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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아뇨 아뇨, 그렇게 대단한 사람은 아니에요. 저는 그저 평범한 정원사일 뿐이니까요.

포덴코

*1차 정예화 대사

dlavpe*** , 2024-05-21

명일방주

하긴 온실을 관리하는 건 힘들어요. 그래도 자기가 키운 꽃으로 사람을 미소짓게 만들 수 있다면, 이 일도 하는 보람이 있어요.

포덴코

*신뢰도 상승 후 대사 3

dlavpe*** , 2024-05-21

명일방주

박사님, 박사님! 오늘은 온실에 와주실 건가요? 요즘 다들 바쁜 것 같아서, 그게,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데 꽃피는 시기가 지나서 꽃이 시들어버리면 아깝잖아요.

포덴코

*신뢰도 상승 후 대사 2

dlavpe*** , 2024-05-21

명일방주

음… 요즘 모두가 피곤해 보이네요. 그래도 제가 손질한 꽃을 보면 분명 피곤이 풀릴 거예요.

포덴코

*신뢰도 상승 후 대사 1

dlavpe*** , 2024-05-21

명일방주

자기가 열심히 한 성과로 모두의 근심과 걱정을 잊게 해주고 싶다는 것이, 정원사 모두의 바람일지도 모르겠네요.

포덴코

dlavpe*** , 2024-05-20

명일방주

온실에서 쬐는 햇볕은 언제나 따뜻하네요. 관리인인 저도 가끔은 일을 쉬면서 멍하니 있고 싶어요.

포덴코

dlavpe*** , 2024-05-20

명일방주

제가 직접 만든 허브티에요. 박사님도 한 잔 드세요. 하루종일 상쾌할 거예요.

포덴코

dlavpe*** , 2024-05-20

명일방주

박사가 뭐 하는지 보러 가야지.

라 플루마

dlavpe*** , 2024-05-20

명일방주

박사는 아무리 봐도 전혀 못 싸우는데, 아빠처럼 믿음직스럽단 말이지. 아무 생각도 안 하고 박사 말만 들으면 된다는 느낌이야. 응? 나한테는 그게 이상이야.

라 플루마

dlavpe*** , 2024-05-20

명일방주

박사, 박사. 나 좀 더 가까이 앉아도 돼? 음, 그게, 집무실이 이렇게 넓으니까, 박사랑 거리가 너무 멀면 왠지 쓸쓸해서. 안 돼?

라 플루마

dlavpe*** , 2024-05-20

명일방주

우리 아빠는 있지, 사실은 전부터 계속, 내게 일 거드는 걸 시키고 싶어하지 않아 했어. 박사도 알다시피, 내 성격은 그런 데에 맞지 않거든. 하지만 나도 아빠의 딸이니까 열심히 했었지.

라 플루마

dlavpe*** , 2024-05-20

명일방주

강해지는 건 좋은 거지만, 강해져도 딱히 할 일은 없을 것 같아...... 박사는 어떻게 자기가 할 일을 정하고 있어?

라 플루마

dlavpe*** , 2024-05-20

명일방주

박사는 싸우는 거 좋아? 누군가를 베거나 때려눕히거나 하는 그런...... 나는 사실 별로 안 좋아해. 하지만 계~속 그런 걸 해 왔고, 주변 사람도 다들 비슷한 일을 해 왔으니까, 나도 모르게 익숙해졌단 말이지......

라 플루마

dlavpe*** , 2024-05-20

명일방주

후우...... 하루 종일 방에 틀어박혀 있으면 우울해진다고. 박사, 같이 갑판에 가서 바람이나 좀 쐴까? 너도 일만 해도 피곤할 거 아냐.

라 플루마

dlavpe*** , 2024-05-19

명일방주

도솔레스 시티는 굉장히 소란스럽고, 나쁜 사람도 잔뜩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그곳에서의 생활은, 밖에서 살고 있는 다른 볼리바르 사람들보다는 훨씬 나아...... 박사는 가 본 적 없어? 그럼 다음에 같이 가자.

라 플루마

dlavpe*** , 2024-05-19

명일방주

아빠는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시장은 약속을 지키는 사람 같으니, 아마 문제없겠지.

라 플루마

dlavpe*** , 2024-05-19

명일방주

저, 언제나 신경써줘서, 그게, 박사의 직무라고 해도, 기뻐

맨티코어

dlavpe*** , 2024-05-19

명일방주

이렇게 무서운 전장에서도 판단력, 집중력, 끊기지 않았어. 박사, 멋있어!

맨티코어

dlavpe*** , 2024-05-19

명일방주

나, 도움이 된...거지? 나, 돌아갈 곳 없으니까. 여기, 로도스가 집. 앞으로도, 이 장소를 지키게 해줘.

맨티코어

dlavpe*** , 2024-05-19

명일방주

임명되는 거, 기다리고 있었어. 나의 힘, 부족하다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어.

맨티코어

dlavpe*** , 2024-05-19