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보다는 못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유쾌하고 마블영화같지 않은 마블영화란느낌 캐릭터들 개성이 주조연할것없이 너무 뚜렷하고 끝내줌 욘두는 참아버지였다
뛰어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프랑스의 원작 만화를 한국에서 실사 영화로 만든것이 놀랍다, 그것도 한국에서 불모지라 어기는 SF물을 말이다. 스토리는 무난하지만 헐리우드 부럽지 않은 연출과 영상미가 한국 영화의 발전을 보여주는 거 같다.
해리포터시리즈의 소설,영화 너무나도 좋아하지만 절대로 좋은평가를 줄수없는작품
2부작으로 해서 생략한부분 다 살렸어야했고 이영화만보고서는 도저히 이해안되는 부분이 한두개가 아니었음
솔직히 울버린이랑 캐릭터는 너무좋았지만 울버린이 나온 영화들은 죄다 내취향이 아니었는데 이영화에서만큼은 너무나도 아련하고 안타깝고 한 캐릭터의 마무리를 완벽하게 해낸작품이라생각함
한국 영화에서 항상 보이는 쓸대없는 신파없이 담담히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이 지루 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탄탄한 스토리에 배우들의 열현이 모든 걸 용납한다, 오랜만에 나온 뛰어난 완성도를 지닌 한국산 스릴러물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