을 보여주길래 다리를 못 쓰게 만들었다. 나에게 거역하는 녀석들은 다 죽어야 한다. 애플과 미카엘이 안내해준 곳을 따라가니 카사노라는 괴물 자식들이 있었다. 이 녀석들을 나의 장난감으로 만들어야지. “안녕하세요... 라헬이에요. 저는 이 탑을 구원하는게 목표랍니다. 카사노씨같은 분들이 더 이상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말을 하면서 은근슬쩍 나의 미모와 몸매를 과시했다. 미카엘이라는 놈은 나의 매력에 빠진 것 같다. 카사노도 (겉으로만)착한 나의 마음씨에 감동한 것 같다. 이제 저 노예들로 탑을 올라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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