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학/공중 도시 시험-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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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문학/공중 도시 시험-2"칩을 어디다 숨길까?" "통조림 안에다가." "악어는 아까부터 개소리하는 길만 걷네? "화련씨 닥치세요" 회의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짜증난 쿤이 그냥 칩을 모아서 통조림 안에 전부 집어넣었다. "이화씨 납땜좀 해주세요" "아..네" 이화가 열심히 납땜을 하는 동안 라크는 창을 닦았다. "8억포인트짜리 안부러지고 튼튼하고 날카로운 내 사랑스러운창~" 라크는 70층에서 산 창 "슈퍼푹찍"을 매우 아꼈다. 밤이 담배를 피고 나와서 방송을 켰다. "이제 싸우러 나갑시다." 라크가 슈퍼푹찍에 왁스칠을 하고 수건으로 쓱쓱 닦았다. 자왕난이 집 문을 열었다. "이제 싸우러 나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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